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6일 금요일

오후에 달려요? 현 박사의 말에 또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9/26/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79 F (26.1 C)
거리: 5 M (8 Km), 시간: 45 분

오후에 달리지 않으실래료?  라는 말에 나는 "못해!"
라는 대답을 못하고, OK! 몇시? 오후3시20분 어때요?
OK ! 좋아요 허드슨 강변에서 만나요! 했다.
일요일 대회 출전으로 몸을 도사리려고 오전에 5 마일
달리고, 안과 병원에서수술 결과 검진을 받으며 조바심
을 했는데, 결과가 좋아 흥얼대고 있는 중, 전중표님께서
대회 출전한다고,  부페 식당에서 포식을 시켜 주었다
포화 상태에서 5 마일을 달려 소화를 시키고 출전 훈련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했다.
나는 매번 달리기를 하며,나의 신념과 사고를 부여하고
대회 출전 때는 의미를 부여하여 뜻 있게 달리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달리기는 나의 철학이 담겨져 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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