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1일 수요일

오늘도 아들 집에서 7.2 마일 달리다 !






Fishkill 에서 !

07/11/18,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66 F, 습도: 82 %, 거리: 7.2 M(11.5 Km)

어제도 오늘도 아침 온도만 낮고 낮에는 95 F를
상회하는 폭염으로 복중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오늘도 아침 5시30분에 도로와 주택가를 나홀로
고행의 길인 달리기를 하며 생각 해본다. 인간의
삶은 오감의 쾌락보다 고행 후 맞이하는 환희가
더 값진 것 아닌가 ? 이것을 위해 나는 사는 것
같다. 달리기의 고통은 덤으로 건강까지 갖어다
준다. 나는 오래 살기 위해서 달리지 않는다.
사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다.
큰 손주(주안:Myron))를 캠프장에 라이드 해주고
작은 손주(대안:Levi))와 함께 빵을 먹으며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 한다..

도로: 3.6 M x 1 Loop = 3.6 M
주택: 1.2 M x 3 Loops = 3.6 M  계: 7.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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