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0일 화요일

오늘은 아들 집에서 새벽에 달리다 !





Fishkill 에서 !

07/10/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64 F, 습도: 75 %, 거리: 7.2 Km(11.5 Km)

어제 아들 집으로 와서 오늘은 새벽 5 시 부터
나홀로 달렸다. 뉴욕 업 스테이트에 위치 해
있어 새벽 온도가 64 F ! 달리기 좋은 온도였다.
도로를 달리고 주택가 달리기 위해 집앞에 왔을
때 아내와  2.6개월 된 손주, 대안 (Levi)이가 
나와 있어 0.3 M을 함께 달려 주고 다시 2 바퀴
더 달리고 마무리 했다. 대안이가 쉬지 않고
달려 놀랬고, 허리 부상 상태가 좋아 지는 듯 해
기분이 좋다. 역시 나는 부상을 달려서 치유 할
팔자 인가 보다. 그래 달려서 낫자 !

도로: 3.6  M x 1 Loop = 3.6 M
주택: 1.2 M  x 3 Loops = 3.6 M  7.2 M

2018년 7월 9일 월요일

오늘은 간단히 아내와 이강국 님과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7/09/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 64 F, 습도: 68 %, 거리: 5 M (8 Km)

오늘까지 좋던 날씨가 다시 더워 진다는 일기
예보다. 오늘은 이강국 변호사가 다시 달리기
를 시작 하여 동반주로 아내와 함께 간단히 5
마일 동반주 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다.
나는 미련한가 ? 현명한가 ? 왜 넘어져 손상된
허리 근육을 달려서 치유 하려 하는가 ?
오늘도 통증을 이기고 자세를 교정하며 달려
보았다. 이제는 많이 좋아졌다. 꼭 내 스스로
치유 하리라. 굳게 다짐 해 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7월 8일 일요일

오랫 만에 만나 5 마일 달리고 담소도 나누었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7/08/18, 일요일, 닐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60 F, 습도: 75 %, 거리: 5 M (8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쾌적한 날씨다. 그러나 곧
다시 폭염이 몰아 칠 것이다. 세상사 그렇 듯!
오늘은 오랫 만에 만난 최현호 사장, 한국에서
엊그제 도착한 전중표 사장,  홍순완 사장 님,
베로니카, 뒤늦게 오신 이강국 변호사 등과
달리고 빵집에서 환담 후 헤어졌다.
나는 항상 달리며 "달리기는 인간에게 하나님
이 내려 주신 유일한 건강  보약" 이라고 생각
한다. 그 보약을 나는 항상 먹으려 노력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

2018년 7월 7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센트럴 팍에서 10 마일 !









센트럴 팍에서 !

07/07//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62 F, 습도:65 %, 거리: 10 M (16 Km)

오랫 만에 센트럴 팍에 나아가 리달리아 회원
들과 6 마일, 4마일 코스를 처음으로 달렸다.
우리를 반기려는 듯 그렇게 덥던 날씨도 오늘
은 시원했다. 처음 달리는 회원들에게 코스도
설명하면서 그 옛날 새벽에 나와 달리던 때가
주마등 처럼 지나가고 아프던 허리도 차도가
있어 기분이 좋다. 간단히 10 미일 달리고 맛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언젠가 다시달리기로 약속
하고 헤어졌다. 빵 커피 잘 먹었 습니다. 최회장 !

