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금요일

시카코 대회를 위한 마지막 점검 5 M)!



주택가에서!

10/07/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50 F (10 C), 거리: 5 M (8 Km)

날씨가 달림이의 계절!
시카코 마라톤 대회가 D-2 로 닥아왔다.
오늘 시카코로 떠나기전 5 마일(8키로)로 몸을
점검 했다. 어제 휴식하며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었나? 신경성이였나? 설사를 했지만
오늘 아침 회복 된 듯 하여 다행이다
"옛날 과거는 잊어버리고 현실에 맞게 생긱하고
행동하며  실천하도록 하자!" 자주 옛날을 생각케
하며 과욕을 부리고 있는 듯 하다.

집 ~ 딸집 근처 = 왕복 = 5 M (8 Km)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나의 마라톤은 200회를 향해 달린다!


10/06/16, 목요일, 날씨: 맑음

새벽에 일어나니 달림이에게 기가 막힌 기온과
날씨지만 결전의 날이 D-3 ! 참아라! 참았다.
이제 마라톤 경력도 꾀나 쌓여간다.
이번 대회가 168 번째며 10월23일 Atlantic City
Marathon , 11월6일 New York City Marathon,
11월20일 Philadelphia Marathon 출전 계획으로
금년도에 170회를 넘겨 200회를 향하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울트라 60 키로, 50 마일, 100 마일,
뉴욕~필라,미 대륙 횡단 등 짧고 긴 거리를 달리며
살아온 내 인생! 앞으로 남은 여생도 부상없이 잘
달려 생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기원 한다.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날씨에 이끌려 5 마일 (8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10/05/16, 수요일, 날씨: 맑음, 습되 75 5
온도: 52 F (11.1 C), 거리: 5 M (8 Km)

계속 되던 짖궂은 날씨가 오랫 만에 맑고 쾌청
하다, 정말 달리기 좋은 날씨와 기온이다.
휴식을 취하려다, 나도 모르게 밖으로 나갔다.
금년도에는 유난히 지루하게 더웠던 것 같다.
이제 시카코 대회가 4일 앞으로 닥아왔다.
오늘은 휴식 하려다 날씨가 너무 좋아 때를
놓칠까봐 밖으로 나와 짧게 달렸다.
금년도 달리기의 절정기 계절이 닥아온다.
최선을 다하자! 농부가 땀흘린 결실을 맺듯!

집 ~ 딸집 근처 = 왕복 = 5 M (8 Km)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어제 휴식하고 오늘은 지속주 7 마일 달리다!




주택가에서!

10/04/16, 화요일, 날씨: 흐리고 비, 습도: 95 %
온도: 60 F (15.5 C), 거리: 7 M (11.2 Km)

대회가 D-5로 바싹 닥아왔다. 마지막 정리를
잘해야 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지속주로 7 마일을
달려서 몸의 컨션을 보았지만 생각 같지 않다.
이제 정리 단계다, 운동은 항상 마지막 순간이
결정적 결과를 낳는다. 마음을 굳게 다지자!
"시카코 마라톤 대회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50,000 여명이 출전하는 맘모스 대회며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달림이들 광장이다"
아내도 오늘 5 마일 달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시카코 마라톤 대회 준비 주간!





Chicago Marathon D-7  !

대회 팜프랫도 지난 금요일 우편으로 받았고
번호표도 E-Mail  받았다.

0, Bib No:
   나는 #16543 (Corral: E),
   아내 #33759 (Corral: G)
0, 일정:
    10월 7일: 금요일: 저녁 출발,
    10월 8일: 토요일: 번호표 수령,
    10월 9일: 일요일: 대회 출전,
    10월 9일: 일요일: 밤 집 도착,
    2박3일의 대회 출전여정이다.
0, 오늘 부터는 몸 회복에 주력할 예정..

2016년 10월 2일 일요일

시카코 마라톤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13 마일!




주택가에서!

