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0일 토요일

123회 보스톤 마라톤 출전 한국 선수단과 함께. 3 째날 !






123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 일 !

04/15/19, 월요일, 날씨: 비 맑음 비 반복

드디어 대회일 ! 새벽 5시30분 호텔을 출발
결승 지점에 주차 하는데 폭풍을 동반한 비가
억수같이 쏘다져 송은혜, 정병혁, 강주형 3명
Wave 2 로 출발이 빨라 나는 그들만 Shuttle Bus
로 안내 하며 만남의 장소를 말하지 못하고 헤어
졌다. 나는 그들과 헤어져 비를 홀닥 맞고 나는
김호성, 신세준 봉사자, 응원자 3명과  만나 서
신회장 집에서 샤워하고 결승 지점으로 와서
선수들을 가다렸다. 감동의 장면이 연출 되는
장면을 나는 구경 못하고 먼져 출발한 3명을
출구 장소를 왕복 하며, 제발 만나게 해 달라고
애원 했다. 다행이 정병혁을 만났고 강주형님
은 응원석에 찾아왔다. 그러나 송은혜님은 만날
길이 막막으나. 천만 다행으로 뒤 늦게 수소문
해 찾아왔다.우리는 만남과 전원 완주의 기쁨을
맛보며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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