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11,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49F
1차: 거리: 12 M, 시간: 2시간 (6 ~ 8)
이제 6시인데 캄캄하다, 모두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김성유님과 출발 했다, 되돌아오며 보니 모두 뒤늦게 와서 달린다
달리기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왜? 시간을 지키지 않을까?
앞으로 나는 시간이 되면 달리기 시작 할 것이다
2번째 바퀴는 화장실을 다녀와 최창용님과 달렸다
이제 10 M 은 쉽게 소화 하신다, 한달전 최창용님이 아니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마중 가기 2 M 계: 12 M
2차: 거리: 17 M 시간: 3시간 (10 ~ 13 )온도: 57 F
집에 왔다 아내를 Ride 하여 주고 다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오수영님과 5 M을 동반주 하여주고 경찰서 쪽으로 혼자 다려갔다
왼지 좀 힘이 들었다, 목표를 22 M 잡았는데 자꾸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나를 괴롭혔다, 햇볕이 내리쪼이고 약간 더위도 느꼈다
이제는 나뭇잎이 지난 비바람에 모두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
한겨울 풍경을 영상케 했고, 저 강건너 맨하탄 건물이 조각품 같다
폭포수 물은 엊그제 내린비로 힘차게 쏘다져 내리며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한 낮게 달리는 기분 또다르다
Exit1~Edgewater~Exit1~경찰서~Exit1 = 17 M 총계:29 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