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달려라 몸의 회복을 위해 7 마일 달림!



주택가 에서!
12/21/15,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 35 F(2.2 C) 거리: 7 M(11.2 Km)

동지가 내일이다. 이제부터 해의 길이가 늘어난다.
2015년도가 10일 남았다. 이기간에 내 몸이 회복
되어 2016년도를 맞이했으면 하여 달리거 달린다.
어제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어깨 통증이 아직 남아 있지만 조금 나은것 같다.
사람의 삶은 유유상종이다. 같은 취미 같은 방향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교류 하며 살아간다.
좋은 사람도 다 만나지 못하고 사는 짧은 인생을
배신을 하는 사람과는 빨리 결멸하고 잊는 것이
내 인생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 11.2 (Km)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달리고 2015년도 석별과 생일 축하 케익 파티!





허드슨 강변에서!

12/20/15,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35 F(1.6 C)체감:28 F(-2.2 C),거리:11 M(17.7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달렸다.
새벽에 나온 유병근 장로님과 메리 그리고 아내와
함께 어둠을 뚫고 Alpine 방향으로 달려 왕복했다.
그리고 다이너로 이동 모두 함께 Breakfast 먹은 후
생일 케익을 자르고 내년도 달리기 이야기했다.
다음 주가 2015년마지막 일요일 안녕!!
2016년이여 어서 오라!.
지난 1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고마움을 전 합니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2015년도 마지막 리달리아 회원들과 훈련!



Saddle River Park 에서!

123/19/15,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32 F(0 C),체감:23 F(-5 C),거리:12 M(19.3 Km),

2015년 이제 12일 남았다.
지난 1년 함께한 리달리아 회원님 고맙습니다.
어둠을 뚫고 밝아오는 여명을 보며 시작한 오늘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 어제까지 따스하던 날씨가
오늘 아침 영도까지 내려가 체감온도는 -5 C까지
내려가 손이 시려웠다. 달리기는 혼자도 달리지만
함께 달리면 더욱 좋다. 나이가 들면서 외롭고 고독
스러움이 찾아 온다고 한다. 그 때 먼 곳을 보고 주로
에 나아가 달리자! 그러면 외로움도 고독도 사라 질
것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기대감을 갖지말자!
실망하지 않기 위해서다.

Saddle River Trail Road 6 M 왕복 = 12 M (19.3 Km)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2016년를 향한 회복 달리기 7 마일!



주택가에서!

12/18/15,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7 F(8.3 C), 거리: 7 M (11.2 Km)

아직도 대회의 후휴증이 남아있나?
흐린 날씨 때문인지? 어제는 몸이 천근 만금으로
하루를 휴식했다. 오늘까지 휴식은 나를  용납하지
않아 나아갔다. 70 이란 고개를 넘어가기가 이렇게
어려운가? 몸의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 느낌이다.
아니다, 느낌일 뿐이다 다시 재정립하여 훈련하자!
이제는 70 이란 숫자로 달린다
2016년도 계획을 수립 또 다른 나의 달리기 성숙기
를 맞이 해 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2016년도를 위한 훈련!



주택가 에서!

12/16/15,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42 F( 5.5 C),  거리: 7 M(11.2 Km)

어제 달릴 때 갈적에 그렇게 무겁던 달리가 올 때
조금 풀리는 듯 하더니 오늘은 많이 풀리는 듯 하다.
2016년도을 향해 몸을 만들자! 훈련 때인 지금 몸의
세포를 마음 껏 파괴시켜서 새로운 세포로 새롭게
시작하자! 스피드, 장거리, 할 수있는 것 모두 해 보자!
2015년도 60대 마지막 고개에서의 스럼프 빠져 나오자!
1월24일 하프 마라톤 첫 테이프 기분 좋케 끊어 보자!

주택: 집 ~ 딸 집 끝 왕복 = 7 M (11.2 Km)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KBS월드 라디오와 인터뷰!

KBS월드 라디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방송일: 12 16,18:05, 재방송 도 들으실 수 있네요.

