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화요일
감기 몸살에서 탈출 ? 오늘 기분 좋게 9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7/31/18,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 65 F, 습도:92 %, 거리: 9 M (14.5 Km)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 ! 날씨가 달리기 좋다.
이제 5시30분이 넘어야 해가 뜬다. 낮의 길이가
짧아졌다. 시간이 총알 처럼 지나간다.
새벽 5시에 딸집을 출발 주택가를 3바퀴 9 마일
달렸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 오는 듯 하다.
.기분이 상쾌 해 진다. 얼마나 오랫 동안 감기
몸살로 허우적 거렸는가? 이제 부터 차분히
거리를 늘리며 초심으로 돌아가 대회 준비를
해야겠다.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주택: 3 M x 3 Loops = 9 M (14.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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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경북 문경 학생들 맨해튼 질주
센트럴파크서 유엔까지 1시간
세계와 코리아의 평화를 위해
세계의 평화와 하나의 코리아를 위해 뛰었습니다.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온 고등학생들이 "피스 코리아(Peace Korea)"를 외치며 맨해튼 한복판을 한 시간여 달렸다.
해외명문대학 견학차 경북 문경에서 뉴욕을 방문한 고등학교 1학년생 15명은 29일 오전 8시 맨해튼 이스트 72스트리트 센트럴파크에서 집결해 42스트리트 유엔 본부까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티셔츠를 입고 직접 만든 피켓을 흔들며 내달렸다.
미국 대륙횡단 마라토너인 권이주씨와 문창고교 신순식 영어교사, 이금희 문경공업고교 영어교사의 인솔 아래 러브 코리아, 러브 피스(We Love Korea We Love Peace)를 힘차게 외치며 뉴욕 시내 중심가를 뛰는 이들 행렬은 행인들의 이목과 관심을 끌었다.
문창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동헌 학생은 세계 중심지인 뉴욕에서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유엔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알리고 싶었다 며 마라톤으로도 유명한 뉴욕시에서 우리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평화 마라톤을 직접 뛴다는 사실에 가슴 벅찼다 고 말했다.
김다연 문창여고 학생은 한국과 센트럴파크에서 특별 훈련도 했지만 막상 뉴욕 거리를 뛰며 평화를 외치던 오늘 이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우리의 외침을 들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한반도 평화 정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함께 뛴 노장 마라토너 권이주씨는 의미 있는 마라톤을 준비하는 어린 학생들이 너무나 기특해 흔쾌히 함께 뛰게 됐다며 오래 전 연락을 받고 들뜬 마음으로 학생들을 기다렸다 고 전했다.
오는 31일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들은 다음달 15일 광복절에도 한반도 평화 마라톤을 뛴다. 문경 모전공원을 출발해 문경 시내를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이번 뉴욕 마라톤보다 훨씬 긴 질주다. 이번 뉴욕 방문단을 비롯해 문창고 마라톤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금희 교사는 뛰는 동안 학생들의 자긍심과 자부심이 더 커진 것 같다 며 대한민국을 짊어질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더 역사와 한반도의 미래에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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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오늘은 허강에서 간단히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7/30/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69 F, 습도:85 %, 거리: 5 M (8 Km)
어제 문경시 고등학생들과의 평화 마라톤 뉴욕
시내 달리기 행사를 마무리하고 오늘은 나 홀로
허드슨 강변에서 5 마일 간단히 달렸다.
언제라도 나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은 나를
항상 반긴다. 나의 달리기를 성숙시켜 주고 꿈
을 성사시켜 준 육체적 정신적 교육 훈련 장소!
언제 와도 정겹고 사랑스런 곳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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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29일 일요일
문경시 고듷학생 함깨 평화 마라톤 달리다
센트럴 팍에서 유엔 본부 앞까지 뉴욕 심장부를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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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국제화 시대 인재 육성
목적으로 해외 명문대 투어하는 신순식,이금희 영어 교사와 우수학생 15명
등 17명이 문경시 후원으로 뉴욕을 방문하여 2010년 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권이주, 권복영, 호순완
님 등20명 이 함께 뉴욕 한 복판을 달리며 한국 평화(Korea
Peace) 세계 펑화(World Peace) 를 외치며 세계 만방에 알리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0, 대회명: 문경시 고등학생 들과 평화 단축 마라톤
0, 일 시: 2018년 7월29일, 일요일, 오전: 9:00
0, 장 소: New York City, NY
9, 거
리: 2.8 Mile (4.5 Km)
0, 구 간: 72 Street Central Park ~ 7th Ave ~42 Street ~ UN 본부
0, 만나는 곳: 당일 오전:8:00,센트럴 팍
72 Street Terrace Drive(음악당 앞)
0, 참가자: 권이주 마라토너,, 신순식,이금희 영어 선생, 권복여, 홍순완
학생 15명
20 여명
0,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권이주의 강의 및 대담
(약: 1시간: 센트럴 팍:30분, 대회 후 식당: 30 분)
1) 마라톤을 한 동기와 미 대륙
횡단을 하기위한 과정과 성공 담)
2) 마라톤은 삶의 과정과 같다.젊어서 고통과 경험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3) 미 대륙 횡단도 한 발자국 부터다, 단계 단게 차곡 차곡 계단 오르 듯 하라
0, 대회후 행사: 유엔 본부 앞에서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세계에 알림
0, 기념품 증정: 경상북도 최고장인 철파 이정환 선생님의 주흘요 증정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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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달리기 강연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감기몸살 후 처음 12 마일 달리다 !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
07/28/18, 토요일, 날씨: 안개, 바람: 3/ mph
온도: 70 F, 습도: 99 %, 거리: 12 M (19.3 Km)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만남는 날 !
