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2 F,
거리: 11.25 M, 시간: 1시간40분
세월의 빠름을 점점 더 심하게 느낀다, 오늘이 동짓달 초 하루 !
달력도 이제 마지막 한장을 뒤에 남겨 두었다.
더더욱 추위가 빨리 온 탓인지 한겨울 같아 한해가 저무는 듯하다
오늘은 오버팩 팍으로 가서 헬렌 최와 동반주 했다,
처음 둘이서 달려보는 것이라 속도와 지구력을 보았다,
속도는 좋으나 지구력이 약하다, 좀더 장거리 훈련을 하면 좋은
런너가 될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우선 최사장이 달려야 한다
내일은 두분 모두 장거리을 달려 보자,
나는 이번 마라톤은 최선을 다 하겠지만 기대는 하지 않겠다,
치아가 어느 정도 치료되고 형성되야 음식으로 영양을 섭취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라나 Kiawah Marathon을 대비 하자 !
1.25 x 7 = 8.75 M
1.25 x 왕복 = 2.5 M 계: 11.25 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