<월드 라디오한민족 네트워크청취 방법

인터넷으로 KBS 라디오 국제방송 인터넷 주소world.kbs.kr 로 들어 오셔서,
전체 언어 11개 언어 가운데 <우리말>을 크릭 하신 후, 다시 듣기
<한민족 네트워크>에서 언제든지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실 시간으로는 “24 On air”에서 (한국시간 기준으로)”
‘CH-1’에서 18:05에서 방송 됩니다.

KBS 인터넷 라디오 콩으로는 다음 날 오전 6 37분과
오후 15 07분에 방송되고, 날짜가 지난 후, 다시 듣기도 가능 합니다.

<간편하게 들으시는 방볍>

http:world.kbs.co.kr/Korean/program/program_hanmain.htm
주소로 들어 오셔서
홈 페이지 상단 우측을 보면 방송 날짜와 함께방송 듣기라는
파란색 타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크릭 클릭 하셔서 방송일(1216)을 크릭 하시면
다시 듣기가 가능 합니다.


다시 듣기는 방송일, 다음 날부터 가능 합니다

2016년도를 향한 훈련! 몸 풀기!





주택가에서!

12/15/15, 화요일, 날씨: 맑음 , 바람: 12/mph
온도: 48 F (8.8 C), 거리: 7 M (11.2 Km)

어제 휴식을 취했다.
어제밤 비가 그치고 청명하고 깨끗한 봄 날씨 같다.
이제 2015년도는 16일 남았다. 남은 16일 동안
2016년도를 대비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은 금이다, 최대로 활용 해 보자!
연이은 대회 출전으로 몸은 천근 만근 달려서
뭉친 근육 천천히 달려서 풀어라! 나의 방법이다.
내가 달리는 목적은 건강이다. 건강은 자신을
보호하고  노인이 되는 것을 막는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젊게 살자!

주택: 집~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유대인들의 힘

이 세상에는 큰 나라지만 작은 나라가 있고,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가 있습니다. 쏘련은 큰 나라입니다.

그러나 막상 문이 열려 들어가보니 너무나 작은 나라였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하는 거지나라입니다.

쏘련에 들어 가서 당장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좀 늘어 났겠지만 내가 들어 갔을 때
모스크바에는 맥도날드 집이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햄버거 먹은 이들은 포장지를 가지고 가서
벽에 걸어 놓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지만 큰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을 가리켜 <작지만 큰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땅이 작지만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수가 작지만 큰 일을 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유대인의 총 인구는 1500 만에서 1600 만입니다.
미국에 684 만명, 이스라엘에 약 500 만명입니다.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세계 역사의 가장 창조적인 일을 한 민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영토는 20,770 평방 키로키터입니다.
강원도 경기도를 합한 크기입니다.
그러나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크지만 작은 사람이 있고,
작지만 큰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유대인입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300명 정도입니다.
그 중에 93명이 유대인입니다. 약 3분의 1이 유대인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65%의 노벨상을,
의학 분야에서 23%, 물리 분야에서 22%,
화학 분야에서 12%,
문학 분야에서 8%를 유대인이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유대인의 생활수준은 평균이 두 배입니다.
미국 인구의 2%입니다.


그런데 상위 400 가족중에 24%,
최상위 40 가족중에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변호사가 70만명입니다.
그 중에 20%인 14만명이 유대인입니다.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 50%가 유대인입니다.
국민투표로 당선된 미국 국회위원 535명중 42명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유명한 대학 프린스톤 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중에 25-35%가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총장, 주요 행정 책임자의 90%가 유대인입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매스컴 뉴욕 타임즈 사장 슐츠버그(Shultzburger),
워싱턴 포스트지 사장 케서린 그레그레이엄(Catherine Graium),
가장 출판을 많이 하는 램덤 하우스(Randum House) 사장이 유대인입니다.


