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5일 목요일

대회를 앞두고의 휴식!





09/25/14, 목요일, 날씨: 비, 온도: 62 F(16.6 C)

밤새 온다는 비가 늦은 6시부터 내리며 힘없는
나뭇잎에 떨어져 무게를 이기지 못해 한 잎 두 잎
땅바닥에 떨어져 가을의 쓸쓸함을 실감게 한다.
내일의 결전을 위해 몸을 추수리려고 휴식을
취하며 Yonkers Marathon에 대한 추억을 더듬어
회상해 보았다.
2000년9월 첫 마라톤 입문의 테이프를 끊으며  그
얼마나 고생 했고 그 고통이 오늘의 내가 있게
해준 결과로 이번 6번째며 통산 143번째 출전이다.
미국에서 2번째 마라톤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도
출전자가 많지 않은 것은 그 악명 높은 코스와 날씨
의 징크스 때문이다.
금년에도 예외없이 전후의 좋은 날씨를 배제하고
83 F(28,3 C)를 예고 했다.
피 할수 없다면 맞 부닥쳐 해법을 찾아 이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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