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23/11, 수요일, 날씨: 비, 온도: 48~45 F
거리: 29 M, 시간: 5시간30분(10~15:30)

계속내리는 비 때문에 필라 마라톤을 달리고 이틀을 쉬었다
오늘도 새벽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달리고 싶은 마음이
없어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 갔다
9시40분에 아내를 라이드 하여주고 허드슨으로 갔다
달리자 ! 장거리를 비는 오락 가락 했고 온도는 차다
우선 Exit1에서 Edgewater로 달려갔다 오는데 유세형님이
마주 오신다 함께 경찰서로 향해 달렸다, 폭포수에서 유세형님
은 돌아가고 혼자서 경찰서 까지 갔다 왔고 다시 또 다녀왔다
마지막 5마일을 남겨놓고는 에너지가 똑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잠시 돌에 누었다 일어나 다시 달리기 시작 완주 했다
인생이 꼭 돈이 있어야 하나 삶에 대한 고뇌가 쌓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M
Exit 1 ~경찰서 = 2번 왕복 = 24 M 계: 2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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