< 세계속에 영향을 미친 유대인 100명>이란 책을 보면 모세,
솔로몬, 예수, 바울,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막스,

심리학자 프로이드, 화가 샤갈, 상대성 이론가 아인슈타인,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외교가 키신저,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등 모두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렇게 작으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 된 것일가요?

그런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가요?
한 마디로 말하면 탈무드에서 나옵니다.

옮겨온 글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2015년도 대회를 마치고 오늘은 휴식!


12/14/15, 월요일, 날씨: 흐림

한겨울의 날씨가 봄철 같이 70 F(21,1 C) 까지
올라 온 것은 92 년만이라고 한다.
이상기온의 원인은 엘니뇨 현상 때문이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여하튼 달리기에는 좋은데 내 몸은 60대 마루터
에서 허덕이며 좀처럼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 2015년도 대회도 끝났으니 몸을 추스리고는
2016년도를 맞이하여 70 대로 마음껏 달려야 겠다.
첫 대회는 1월24일 NYRR 에서 개최하는 센트럴
팍 하프 마라톤으로 택하고 등록을 마쳤다.
60 대에서는 5명의 라이벌과 다투며 경기를
했는데 70 대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사뭇 궁금해진다.

일본아, 과거반성하고 세계로 가자!

광복70주년 기념 평화울트라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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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침략으로 노예(奴隸국가가 된지 36년만인 1945년 해방된 12월에 나는 태어나 암울했던 시대를 겪지는 않았지만 그 후에 불어 닥친 후유증을 우리 시대가 고스란히 이어 받아 고통과 고난의 시절을 밟아야만 했다.

나는 그 가난과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이민의 길을 선택했고 좀 더 나은 세상에서 다음 세대는 살아 주기를 바라며 언어와 풍속이 다른 제2의 인생을 미국 땅에서 시작하면서도 고국에 대한 향수는 내 머릿속에 항상 맴돌았다.

한국이 잘 살아야 외국에 나와 사는 동포들도 어깨를 펴고 살 수 있다라는 것을 실감하며 어떻게 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을까하고 현대 차를 구입했고 되도록 한국산 제품을 구입 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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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보자라는 취지로 당뇨병 치료 방법으로 달리기 운동을 시작마라톤을 하게 되었고 그 후 뉴욕 한인 마라톤 클럽을 창립했다한국 알리기 운동을 더욱 활동적으로 전개 하려고 태극기를 들고 뉴욕 인근 도시를 회원들과 함께 달렸고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마라톤에 출전전 구간을 완주 하며 마구잡이 식 홍보를 했으나 5~6년전만 해도 대부분 태극기를 못알아 보고“Japan”이라고 했다.

세계 일부 욕심쟁이 정치인을 빼고는 모든 사람이 평화를 사랑한다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역사적 영웅으로 칭송 받지만 타국을 침략한 정치가들은 나는 혐오(嫌惡)한다국민들을 이용해 자기의 정치적 야망을 채운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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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해방 70 돌을 맞이한 2015년도 12월 마지막을 넘기지 말고 비록 모래알 같은 힘 이지만 일본 정치인에게 세계 평화의 길을 안내하고 싶어 행사를 기획하였고 그것을 실행하는 날이다.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 뉴저지지회가 후원하고 달림이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Fort Lee 6,25참전 기념비에서 출발 George Washington Bridge를 건너 Hudson River Greenway 강변로로 달려 Battery Park 6.25 참전 비를 왕복하는 31마일(50 Km)이다.

멀고 긴 거리의 대정에 앞서 기념비 앞에서 묵념을 하며 그들은 누구를 위해 전사 하였는가월남을 보라총칼을 마주하다 지금 어떤가한국은 지금도 남북이 서로 대치 상태다. IS는 어떤가서로 다른 종교?

깊은 상념에서 깨어나 출발 신호에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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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광복 70주년 달리기를 축복이라도 해 주려는듯 한 겨울인데도 화창하고 초봄 온도속에 금방이라도 평화의 바람이 불어 올 것 같이 발걸음이 가벼웠다.

