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4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재활 훈련 7 마일(11.2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04/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57F, 체감:56F, 습도:92%, 거리:7 M

그제내린 폭우로 인해 허강은 출입이 통제
되고, 리지우드의  Saddle River Pathway 의
입구도 굳게 닫혀있어, 주택가에 주차 하고 
Wild Duck Pond Lake로 돌아, 출발 했다.  
Saddle River가 범람하여 야외 BBQ 식탁이
둥둥실 떠내려 왔고, 냇가 주로는 엉망이
였다. 그래도 달릴 수 있어 다행 이였다.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내는 9 마일,
조 마이클은 8 마일, 홍순완 사장, 연영제
목사님은 7마일, 클럽의 호프 김남규님은 
홀로 훈련 했고, 나도 나 홀로 7마일 걷다,
조깅하며 사고 후 최 장거리를 했다.
 아직은 통증이 심하지만 언제까지든 나는
지속적으로 재활 훈련은 개속 할 것이다.
오늘도 회장님의 조찬 제공,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3.5 M x 왕복 = 7 M


2021년 9월 3일 금요일

Fishkill 나 홀로 동네 4.27 마일6.8 Km) 걷기 !





Fishkill 에서 !

08/31/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70F,체감:71F,습도:90%,거리:4.27M

어제 걷다 뛰다 해서인지? 허리 상태가 좋아
지는 듯 하여 오늘도 나 홀로 집을 나섯다.
오늘도 온도 습도가 높아 파리, 모기를 피해
집을 출발 아들 집 동네를 한바퀴 돌아오는 
4.27 마일(6.8 Km)코스를 걷다 뛰다 하며
재활 훈련을 했다. 사고 난지도 26일째다.
 내일이면 4주! 아직도 통증이 심하다.
어제 Boston Marathon 환불, 연기, 불가 통보
를 받았다. 10월11일까지 나아서 출전 할 수 
있을까? 그래! 마지막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인생의 참 맛은 최후의 그 순간 까지다. 
노력 하는 그 것이 나의 인생 아닌가?

도로: 집~아들집 동네~집=4.27 M(6.8 Km) 


사고 한달째 날! 재활 훈련 4.13 마일(6.6 Km)!







Westfield 에서 !

09/03/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55F,체감:54F,습도:92%,거리:4.13 M

폭풍이 지난 어제부터 가을이 성큼 닥아왔다.
오늘 더욱 날씨가 좋아 6시30분에 재활 훈련
을 위해 밖으로 나와 조깅을 시도 했다. 역시 
허리 통증은 여전하다. 참았다. 긴 언덕을 쉼
없이 올랐다, 내리막은 허리 울림  으로 걷다 
뛰다 했다. 그래 인생은 고통과 통증의 연속
아닌가? 참고 달리자! 살았으니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2 마일을 걷다, 
뛰다 했고, 마지막 2 마일은 걷지 않고 달렀다. 
통증은 여전 했다. 통증도 나에게 준 시련 
아닌가! 모두를 시험대라 생각하고 즐기자!

주택가 도로: 4.13 M (6.6 Km)


2021년 9월 2일 목요일

계속되는 재활 걷기 훈련 오늘도 4 마일(6.4 Km) !







Westfield에서 !

09/02/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60 F,습도: 85 %, 거리: 4 M(.6.4 Km)

어제 하루 종일 내리던 비가 밤새 폭우가 내렸
는지? 니무가 쓰러지고 하수도가 넘쳐 차량이
길에 마구 잡이로 널려있다. 그것도 모르고 잠
에서 깨어 오늘의 재활 걷기 훈련을 위해 길을
나섯다. 어제밤의 폭우는 간 곳 없고 청명하고
깨끗한 날씨!  언덕을 오르고 내리막을 내려
오면서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인내의 시험대
로 생각하고 참고 또 참으며  척추 근육 단련
훈련에 혼혈을 다 했다. 좀 나은 듯 하면 좋아
하고, 악화 되는 듯 하면 좌절의 늪에 빠지는
나는 참을 성 없는 간사한 사람 같다. 여하튼
Boston Marathon 대회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Westfield 주택가 도로: 4 M(6.4 Km)00000,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재활 걷기 운동은 비속에서오늘도 3.1미일(5 Km) !




Westfield 에서!

09/01/21, 수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69F,체감:70F,습도:93%,거리:3.1 M

비가 온다, 나의 재활 걷기는 멈출 수 없다.
나가자! 밖으로! 좀 나아 지는 듯 하더니 
통증은 멈출줄 모르고 제자리 걸음이다. 
어제 딸집에 내려와 빗속을 걸으며 만가지
생각에 잠긴다. 모두가 지난 과거와 미래의
잡 생각들이다. 내 존재란 현재의 나의 존재
일 뿐이데! 그렇다. 현재 나는 허리의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것이 현재다. 이 통증에서
탈출하는 것이 급 선무다. 재활 훈련을 계속
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내가 언제 아팠지? 
하는 날을 기대하며 나는 통증을 참고 걷는다.

Westfield 주택가! 3.1 M(5 Km)

2021년 8월 30일 월요일

나 홀로 Hopewell에서 4.2 마일(6.7 km) 걷기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8/30/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72F, 체감:73F, 습도:93%, 거리:4.2 M

오늘은 나 홀로 7시30분, Dutchess Rail Trail
으로 가서 맘 단단히 먹고 통증이 와도 걷다
뛰다 해보자! 하고 나아갔다. 온도, 습도가 
작난이 아니다. 초반 천천히 0.3 마일 걸었다.
그리고 천천히 조깅으로 달렸다. 통증이 온다.
참고 걷다, 조깅하고을 반복하며 2마일 지점
에서 Turn하여 같은 방법으로 돌아왔다.
어제 보다 좀 좋아 진 듯 하다. 어떻게든 척추
근육을 강화 시키는 방법을 강구 해야겠다.
오늘 보다 내일, 더 나아 질 것을 기대 해본다

 Dutchess Rail Trail: 4.21 M(6.7 Km)

2021년 8월 29일 일요일

Hopewell 에서 아내는 뛰고, 나는 재활 걷기 4.18 M !






