2023년 4월 29일 토요일

세계 6대 마라톤 부부 동반 완주 자축 조찬 모임!






Suburban Diner에서 !

04/29/23, 토요일, 날씨: 비, 바람:13/mph
온도: 48 F, 체감: 42 F, 습도: 95 %,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훈련
하는 날이다. 그런데 비가 어제 밤부터 내린다.
아침 7시부터 보슬비 내지 잠시 그친다는 일기
예도다. 나는 6시50분 출발 7시30분 도착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계속 비가 온다. 차안에서
기다리다, 8시30분  조찬 자축 식당으로 갔다.
최호규 회장을 비롯 김정필 사장, 연영제 목사
오대석 목사, 데이비드 박, 김남규님, 쥴리 송
마이클 조 등 전 회원이 축하 모임에 참석하여
주셨다. 달리기는 나 혼자 나를 극복하는 운동
이지만 동료가 있어야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을
받아야 할 수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미대륙 횡단
을 마치고 창설된 "리달리아" 팀이 있었고 현재
까지 꾸준히 함께 운동 하는 회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회원
들께 고맙고 감사를 느껴 이자리를 만들었다. 
"동료들은 나의 보배이요  보석다,  사랑 합니다!"
모두에게 엎드려 감사 드리며 메달을 바친다.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어제와 같이 손주는 자전거 나는 달리기 2.5 M(4 Km)!





Westfield 에서!

0428/23,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54 F, 체감:49 F, 습도:59 %, 거리:4 M

오늘은 늦은 오후 1시에 어제와 같이 손주(Myles)
는 자전거 나는 뒤따라 달리기를 처음에는 1.8 M
연이어 2번째는 0.7 M 달렸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
하는 것을 보며 나는 그래도 천천히 퇴보 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리고 잿밋
게 살아다오! 삶이 별거드냐? 내일은 리달리아 회원
들과 세계  6 대 마라톤 부부 동반 완주를 조찬으로
성원에 보답 할 생각이다. 아내가 완주에 만족하여
나도 덩달아 좋다,

주택 도로: 1.8 M + 0.7 M = 2.5 M(4 Km)

세계 6대 런던마라톤 부부동반 완주

 2023년도 3번째통산 223번째 마라톤 완주!

 


 

아내의 소망인 ABBOTT World Marathon Majors 6 Star 완주 목표를 세우고 작년부터 준비한 최종 대회 London Marathon에 출전코자 4월 20일 오후 British 비행기에 몸을 싣고 London으로 향했다.

 

세계 5대 마라톤은 최초 창설자(創設者)가 NYRR CEO였던 Mary Wittenburg가 마라톤의 발전을 위해 Boston, New York, Chicago, Berlin, London 5대회로 만들어 졌고 뒤늦게 동경 마라톤이 합세 6대 마라톤 대회가 되었다나는 보스턴 16뉴욕 13시카고 2베를린 1회 완주했고아내도 함께 달렸기 때문에 남은 동경과 런던만 올해 완주하면 되었다.



 


등록이 쉽지 않은 2곳을 한국 SNB 여행사의 도움으로 35일 동경 마라톤을 완주했고 이번 런던 마라톤만 완주하면 소원이 이룩된다아내를 포함한 우리 일행최호규 회장최창용 부부 5명은 런던에 21일 오전에 도착호텔에 짐을 풀고 EXPO장으로 갔다.

 

EXPO장은 넓고 큰 대형 빌딩에 설치되어 있었고 많은 런너들이 몰려 들었다번호표를 찾았다나의 배번은 #43881, Corral; Green, Wave 3, 아내는 #14698, Corral: Red, Wave 3으로 출발 장소 시간 모두 달랐다나와 아내는 6 Star 등판 부착물을 또 받았다.



 


그리고 매장에 들러 기념 T- Shirt 와 Jacket을 구입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이튿날인 토요일 Expo 장에 다시 들러 전날 미처 구입 못한 Jacket 을 구입했고 New Jersey 에서 달리기를 하는 Sub 주자 유진님도 뵙고 SNB 이세영님도 만나 다음날 대회 정보를 들었다이어 Finish 지점인 Buckingham Place 를 찾아 관광도 하고, Mini Children 달리기를 Royal Seat 에서 관람도 했다.

 

다음으로 Start 지점인 Greenwich Park 으로 전철로 이동했다넓디 넓은 공원을 거닐며 확인하고 호텔로 돌아와 내일 출전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어제 오늘 고된 관광을 했다내일 완주 할 수 있을까의문에 의문을 더했지만 세계 6대 마라톤 완주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운명이라 생각하니 꼭 완주를 해야 한다고 결심을 하게 되였다.