나는 일본에 묻고 싶다당신들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배경이 무엇인가전후 비무장국으로 세계 각국과 갈등 없이 경제에만 매달렸기 때문이 아닌가?

과거를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고 더욱 더 경제에 매진(邁進)하면 세계 제1의 부국으로 존경 받을 텐데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면 증오와 갈등만 조장 할 뿐 비생산적이 아닌가?

유유히 흐르는 허드슨 강물은 불평도 욕심도 없이 자기 본분의 흐름만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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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Park 6,25 참전비 앞에 도착 새겨진 태극기 성조기 그리고 참전국 국기를 보며 전쟁의 참혹상을 되새겨 보았다나는 월남전에서 맹호부대 소총수로서 직접 전투에 참여했다.

내가 죽지 않으려면 상대를 죽여야 하는 연판장이었다누가 누구를 위해 만든 연판장인가국민이 원하는가세계인이 원하는가?

새로 건축한 World Trade Building을 보며 2001년도 911일 아침에 폭격 당하는 TV화면이 떠 올랐다누구를 위한 자폭이며 무고한 생명은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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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서 바라보는 허드슨 강물은 말이 없다묵묵히 흐를 뿐이다맞다자기 본분만 하면 된다.욕심을 내지 말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않으면 된다.

일본 정치인과 우익 단체들이여!. 솔직하지 못합니까과거를 반성하고 욕심내지 말고 자기 본분에서 살아가면 어떨까요?

좋은 이웃으로 친구로 평화를 구가(謳歌)하며 멀리 있는 친구도 도와가며 살 수 있는 낙원을 만들어 볼 생각은 없는지요?

혼자 생각하고 중얼 거리다 보니 목적지인 Fort Lee 6.25 참전비 앞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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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일시: 201512월 6오전 7:00
장소: Fort Lee New Jersey
주최: USA Around Running Club
완주권이주이병환김형랑,유병근 4
참가기타 달림이 10여명
후원뉴저지 한인회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회,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운동이 최선의 치료수단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운동이 최선의 치료수단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체 운동이 최선의 치료수단이며, 여러 다양한 질환에 고루 효험이 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운동은 행동이지 돈으로 사고 파는 약품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우선 지하철이나 책자 등 광고매체에 약품 광고는 넘쳐나지만, 운동에 대한 광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 그 증거지요.
예를 들어 심장병 환자나 의사 모두 혈관재생술(풍선확장술과 스텐트삽입술)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하루 30분 달리기는 처방은 믿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독일 라히프치히 심장센터에서 심정병 환자에게 외과수술 대신에 가벼운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시킨 결과 훙륭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도 있지요. 스포츠 프로그램은 합병증도 없고 고통스럽지도 않습니다. 이런 결과들이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는데도 혈관재생술이 붐을 이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부와 의사들, 그리고 환자들 자신이 다함께 의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2015년도 대회를 마치고 오늘은 허강으로!




허드슨 강변에서!

12/13/15, 일요일, 날씨: 맑음(봄 날씨)
온도: 54 F ( 12.2 C), 거리: 6.2 M (10 Km)

어제 2015년도 와 60 대 고별 마라톤을 마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센트럴 팍으로 가고 남은 
회원들 최창용, 헬렌 최, 로사 김, 조이. 메리, 
에스터, 유병근 장로님과 아내 그리고 나 9 명이 
10 키로를 달리고 다이너 에서 아침 식사를  저희 
부부, 최창용 부부와 유병근 장로님 5명이서 했다.
유병근 장로님 아침 식사 감사 합니다.
이제 부터는 2016년을 향한 달리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Exit 1 ~ Fort Lee History Park = 왕복 = 10 K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통산 158회 2015년도 마지막 60대 최종 고별 마라톤 완주!