10/02/16, 일요일, 날씨: 보슬비, 습도:100 %
온도: 58 F (14.4 C), 거리: 13 M ( 21 Km)

계속 되는 궂은 날씨로 을씨년 스럽다.
이제 장거리 훈련은 오늘로 끝나고 몸 회복을
위한 정리 단계만 남았다.
오늘은 홀로 달리기를 하다 아내를 만나 4마일
을 보슬비 맞으며 함께 달렸다.
세상 삶에서 자기 자신은 많은 일을 할 것 같은
착각에 사는 것 같다. 실제로는 집짓는 데 벽돌
한장의 역활 밖에 할 수 없는데 말이다.
아내는 7 마일(11.2 키로) 달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7 M + 1 M = 8 M
딸집 끝 ~ 516 = 5 M   계: 13 M (21 Km)


외손녀 Erin 과 놀이터에서 !





10/01/16, 토요일, 날씨: 비

운동을 마치고 딸, 사위, 아내와 함께 외 손녀
"Erin"이가 다니는  데이케어 에서 Mall 내 놀이터를
간다고 하여 같이 갔다.
태어난지 27개월 ! 티없이 천진난만 한 외 손녀!
웃고 즐기는 각종 놀이기구에서 노는 것을 보며
그들의 세계가 얼마 있으면 펼쳐지겠구나!
지구상 생명체의 윤회를 느끼며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빌었다.



2016년 10월 1일 토요일

시카코 대회 막바지 훈련 12 마일 (19.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10/01/16, 토요일, 날씨: 비, 습도: 100 %
온도: 58 F (14.4 C), 거리: 19.3 Km)

오늘이 2016년도 10월1일! 단풍이 곱게 물들고
달리기 최적 기온의 달, 10월의 시작일이다
어제와 같이 보슬 비가 내리고 바람이 좀 분다.
나는 세계적 메이저 마라톤 대회 시카코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장거리 훈련을 우중주로 했다.
시원했고 조금씩 몸이 회복 되는 듯 했다.
매번 대회 준비를 하지만 상황에 따라 준비도
다르게 한다, 하지만 적중하기란 하늘에 별따기!
계획한 모두가 예상하고 준비 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빗나가기 일수다. 그렇다고 준비 자체
를 하지 않으면 더 큰 낭패를 본다. 그래서 나는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하늘에 맡긴다. 즉
 " 진인사 대천명" 이번에도 최선을 다 할 뿐이다.
아내도 오늘 7 마일(11.2 키로) 달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19.3 Km)

2016년 9월 30일 금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보슬비 속에서 회복주!





주택가에서!

09/30/16, 금요일, 날씨: 비, 습도:100 %
온도: 58 F (14.4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 세월 따라 나도 달린다.
달력을 넘겨보니 10월! 해야 힐 일이 빼고하다.
우선 시카코 마라톤대회가 눈에 확 띄며 마음을
긴장 시킨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보슬비 속에서
대회를 위한 지속주로 7 마일을 달렸다.
살포시 내려 촉촉히 적져주는 가을의 보슬비!
계절을 재촉 하려는 듯 을씨년 스럽게 느껴진다.
시간도 세월도 흘러간다. 끊임없이 흘러간다.
나도 흐름에 따른 준비를 하자! 시간은 금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9월 29일 목요일

파괴된 세포를 회복 시키기 7 마일 달리기!




주택가에서!

09/29/16, 목요일, 날씨: 보슬비, 습도:100 5
온도: 60 F (15.5 C), 거리: 7 M (11.2 Km)

일요일 까지 계속 비 소식이 있다.
그러나 나는 몸을 회복 시키기 위해 달려야 한다.
칠흙같은 새벽 이슬비 내리는 주택가를 가로등
빛에 의존하여 달렸다. 대회 전까지 몸을 완전
회복 시키도록 최선을  다해 보자!
예전 보다는 회복 속도가 늦어지는 것을 감안하자!
지난 4월 보스톤 대회 때는 훈련을 잘 해놓고ㄷ는
상한 김밥 때문에 화장실을 3번씩 가는 실수를 범
했지만 이번에는 몸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자!
"삶이란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과정이다" 가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