 

아침 6시에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730분 출발 Greenwich Park에 도착 Corral 별로 뿔뿔히 헤어졌다잔뜩 흐린 날씨에 약간 싸늘하고 출발 시간부터 비소식이 있어 달리는 동안 우중주(雨中走)를 예상해야 했다.



 


대회 운영 System은 완벽했다넓은 광장화장실 배치, Bag 보관과 이동 차량 기타 모두 런너들이 편하게 배치 출발토록 되어 있었다. 9시가 되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우비를 입고 기다리다 Wave 3 에서 출발 했다주로는 런너수에 비해 비좁고 도로면은 울퉁 불퉁 노면이 매끄럽지 못했다.

 

더더욱 비가 와서 빗물이 고인 곳이 많아 불편했다하지만 불평 불만할 때가 아니다주어진 숙명(宿命)처럼 완주를 해서 마라톤의 결실을 맺어야만 했다시간 단축에 쫓기 지도 얽매이지 말고 허리 무릎 통증이 오지 않는 속도로 편하게 달려 완주하자굳게 다짐하며 자제해 가며 달렸다.



 


템즈 강의 London Bridge 13 마일 하프 마라톤 지점에서 앞을 보니 아내가 보였다함께 다리 위에서 만나 사진을 찍고 달리다 먼저 보내고 달리는 중 한국 런너도 만나고등판 Six Star 를 보고 “Great Run” Congratulation”하며 힘을 실어 주는 런너들이 많았다또한 가슴에 새겨진 태극기를 보고 “South Korea”하고 외쳐 주기도 했다.

 

수많은 응원객 그들은 나를 위해 힘을 실어 주었고 완주를 기원 해 주었다고맙고 감사했다그들로부터 힘을 받아 Buckingham Place을 지나 Finish Line을 지나 결승 매트를 밟았다기다리던 아내동료들, 6 Majors 봉사자들이 뜨겁게 환영 해주었다마침내 내가 아내와 함께 세계 6대 마라톤 대회에서 동반 완주 할수 있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많은 염려를 했던 최창용 사장의 4년만에 풀마라톤 도전에서 무사 완주한 것이 또 다른 감명을 안겨 주었다또한 5명 모두 무사 완주의 행운을 안겨준 마라톤으로 기억 될 것이다.

 


 

대회명: TCS London Marathon

일 시: 2023423일요일오전:9:30
장 소: London England(UK)

날 씨온도: 350 F,습도:95 %,바람:5/mph

종 류: Full Marathon(26.2 M)

코 스: Greenwich~시내~ Buckingham Place

출전자권이주권복영 부부

시 간권이주: 5:53:47, 권복영: 5:21:0

성 적권이주전체:44176/50000, 나이 그룹:29/52(75~79)

권복영전체:39595/50000, 나이 그룹:39/82(70~74)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손주는 자전거 나는 달리기 2 M(3.2 Km) !






Westfield에서!

04/27/23,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52 F, 습도:85 %, 거리: 2 M(3.2 Km)

오늘은 늦은 9시30분 3살! 갓지난 손주(Myles)
와 함께 주택 도로에서 손주는 자건거로 나는
달리기로 2 마일 훈련 했다. 지난주 페달 없이
뒤에서 잡아주고 타던 손주가 런던 마라톤을
완주하고 왔더니 혼자서 페달을 밟고 마구잡이
로 휘젓고 이리자리 달려 내가  달리기로 뒤쫓기
힘들었다. 손주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 발전하고
나는 퇴보의 길을 걷고 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
인가? 자! 뒤 떨어지지 않토록 발악 이라도 하자!
또다른 마라톤 대회가 다음주 일요일 기다린다.
"훈련만이 내 건강을 지켜주고 지킨다"

주택 도로 돌기: 2 M(3.2 Km)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대회를 마치고 첫 훈련 6.4 M(10.3 Km) Fun Run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4/26/23,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30 F,습도:85 %,거리:6.4 M(10.3 Km)

6 대 마라톤 중 마지막 대회인 런던 마라톤을 
마치고 2일 휴식 하고 몸 풀이로 오늘 6.4 M
(10.3 Km)를 나의 훈련 장소 Dutchess Rail Trail
에서 나 홀로 달리고 왔다. 4월 마지막 중인데
닐씨가 영하로 쌀쌀 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
무릎 부상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시작하는 마음
갖음으로 훈련을 시작 해 볼 생각이다. 대회에
출전해도 가벼운 마음 갖고 Fun Run 할 것이다.
부상이 오면 치유가 이제 너무 힘들다.  
다시 출발 하자! 내 건강을 위해서!