대회명: Roxbury Marathon
일    시: 2015년 12월12일, 토요일, 오전 8:30
장    소: Roxbury Marathon CT
시   간:  4시간33분
날    씨: 맑음, 온도: 50~65 F(10~18.3 C)
참가자: 총 150명, 한인 4명
내    용: 1) 12월의 날씨가 더울 정도 였음,
              2) 언덕이 많은 난 코스.
              3) 작은 마을의 대회로 모두 수작업
              4) 메달, T-Shirt 등 없고 완주 명찰?
              5) 마라톤 메니아들을 위한 대회 같았다.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드디어 60 대 최종 마라톤 출전이 내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일 60 대 최종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휴식을 취했다.
2000년부터 시작 통산 158 번 째다
2015년도 와 60대를 마무리 하는 뜻도 있다
대회 규모는 작지만 달리기들 만을 위한 것 같다.
등록비도 $15 과 인원 제한을 하였다
물론 보스톤 대회에서 인정한 대회다.
60 대를 송별 대회를 축복하려나  한 겨울
온도가 40~50 사이며 맑다는 일기 예보다.
그러나 60 대를 넘기는 고개인가?
컨디션은 근 6 개월 째 회복 되지않아
즐런을 해야 할 것 같다.
 

2015년 12월 9일 수요일

2015년도 함께 달렸던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2015년 함께 달렸던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사를 하며 지나온 1년의달리기 결산을
하는 자리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1) 모임의 대들보 폴김! 2)금년도 2번 마라톤
출전으로 보스톤 뉴욕 마라톤 궐리파이한 히로
베로니카!3) 첫번째 하프 마라톤 출전 2시간1분
으로 꼴인한 여성 메리! 4) 모임의 활력소 조이!
5) 산악인 로사김! 6) 요가 선생님 왕미소! 7) 막내
제이! 8) 나의 잔소리 꾼 권복영! 9)최고의 애처가
최창용! 10) 보스톤 퀄리 파이한 모임의 여왕 헬렌!
11) 모임의 모텔 켈리! 12) 달리기 고참 한영석
13) 뚝심의 사나이 김동수! 14) 3번의 Sub 3 한
날센돌이 류종우!15) 초년생이 금년도 5번 마라톤
완주한 얌전이 세실리아!16) 금년도 광복 70 주년
기념 50 Km 평화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악착이
김형란! 17) 마라톤의 고수 김성유 18) 그리고 나
등 18명! 내년도에는 더욱 알찬 성과를 기약 했다


60대 최후 출전 마라톤 마지막 훈련!




주택가에서!
12/09/15,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 38 F(3.3 C), 거리: 7 M(11.2 Km)

60 대의 전성시대가 막을 내리기가 아쉬워 등록한
마지막 마라톤 대회 출전의 훈련도 막을 내렸다
아내와 함께 집을 출발 딸집 끝을 돌아 딸집으로
가서 4 마일 달리고 나는 집으로 향해 7마일 달렸다.
건강은 누가 챙겨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챙겨야
한다. 그러나 아내의 건강은 내 건강이다. 잔소리
들어가며 귀찮게 해서라도 건강을 유지토록 해야
하는 것이 나를 위한다고 생각한다.
내년 부터는 나는 70대, 아내는 65세대로 대회출전
하며 달리고 달려서 확실한 건강 찾기에 나선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 7 M( 11.2 Km)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60대가 못내 아쉬워 한번 더 달리고 넘어가자! 2015년도 최종 마무리 마라톤 대회 출전!

 60대를 보내는 것이 못내 아쉬워 
2015년도 마지막 달12월17일 생일 5일전12일
통산158회 마라톤을 하고 넘어가려고 등록을 했다.

대회명: Roxbury Marathon
일    시: 2015년 12월12일, 토요일, 오전 8:30
장    소: Roxbury Marathon CT
종    류: Full Marathon

몸 풀기 달리기!



주택 가에서!
12/08/15,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39 F(3.8 C), 거리: 7 M(11.2 Km)

일요일 장거리 달리기의 몸을 풀기위해 나아갔다
달리기로 피곤해진 근육은 달리기고 나는 푼다.
몸이 천근 만근으로 달리기 싫을 때도 어떻게든
밖으로로 나가 달린다. 그리고 땀을 흘린다.
몸이 풀리며 기분 또한 전환되는 것을 나는 안다.
금년도 12월 마지막 남은 한달! 지혜롭게 보내자!
다시는 내 인생에 2015년은 없다!
그래서  또 한번의 마라톤을 출전을 생각해본다.

