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1일 목요일

오후 현박사와 5마일(8키로)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9/11/14,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86 F(30 C)
거리: 5 M (8 Km), 시간:45분

오후 4시 스마트폰이 울려 받아보니 현철수 박사!
달리자는 말에는 NO를 하지 못하는 나는 허드슨
강변으로 차를 몰고 갔다. 오늘 현 박사 에게 종합
검진은을 받으려고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전중표
님과 부페식당에서 마음껏 먹어서 배가 덥수룩했다.
미련하게 많이 먹어나? 불편했다. 그러나 달렸다.
덥고 후텁지근하여 땀이 비오듯 했다.
흐르는 땀 방울속에 나의 고통과 고난이 섞여 나오는
것이  나의 정신적 육체적 독소를 제거해 주는 듯
맑고 가벼워졌다.  그래서 나는 달리는가 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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