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2일 금요일

계속되는 폭염 오늘 5.1 마일(8.2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7/22/22,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83 F,체감:86 F,습도:61 %,거리:5.1 M

지인이 보내준 글에 "시불재래"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렇다 나는 어제
덥다는 이유로 훈련을 빼 먹었다. 휴식도 훈련
이라 하지만 나에겐 시간을 놓쳤다. 
어떠한 이유건 나에겐 큰 손실이였다.
이런 저런 사연 붙이면 어떤날 내가 하고푼 일
할 수 있을까? 오늘 불볕같은 태양을 마주하고
달리며 그옛날 월남전에서 땡볕 벌판의 전투를
떠 올려 보았다. 시련은 나를 담금질 하고. 역경
은 나를 시험한다, 달리기는 나를 당뇨병에서
탈출 시켰고 또 다시 훈련 중 뒤에서 차가 드리 
받아 부상 당한지 1년이 되어오는 현 시점에서 
재활 재기되어 온다.. 살아 남는길은 오직 끝임
없는 노력과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주택 도로: 4.3 M + 0.8M = 5.1 M(8.2 Km)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옛날을 상기하며 7.6 마일(12.2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7/20/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79 F,습도:73 %,거리:7.6 M(12.2 Km)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려나? 오늘은
95 F, 체감 온도 100 F(37.8 C)를 예보 한다.
나는 담금질 하자! 하고 좀 늦은 8시 10분에
집을 출발 10 Km만 달리자! 했건만 3마일을
달리고 4.6마일 코스를 달려 7.6 마일 달렸다.
달리며, 첫 26.2 마일을 2000년8월23일  훈련
으로 완주 했을 때를 상기해 보았다. 그 때도
오늘 처럼 더웠고 차로  뒤따라 오며 음료수
공급을 해 주었던 딸! 딸집에서 오늘도 나는
초심 상태로 달려서 담금질을 끝 냈다. 나는
재활에서 꼭 성공 하리라 굳게 다짐 해 본다,

주택 도로: 3 M +4.6 M = 7.6 M(12.2 Km)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복중 달리기 오늘은 7 마일(1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7/19/22, 화요일, 날씨:맑음, 바람; 10/mph
온도:71 F, 체감:72 F, 습도:89 %, 거리:7 M

어제 어중쩡 내린 비가 습도,온도만 높여 놓고
사라진 새벽 나는 복중 달리기를 위해 나갔다.
찐다 쪄! 그러나 이 무더위를 이기고 나면 보상
있겠지? 하고 출발 7 마일로 마무리 했다. 이제
본격적 더위가 시작 되는가? 금년 여름 훈련이
효과 있게 마무리 하기를 바라며, 돌아와 외손주
들을 Camping Bus 장과 Daycare에 Ride해주었다 
마라톤을 시작하며 조금씩 속도가 붙더니 이제는
조금씩 속도가 떨어진다. 인생도 마라톤도 세월
을 이길 수는 없지만  늦을 수는 있을 것이란 꿈을
갖어 본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오늘은 나홀로 13.5 마일(21.7 Km) 하프 마라톤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7/17/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67 F,체감:68 F,습도:95 %,거리:13.5 M

어제는12 마일, 오늘은 나홀로 13.5 마일 하프
마라톤으로 훈련 했다. 어제보다 습도가 높아
10 Km? 10 Mile  달릴까? 생각하며 출발 했다. 
3 마일 지점을 통과 하자 내친김에 하프 마라톤
하자! 하고 6.75 M지점 까지 와서 Turn 하였다.
출발 때는 달릴만 한 온도가 급상승 80 F를 상회
무더웠다. 또한 모기 파리떼를 쫓기위해 상의를 
벗어 휘들러 대며 달렸다. 물 한모금 먹지 않고
한 발작씩 내 딛은 걸음이 결국 완주 했다. 그래!
꾸준히 하면 내가 설정한 목표에 도달 해 진다.

Dutchess Rail Trail: 6.75 M x 왕복 = 13.5 M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초복날! 리지우드에서 아내와 12 마일(19.3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7/16/22,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3/mph
온도:67 F,체감:68 F,습도:90 %,거리:12 M

무덥다! 그러나 달려야 한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Ridgewood, Saddle River Pathway에 6시
도착 아내와 함께 출발 6마일 지점에서 Turn
하여 돌아 4 마일 지점에서 회원들을 만나
돌아와 12마일을 무난히 완주 했다.참 덥다!
상의는 말 할것도 없고 Panty까지 땀에 젖어
줄줄 흘러 내렸다. 초복의 매운 맛을 톡톡히
보았다. 젖은 땀복을 입고 Panera 빵집으로
이동 빵과 커피로 피로를 풀며 좌담을 하고
혜어 졌다. 닥아오는 삼복 무더위를 어떻게 
극복 하느냐? 관간이다. 건강을 위해 달리자!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힘들어도 달리자! 오늘은 8.6 마일(13.8 Km)!






