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5일 금요일

대회 마지막 훈련은 동반주로 마무리!

허드슨 강변에서!
09/05/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22.2)
거리: 5 M (8 Km), 시간: 50분

왜 이러나 날씨가? 폭염이다. 설상가상으로 습기까지
높아  가을의 시새음 극치로 달림들이 괴로움을 받고,
대회를 앞둔 나는 혹서기 마라톤을 해야하는 운명이다.
워낙 더위에 약한 데다 에어콘 바람에 감기기운 마져
있어 이번 대회는 고전을 면키 어려울 것같다.
어제는 휴식을 하고 오늘도 Joy, Rosa Kim과 동반주로
마무리 했다. 두분의 실력이 일취월장! 계속 발전하길
빌어요, 내일 모래 일기에 변화가 있을 수있다.
희망의 끈을 마지막 까지 놓지 말자!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있고,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자가 되자!
결과 보다는 최선을 다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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