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유대인들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쏘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

쏘련에 들어 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늘어 났겠지만 내가 들어 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 집이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땅이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수가 작지만 큰 일을 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인의 총 인구는 1500 만에서 1600 만입니다.
미국에 684 만명, 이스라엘에 약 500 만명입니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세계 역사의 가장 창조적인 일을 한 민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20,770 평방 키로키터입니다.
강원도 경기도를 합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크지만 작은 사람이 있고,
작지만 큰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유대인입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300명 정도입니다.
그 중에 93명이 유대인입니다. 약 3분의 1이 유대인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65%의 노벨상을,
의학 분야에서 23%, 물리 분야에서 22%,
화학 분야에서 12%,
문학 분야에서 8%를 유대인이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유대인의 생활수준은 평균이 두 배입니다.
미국 인구의 2%입니다.


그런데 상위 400 가족중에 24%,
최상위 40 가족중에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변호사가 70만명입니다.
그 중에 20%인 14만명이 유대인입니다.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 50%가 유대인입니다.
국민투표로 당선된 미국 국회위원 535명중 42명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유명한 대학 프린스톤 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중에 25-35%가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총장, 주요 행정 책임자의 90%가 유대인입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매스컴 뉴욕 타임즈 사장 슐츠버그(Shultzburger),
워싱턴 포스트지 사장 케서린 그레그레이엄(Catherine Graium),
가장 출판을 많이 하는 램덤 하우스(Randum House) 사장이 유대인입니다.


< 세계속에 영향을 미친 유대인 100명>이란 책을 보면 모세,
솔로몬, 예수, 바울,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막스,

심리학자 프로이드, 화가 샤갈, 상대성 이론가 아인슈타인,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외교가 키신저,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등 모두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렇게 작으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 된 것일가요?

그런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가요?
한 마디로 말하면 탈무드에서 나옵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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