Dutchress Rail Trail 애서!

08/29/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66 F, 습도:85 %, 거리:4.18 M(6.7 Km)

오늘은 아내와 집에서 커피 한잔하고 좀 늦은
8시, Dutchress Rail Trail 로 가서 어제와 같이
아내는 6 마일 달리고 나는 4.18 마일을 걷다가
0.1 마일씩 몇변 조징을 시도 해 보았다, 발의 
착지 상태가 나쁘면 척추에 충격을 주고, 충격
이 안 가도록 앞금치가 닿으면 조금은 나았다.
나는 생각한다. 자세와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
강화 운동을 해야 겠다고! 여하튼 눈꼽 만큼
씩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희밍을 깆어 본다.

 Dutchress Rail Trail: 4.18 M (6.7 Km)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Ridgewoo에서,재활 운동 걷기 5마일(8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8/28/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73F, 체감: 74F, 습도:79 %, 거리:5 M

오늘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는 또 빗 나가고
잔뜩 흐리고 바람이 살랑 불어 습도가 낮다.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은 먼저 출발하고,
나와 연영제 목사님은 걷다, 목사님을 먼저
뛰고, 뒤 따라, 조 마이클 사장, Julie, 아내가
달려서 가서는 8 마일 함께들 완주 했고 연
목사님은 6 마일 달리고 나는 5 마일 걸었다.
달릴려고 했지만 허리에 통증이 내 발목을
잡았고, 허리 통증이 많은 것을 생각케 했다.
오늘도 최회장님의 조찬 제공, 감사 !!! 

 Saddle River Pathway: 5 M (8 Km)

2021년 8월 27일 금요일

새벽 재활 걷기 3.1 마일(5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8/27/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 mph
온도:75 F, 채감:76 F, 습도:93 %, 거리:3.1 M

오늘은 마음의 각오를 하고 새벽 걷기 재활
훈련을 할려고 밖으로 나왔다. 기분 같아서는
마구 달리고 싶었다. 그러나 허리 통증은 나의
욕구에 반하며 제재를 가해 걷기를 시작 오르막
내리막을 3.1 마일 5키로를 했다, 전에 걸을 때
보다는 좋았다. 사고 24일이 경과 했다. 언제나
완쾌 되려나? 달리기를 시도 했으나 아직은?
통증이 너무 심하다. 참자! 그리고 또 참자!
너에게 준 시련!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오겠지!

주택: 3 M 코스 한바퀴 !

더치스카운티 새동네에서 새꿈을 꾸며

윌리엄 스타인하우스 더치스 레일 트레일 훈련코스

 


최근 아들이 사는 피시킬 타운(Fishkill Town)으로 집을 구했다이사하며 찾은 나의 훈련장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William R. Steinhaus Dutchess Rail Trail은 집에서 Hopewell Junction 주차장까지 동쪽으로 4.5 마일(7.2Km) 떨어져 있는데 자전거달리기걷기 등 건강을 위해 폐기된 철로를 개조하여 만든 산책 길이다.

 



이름은 이를 제안했던 행정관 성명을 따서 명명 되었고, 2016년 Rail-Trails Conservancy’s Rail Trail ‘세계 명예의 전당에 등록 된 명물(名物)이다또한 뉴욕시 브롱스(Bonx)에서 출발 Albany, Bufflo까지 750 마일(1,207 km) 자전거도로를 현재 개발 중인 Empire State Trail 도로의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나는 Hopewell Junction 에서 출발, Wappinger, LaGange, Poughkeepsie 3개 Town을 지나 Walkway over the Hudson Bridge를 건너서까지 달리는 왕복 28마일(45 km)를 달려 보았다.

 



직선 도로차도를 건너는 고가 다리터널건널목양옆에 우거진 숲호수냇물, 1~2마일 마다 형성된 마을 그리고 주차장들로 형성되어 있었다내가 출발한 Hopewell Juntion은 1873년에는 뉴욕코네티컷주 New Haven, Hartfort의 종착역이었으며, Maybrook Trailway, 박물관역사적인 사진들복제 교환 타워복제 기관차 등이 있으며, Wappinger Trailer는 Veterrans Memorial Mile 지역으로 따라가면 5곳의 군부 묘소를 지나는 조용한 숲속 길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엄숙한 묘지가 있다.


 


Poughkeepsie 동쪽에는 대형 골프장과 냒시터로 유명한 Morgan Lake Park이 있고, Allington 과 LaGrangville 의 Community를 지나면 Red Oaks Mill 지역에 둘러 싸이게 된다이 지역을 지나는 NY State 55번 도로 위새로운 다리개조된 철도다리와 터널 등이 혼재된 광대한 도시 설계에 나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도 그 유명한 Poughkeepsie 의 명물은 Walkway over the Hudson Bridge철길을 개조오직 걷거나 자전거로 허드슨 강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다리로 유명하며 다리위에는 걷다 쉴 수 있는 벤치와 남북으로 흐르는 강물 주위를 관망(觀望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물을 설치하였고 현재도 공사중이다.

 



William R. Steinhaus Dutchess Rail Trail 전 구간을 달리며나는 생각해 본다새로운 좋은 환경 속에서 달리게 해준 가족과 주어진 건강에 감사한다그에 보답은 새로운 도전 계획을 세워 실천하며 뭇 사람들이 달리기로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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