6 M x 1 Loop = 6 M
4 M x 1 Loop = 4 M, 계: 10 M (16 Km)

2018년 7월 6일 금요일

허리의 통증을 이기고 우중주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7/06/18. 금요일, 날씨: 비, 바람:8 /mph
온도: 77 F, 습도: 88 %, 거리: 6 M (9.6 Km)

어제는 함께 했던 친구 배말용 님께서 택사스
로 이사를 떠났다. 15년 가까이 이웃에서 이민
생활의 외로움을 함께 나누었던 추억을 간직한
째 떠나 보내고 딸집으로 내려와 오늘은 비가
오고 지난번 다친 하리의 통증을 이기며 달렸다.
나는 옆꾸리가 아프고 종아리가 뭉치며 허리에
통증이 있어도 달려서 풀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달린다. 뼈에 이상이 없는 이상 근육의 손상은
피를 돌려 풀어 준다는 나의 방식이다.
어제의 휴식이 오늘 몸을 무겁게 했다. 달리자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7월 4일 수요일

무더운 미 독립 기념일 달리기 !








허드슨 강변에서 !

07/04/18, 수요일, 날씨: 흐렸다 맑음, 바람: 0
온도: 79 F,체감: 86 F, 습도:93 %, 거리: 11 M

매년 장거리를 했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지인
들과 함께 동반주 했다, 멀리 버몬트주에서
오신 신세준 회장, 홍순완 동갑내기, 현철수
박사,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 베카, 김성유,
왕영미, 이강국 변호사, 우리부부, 등과 기타
함께 했던 달림이들을 주로에서 보며 달렸다.
참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달리는 모습
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건강 하자구요!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1 M

2018년 7월 2일 월요일

땀을 흠뻑 흘리며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7/02/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79 F, 체감:83 F, 습도:70 %,거리:5 M

그제 아들이 필라를 다녀오는 길에 집에 와서
엄마 아빠 아들 셋이서 오손도손 지나온 과거
현재와 미래 이야기를 나누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고 아침에 다이너에서 식사 후 헤어지고
하루를 휴식했다. 오늘은 무더웠지만 간단히
아내와 허드슨 강변에서 몸을 풀어 주었다.
삶의 마지막 골목에서 뒤돌아 보니 고달프고
고통 스러웠던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고 40 이 넘는 아들이 대견 스럽게 느껴진다.
자 ! 남은 여생 좀더 보람게 설계 해 보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0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리자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

06/30/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 73~80 F, 습도: 65 %, 거리:10 M(16 K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는 날 !
하지가 지난지 8일째 이며 금년도 반이 지나는
시점인 6월 30일 마지막 날이다. 무더위를 예고
하는 듯 온도가 급상승 한다.
다행히 오늘은 5시 30분 시작하여 아주 더운
기온 상승 전에 훈련을 마칠 수 있어 좋아고
다이너에서 최 회장 님께서 제공하는 아침을
잘 먹으며 다음 주 토요일 훈련은 센트럴 팍
에서 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Trail Road = 10 M (16 Km)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폭염이 속에서 담금질로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6/29/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6/mph
온도: 85 F, 습도: 60 %, 거리: 6 M (9.6 km)

외손녀를 Daycare 에 데려다 주고 9시 30분
내리 쪼이는 햇볕을 막아주는 가로수 밑을
달려서 6 마일을 지속주로 달렸다
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달리기란 정말 힘
들다. 그러나 힘든 만큼 내가 받는 건강보상
은 클 것이란 기대 감으로 오늘도 달렸다.
내일은 Saddle River Trail Road에서 달리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오늘도 몸의 상태가 안 좋아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체서 !

06/28/18, 목요일, 날씨: 비,흐림,햇볕,소나기
온도: 80 F, 습도: 95 %,  거리: 6 M (9.6 Km)

밤새 비가오고 날씨가 말 그 대로 후덥지근
하여 몸 무척 무거웠는지 새벽에 못 일어났다.
늦은 9시30분 높은 습도와 기온 이지만 달리려
밖으로 나오니 숨이 막힌다. 그래도 달려보자 !
3 마일 달리고 숨 고르고 다시 3 마일 달렸다
상의를 벗고 달렸지만 온 몸은 땀으로 뒤 범벅!
팬티에서는 물이 뚝뚝 떨어져 양말까지 흠뻑
적셔 놓았다. 기막힌 날씨다. 내일 다시보자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