어재 딸집에서 올라와 새벽에 Ridgewood로 아내
와 함께 6시에 갔다. 서울에서 오신 신헌철 회장,
최호규 회장, 김태수 목사, 김정필 사장, 홍순완
사장, 최창용 사장, 헬렌 최, 그리고 우리 부부등
이 모여 무더위를 무름쓰고 달린 후 다이너에서
불랙 퍼스트를 최창용님께서 제공 잘 먹고 왔다.
최창용 사장님 감사 합니다. 나는 감기 몸살 후
처음으로 12 마일(19.3 키로) 달려 보았다.
빨리 회복 하자! 대회가 물밀 듯 닥아 온다 !
Saddle River Trail Road = 왕복 =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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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오늘은 아주 간단히 3 마일 아내와 함께 !
Westfield 에서 !
07/27/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70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몸이 많이 좋아지는 듯 하다. 빠른 완괘를 기원
하며 오늘은 아내와 함께 새벽 5시30분 나아가
달렸다. 흐리고 습도가 엄청 높았다.
내일은 리지우드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고
일요일은 문경시 신순식 선생님과 미국 동부
명문대 순방 학생들과 센트럴 팍에서 유엔 본부
앞까지 남북통일 평화를 기원하는 달리기를 할
계획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가기를
염원한다.
주택: 3 M x 1 Loop = 3 M(4.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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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문경시 고교생들 권이주회장 평화마라톤
‘철인마라토너’ 동행 |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경북 문경에서 온 고교생들이 뉴욕 맨해튼에서 한반도 평화를 염원(念願)하는 단축 마라톤을 뛴다.
문경시 후원으로 뉴욕에 온 이들은 29일 권이주(72) USA올어라운드클럽 회장과 함께 센트럴파크에서 유엔본부까지 2.8마일(4.5km) 구간을 달리며 한반도 평화의 목소리를 세계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문창고 신순식 영어교사와 문경공고 이금희 교사, 문경 지역 6개 고교 학생 등 18명으로 구성된 일행은 지난 20일 해외명문대학 견학을 위해 미국에 왔다. 이들은 “남북한의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에서 유엔본부가 있고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에서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달리기가 뜻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 한인마라톤의 대부(代父)로 지난 2010년 만 65세의 나이에 아시안 최초로 미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한 권이주 회장이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되어 뉴욕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특별한 행사로 발전하게 됐다.
이들은 당일 오전 9시 센트럴파크 음악당 앞에서 출발을 한다. 권이주 회장이 선두에 서 7애버뉴로 내려와 42스트릿에서 유엔본부로 10시경 골인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반도와 태극기, 미국 국기가 그려진 평화티셔츠를 입고 평화 메시지를 쓴 영어 배너를 흔들며 뉴욕 시내를 달리게 된다.
권이주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위안부기림비에서 뉴욕 맨해튼 배터리팍까지 50마일 구간을 달리는 남북평화통일 기원 울트라마라톤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2016년 권이주 회장과 강명구 마라토너
2016년엔 12년 후배인 강명구 마라토너가 ‘나홀로 대륙횡단 마라톤’을 할 때 3차례나 레이스 중간에 합류해 응원 동반주를 하기도 했다. 강명구 마라토너는 현재 세계 최초로 1만5천km 유라시아횡단마라톤을 달리고 있다.
한편 문경시는 글로벌 시대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해외명문대학 견학 행사로 현지에서 특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13일간 뉴욕대와 컬럼비아대 예일대 하버드 MIT 등 미 동부의 명문대학을 탐방하게 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권이주회장 당뇨환자 위한 건강달리기 교육 (2017.10.15.)
뉴욕한인마라톤 상징..당뇨극복위해 마라톤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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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 기사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오늘은 딸집 주택가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7/26//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73 F, 습도: 94 %, 거리: 6 M (9.6 Km)
그제 아들 휴가 지 Greenwood Lake에 갔다가
아들 며느리 손주들과 1박2일 보내고 딸집에
어제 내려와서 오늘 흐리고 습기 많은 날씨를
원망 않고 기본 6 마일 달렸다.
세상 삶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 비교 할 수 없다.
달리기도 고통을 참고 이기는 그 맛이 아닐까?
휴가지에서 아들 며느리 손주 들을 보면서 지난
과거 이민사의 고난을 뒤돌아 보며 다시금 내
삶을 돌이켜 보는 기회였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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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몸은 아직이지만 달리자!
Westfield 에서 !
07/24/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 78 F, 습도: 85 %, 거리: 3 M (4.8 Km)
어제 휴식하고 오늘까지 달리지 않을 수 없어
밖으로 나오니 공기가 후끈 얼굴에 와 닿는다.
그래 몸만 풀자! 안 달리면 몸은 굳어간다..
몸이 천근 만근! 0,5 마일 에서 부터 온 몸이
땀으로 젖기 시작한다. 그래도 달려보자!
금년에는 스럼프로 푹 빠져 들어 가는 기분
이다. 어디까지 떨어지나 나를 시험하자 !
언젠가는 좋아 지겠지 ? 달려라 달려!!!
주택: 3 M x 1 Loops = 3 M (4.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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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2일 일요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7/22/18, 일요일, 날씨:흐림, 바람: 14/mph
온도: 73 F, 습도: 92 %, 거리: 5 (8 Km)
밤새도록 폭풍우로 나뭇가지가 널부러져
있고 골짜기에서는 폭포수가 괄괄 쏘다져
내리고 하늘은 내 마음 처럼 잔득 흐려져
있다. 나는 아내와 함께 5마일 달리고 집
으로 향하며 생각 해 본다. "육체의 건강이
정신적 건강이다" 내일도 달려고 모래도
달리고 내 인생이 끝날 때 까지 달려보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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