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field 에서 !
09/28/23,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6/mph
온도:55 F,체감:53 F,습도:92 %,거리:7.5 M
우연의 만남일까? 필연의 만남일까?
새벽 5시30분 224번째 출전하는 Wineglass
Marathon 대회 마지막 훈련을 위해 딸집의
주택가 도로를 어둠을 뚫고 1바퀴 돌고서
언덕을 오를 때 앞에 오던 런너거 Mr Kwon
하고 부른다. 이새벽에! Wow! 작넌에 이사를
갔던 Frank Cannone가 아닌가? 내가 달릴것
같아 나를 만나기 위해 이 주로를 달린다고
한다. 그래! 유유 상종이다. 달림이는 살아
있으면 어디선가? 만나게 되어 있다. 11월19일
필라 마라톤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상쾌한 아침 기분이 좋아 발걸음도 가벼워졌다.
주택 도로: 3M + 4.5 M = 7.5 M(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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