Dutchess Rail Trail: 3.2 M x 왕복 = 6.4 M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부부 동반 6대 마라톤 마지막 대회 완주 성공!

금년도 3번째, 통산 223번째 마라톤 완주










0, 금년도 3번째, 통산 223번째 마라톤 완주
0, 세계 6대 마라톤 부동반 마지막 대회 성공
0, 부부 동반  World 6 Star Major Marathon 등재
0, 아내와 나의 마라톤 대회 출전 완주 성공
0, 허리 무릎 통증을 극복하고 완주 한 대회  

대회명: TCS London Marathon
일    시: 2023년4월23일, 일요일, 오전:9:30
장    소: London England(UK)
날    씨: 비, 온도: 350 F,습도:95 %,바람:5/mph
종    류: Full Marathon(26.2 M)
코    스: Greenwich~시내~ Buckingham Place
출전자: 권이주, 권복영 부부
시    간: 권이주: 5:53:47, 권복영: 5:21:0
성    적: 
권이주: 전쳬:44176/50000,나이구룹:29/52(75~
권복영: 전체:39595/50000,나이구룹:39/82(70~

2023년 4월 20일 목요일

D-3 런던 마라톤 최종 훈련 3 M(4.8 Km) Fun Run!








Westfield에서 !

04/20/23,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46 F, 체감:42 F, 습도:65 %, 거리:3 M

오늘 대망의 6 대 마라톤완주를 위해  마지막
대회인 런던 마라톤 대회에 출전  코자 아내
그리고 최호규 회장, 최 핼렌, 최창용 사장 등
5명이 런던으로 떠난다. 나는 아내의 소망을
이루어 주기 위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아내와 함께 완주가 목표다. 아내가 만족 해
하면 그것이 나의 행복! 오늘은 최종 훈련으로
3 마일(4.6 Km) Fun Run을 하고 집에 와서 출국
준비를 했다. 주로 가로수는  연두색 새싹이 
돋아나고 마라톤 완주를 기원 하려는 듯 사슴
들이 나의 달리기 훈련을 축원 해 준다.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4.8 Km)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D-4 런던 마라톤 대회 훈련 6.7 M(10.8 Km) !






Westfield 에서 !

04/18/23.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10/mph
온도:50 F,체감:44F,습도:55 %,거리:6.7 M

어제 김남규님께서 비속을 뚫고 자기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걷우 었다는 희소식이 왔다.
오늘 나도 런던 6 대 마라톤 마지막 대회 출전
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6.7 마일(10.8 Km)를
달리고 왔다. 아직도 무릎, 허리 부상은 여전
하다. 그러나 나는 출전한다. 그리고 완주 할
것이다. 삶이란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
있는가? 죽음을 각오하고 최선을 다 하는 것.
그것이 아닌가? 그 속에서 자기 만족을 찾아
가는 것. 그것이 내 삶이요 인생이 아니던가?
시간은 흘러 꽃도 피고 연두색 새싹도 하루가
다르게 나와 봄을 알린다. 오늘을 즐기자!

주택 도로: 3 M x 3.7 M = 6.7 M(10.8 Km)

2023년 4월 16일 일요일

런던 6대 마라톤 출전 D-6 훈련 4 M(6.4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4/16/23, 일요닐,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61 F, 습도: 98 %, 거리: 4 M(6.4 Km)

내일은 보스톤 마라톤 대회 닐! 16번을 출전
했던 대회에 김남규님이 출전한다. 그런데 비
소식이 있다. 그러나 역경을 이기는 것 자체가
마라톤이 이닌가? "굳 세어라 김남규 !"
오늘 흐린 날씨에 아내와 함께 염원하는 세계
6 대마라톤 마지막 출전 대회를 위해 Dutchress 
Rail Trail 에서 4 마일(6.4 Km) 달리고 왔다. 
사람이란 참 묘한 동물이다. 그 옛날 먹거리가
부족 했던 것을 해결하고, 의료 시설을 개발 해
수명을 연장하고, 기계 문명을 발명 육체 노동
을 기계가 하더니 정신 문명을 대신할 AI 개발
까지~ 어디까지 갈 것인가? 마라톤 이것은 자기
와의 전쟁이다. 이것도 정복 할 수 있을까?

Dutchress Rail Trail: 2 M x 왕복 = 4 M(6.4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