Westfield 에서 !

07/14/22,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10/mph
온도:71 F, 습도:82 %, 거리:8.6 M(13.8 Km)

어제 하루 쉬었건만 몸믄 더 무거운 천근 만근!
그러나 달려보자! 하계 훈련이 만민치 않은 것
이제 알았냐? 초심으로 돌아가라! 채칙질 한다.
경험이 진보도 하지만 퇴보도 한다. 즉 꽤가 발동
무리 하지 않으려 한다. 훈련은 내 의지를 배제한
무아의 상태에서 행 하도록 퇴화 해 가는 근육을
정지 및 발전 시키는 행위인 것 같다. 그래 누가
뭐래도 나는 나다. 달려서 모두를 해결 하자!
오늘은 달리다 Frank 도 만났다. 닥아오는 대회를
위해 전진하고 극복하자! 태만에 굴하지 말자!

도로주택: 4.5 M + 4.1 M = 8. 6 M(13.8 Km)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늦은 시간에 나홀로 7.1 마일(11.4 Km) !







Westfield 에서 !

07/12/22.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76 F, 체감:77 F, 습도:77 %, 거리:7.1 M

어제 더운 날씨에 하프 마라톤을 하고 딸집에
와서 오늘은 늦은 9시 나 홀로 땡볕 더위 속에
담금질로 7.1 마일(11.4 Km)를 달려 회복주했다.
달리며 60대 때 Grand Slam 100 M Endurance Run
준비 및 대회 때를 상기시키며 달렸다. 그 때도
지금같이 덥고 힘들기는 마찮가지 였다. 극복의
열정이 모든 고통을 이겼을 뿐이다. 현재 나는
다시 그 열정을 복구해 부상에서 탈출 해야만
70대 전성기를 맞이 할 수 있다. 가자! 이기자!
고통과 통증을! 나를 이기는 자가 되자!

주택 도로: 3 M + 4.1 M = 7.1 M(11.4 Km)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하프 마라톤 13.3 마일(21.4 Km)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7/11/22,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59 F, 습도:91 %, 거리:13.3 M(21.4 Km)

가을 부부 동반 마라톤 출전을 위한 훈련으로
오늘은 하프 마라톤인 13.3 마일(21.4  Km))를
달리기위해 Dutchess Rail Trail 로 나아 갔다.
출발 할때 습도는 높았지만 온도는 괜찮았다.
그러나 1시간이 지나 6 마일 지점에서 Turn 해
돌아 올때는 해가 솟아 오르며 온도가 급상승
78 F, 습도 85 %로서 숨이 막힐 듯 했다. 
해마다 겪는 하계 훈련의 고통! 이 고통을 참고
견뎌 내야만이 가을의 전설을 쓸 수 있다, 라는 
각오로 오늘 훈련을 마쳤다. 

Dutchess Rail Trail: 6.65 M x 왕복 = 13.3 M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새벽 날씨 좋다 오늘도 10.16 마일(16.3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7/10/22,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56 F,체감:55 F,습도:82 %,거리:10.16 M

덥기전에 달리자! 어제 12 마일! 오늘은 얼마나
달리까? 하며 Dutchess Rail Trail 를 출발 했다.
6 마일? 하며 천천히 달리다 보니 5 마일 Turn
지점까지 왔다. 돌아서 오는데 8 마일 지점에서
한 여성 주부가 워밍업을 하더니 뒤 쫓아 온다.
아무리 힘들어도 뒤질 수는 없다 라는 승부욕이
발동 전 속력으로 달려본다. 의외로 몸이 따라
준다. 참으로 신기하다. 피로로 뭉쳐야할 다리도
잘 따라주어 여성을 따 돌리고 기분 좋게 훈련을
마무리 했다. 이제 사고도 1년이 되어온다. 노력
한 만큼 꼭 재활 재기 하기를 !!!!

Dutchess Rail Trail: 5,08 M x 왕복 = 10.16 M 


2022년 7월 9일 토요일

오랫만에 리지우드에서 12 마일(19.3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7/09/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68 F, 습도:83 %, 거리:12 M(19.3 Km)

3주만에 찾은 Saddle River Pathway! 냇물과
푸른 나무 숲과 맑은 공기도 변함없이 나를 
반겨준다. 아내와 나는 5시30분 딸집을 떠나
6시10분 도착, 둘이서 12마일 계획으로 출발
했다. 온다는 비는 밤새 찔끔 뿌리고 바람에 
휩싸여 어디로 갔는지 ? 습도만 높여 놓았다.
다행히 체감 온도가 높지 않아 달릴만 했다. 
갈때는 내가 앞에서 달리고 올때는 아내가 
앞에서 달려서 12 마일을 완주하고 조찬은
최 회장님의 생일 기념으로 Panera Bread 에서
제공 해 주셔서 맛나게 먹고 헤어졌다.
자! 가을의 전설을 위해 땀조 흘리자!

 Saddle River Pathway : 6 M x 왕복 = 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