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02/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4 F
거리: 15 M, 시간: 3시간

겨울이 성큼 닥아 왔다, 새벽 공기가 차갑게 느껴진다
달리기 너무 좋은 날씨와 기온 이다
나는 달리면서 죽음을 생각 한다, 죽음 앞에는 마음이 차분하고
내가 살아 있을때 해야 할 일을 생각 하게 한다,
오늘도 캄캄한 허드슨 강변을 따라 달리면서 생각에 잠겨본다,
6시에 많은 회원들을 만나고 최창용님과 10 M 완주를 목표로
달리기 시작했다, 너무 잘 달리신다, 사람은 생각 하기 따름이다
할 수 있다 라고 생각 하면 할 수있다, 그것이 사람 이다
오늘 무사히 완주 하시고 내일을 기약 하고 헤어 졌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2번 왕복 = 10 M, 계: 1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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