주택: 집 ~ 딸집 끝 왕복 =7 M(11.2 Km)


2015년 12월 7일 월요일

뉴욕한인들 광복70주년 기념 울트라마라톤 성료

   기사등록 일시 [2015-12-07 08:43:22]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 주최,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 후원으로 열렸다. 반환점인 배터리팍 한국전참전비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2015.12.06. <사진=권이주회장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7
권이주 회장 등 뉴저지-맨해튼 한국전참전기념비 50km 완주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 뉴욕 뉴저지의 한인들이 또한번 뜻깊은 울트라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달렸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이 주최하고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가 후원했다.

철인마라토너들은 오전 7시 뉴저지 포트리 참전기념비 앞에서 관계자들이 외치는 파이팅 함성 속에 힘차게 발을 내디뎠다. 이들의 완주를 성원하기 위해 동료 달림이 10여명이 허드슨강을 넘는 조지 워싱턴 브리지까지 함께 달리기도 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 주최,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 후원으로 열렸다. 맨해튼으로 이어지는 조지워싱턴 브리지에서 응원나온 동료달림이들과 포즈를 취했다. 2015.12.06. <사진=권이주회장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7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이긴 했지만 최고령인 권이주 회장은 한여름처럼 민소매 상의에 반바지 러닝복을 입고 나와 주위를 놀라게 했다.

4인의 철각은 허드슨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달려 유엔본부 앞을 지나 반환점인 맨해튼 최남단 배터리 파크에 도착했다. 휴일을 맞아 배터리 파크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나와 있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이번 달리기의 취지를 설명하고 성원과 지지를 당부하는 모습이었다. 권이주 회장은 "사람들이 우리가 달고 있던 '광복 70주년 기념 마라톤' 배너를 보고 무슨 뜻인지 묻는 등 관심을 많이 표했다"면서 "광복 70주년 기념은 물론, 위안부 문제 등 일본의 과거사 부정 등의 내용을 알리면서 달려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6시간여만에 돌아온 포트리 참전기념비 앞에는 박은림 뉴저지 한인회장을 비롯, 김중광 월남전참전전우회뉴저지회장, 백영현 일전퇴모 회장 등이 나와 완주를 축하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권이주(70) USA어라운드클럽회장을 비롯, 이병환 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병근씨, 김형란씨 등 4인의 울트라마라토너들이 6일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와 맨해튼 배터리팍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오가는 31마일(50km)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김형란씨는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하는 취지로 USA어라운드클럽 주최, 뉴저지한인회와 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지회,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 후원으로 열렸다. 뉴저지 포트리 참전비 앞에서 완주후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2015.12.06. <사진=권이주회장 제공> robin@newsis.com 2015-12-07

권이주 회장은 "지난 수년간 겨울에 뉴저지와 맨해튼을 왕복하는 울트라마라톤을 달렸는데 올해처럼 포근한 날씨는 처음이었다. 하늘도 우리 민족의 광복을 축복해주는 듯 했다. 그동안 남성들만 달렸는데 이번에 홍일점 김형란씨가 처음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해줘 고맙고 흐뭇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0년 아시안최초이자 최고령(만65세) 미대륙횡단마라톤의 기록 보유자인 권이주회장은 현재까지 공식 마라톤만 157회를 완주한 뉴욕한인마라톤의 상징적 존재이다.

그는 "광복 70주년 기념 평화 울트라마라톤은 궁극적으로 세계 평화를 도모하자는 것이다. 세계 곳곳의 테러와 IS 문제가 심각한만큼 평화 울트라 마라톤대회를 정례화해서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와 타민족도 참여토록 해서 평화의 정신을 더욱 널리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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