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통산 203 번째 뉴욕 마라톤 D-4 마지막 훈련 3.6 마일!
Fishkill 에서 !
10/30/19,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62 F,습도:92 %,거리:3.6 M(5.76 Km)
어제는 맨손체조 만 하고 달리기는 휴식 했다.
오늘은 맨손체조를 하고 손주들을 유치원에
라이드 해고는 주택가 1.2 마일 코스 3 바퀴를
돌아 몸을 점검했다. 역시 힘들다. 이번 대회는
필라 마라톤 대회 전초전으로 생각 하자!
모든 여건과 종아리 상태가 원만 하지 못하다.
하지만 몸 상태 와 종아리가 좋아 진다면 생각
을 달리면서 다시 할 것이다.
주택: 1.2 M x 3 Loops = 3.6 M (5.7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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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뉴욕 마라톤 통산 13 번째 출전 D- 6 훈련은 9.6 마일!
Fishkill 에서 !
10/28/19,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62 F,습도:65 %,거리: 9.6 M( 15.36 Km)
어제는 온 종일 비가 내려 손주들과 함께하고
오늘은 단풍이 곱게 물든 주택가와 도로 주로
를 뉴욕 마라톤 통산 13 번째 완주를 위해서
달려서 마무리 했다. 이제는 몸을 완전 회복
시키는데 주력하고 특히 종아리 부상에 더욱
신경 써서 완주에 지장 없도록 해야 겠다.
모두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이 해결 할 것이다.
즉 꾸준히 하다 보면 끝이 있다. 마라톤이
그렇고 인생이 그렇다. 불평하지 말고 가자!
도로: 4.4 M x 왕복 2 Loops = 7.2 M
주택: 1.2 M x 2 Loops = 2.4 M 계: 9.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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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뉴욕 마라톤 D-8 아들집에서 9.6 마일 !
Fishkill 에서
10/26/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8 F, 습도, 75 %, 75 %, 거리: 9.6 M
어제는 맨손 체조를 1시간 하고 손녀를 유치원
에 라이드 해 주고 부지런히 아들 집으로 와서
맏 손주(Myron)를 맞이하고 둘째(Levi)를 픽업
집에 돌아 와 식사하고 손주들 친구 와 부모들
초청 한 마당 찬치를 치루고, 오늘 새벽 4시30분
아들 내외가 센프란시스코로 컨퍼런스 참석차
떠나 보내고 달릴까 하다 어두워 7시에 주택가
2바퀴와 도로 2번 왕복 총 9.6 마일(15,36 키로)
달려 대회 몸 풀이를 했다. 이제 부상이 좀 낫는
듯 하다. 그러나 워낙 오랫 동안 통증 속에서
달려 몸이 굳어 있는 느낌이다. 지금 부터는
필라 대회를 위해 속도 전 훈련을 해야 겠다.
도로: 1.8 M x 왕복 2 Loops = 7.2 M,
주택: 1.2 M x 2 Loops = 2.4 Km
계: 9.6 M(15.3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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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뉴욕 마라톤 D- 10 마지막 장거리 13.2 마일(21.12 키로) !
Westfield 에서!
10/24/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51 F,습도:74 %,거리:13.2 M(21.12 Km)
나는 오늘도 새벽에 맨손체조 1시간 마치고
손녀를 라이드 해주고 오전 9시 주택가 4,4 마일
코스 3 바퀴 13.2 마일을 아내와 함께 달렸다.
금년도 부부 동반 4 번째 출전 하는 뉴욕 마라톤!
무사 완주를 위해 함께 달리며 건강 지킴를 위한
달리기 예찬론을 이야기 했다.
현재 나와 우리 가족이 있게한 달리기는 최대의
극찬을 아끼지 않아도 부족할 것이다.
나는 사는 그날까지 아내가 함께 달려 건강하게
살리를 두손 모아 기원 한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2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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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뉴욕 마라톤 D- 11 훈련은 아내는 3 마일, 나는 7.4 마일!
estfield 에서!
10/23/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55 F, 습도: 78 %, 거리: 7.4 M(12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새벽에 맨손체조 1시간
하고 손녀를 라이드 후 9시에 3 마일 아내와
워밍 업하고 4.4 마일 코스는 나 홀로 달렸다.
종아리기 나아가는 듯 하여 달려 보았지만
역시 오랜 기간 스피드가 없었다. 역시 스피드
훈련이 필요하다. 뉴욕은 즐런하고 필라에서
달려보자! 그리고 옛날의 나를 찾아 가자!
나는 할 수있다. 아니 나는 꼭 한다.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7.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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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뉴욕 마라톤 D- 12 훈련은 맨손 체조와 6 마일!
Westfield 에서 !
10/22/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4 F, 습도: 79 %, 거리: 6 M(9.6 Km)
나의 마음도 너무 간사 하다, 어제 마지막 2,5 M
전력 질주 하고는 부상이 다 나은 듯 기분이 좋았
으나 오늘은 새벽 4시30분 맨손체조 1시간 하고
6 마일 달리는데 3 마일 워밍 업으로 달릴 때 왜?
이다지 종아리도 아프고 힘든가? 참고 달리며 이번
대회 목표를 수정 해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마지막
3 M 지속주 때는 또 좋아 지는 듯 해 1 마일 전력
질주를 하다 캄캄해 앞에 차의 불빛으로 낙옆더미
가 보이지 않아 꽈당! 넘어 졌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지만 불행을 예고 하는 듯 하여 좀 그렇다!
자! 모두가 마음 먹기 나름이다. 생각을 바꾸고 끝
까지 최선을 다 하자! 이번 뉴욕 마라톤이 아니라
11월23일 필라 마라톤이 목표다 !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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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뉴욕 마라톤 D-13 막바지 훈련 10 마일(16 키로) !
허드슨 강변에서 !
10/21/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50 F, 습도: 87 %, 거리: 10 M (16 Km)
어제와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에 약간의 바람도 있어 달리기
에 더없이 좋다. 아내와 새벽 어둠을 뚫고 허강
에 나아가 천천히 몸을 풀며 5 마일 달리고는
남은 5 마일은 2.5 마일 조금 속도를 올리고
마지막 2.5 마일은 종아리가 나은 듯하여 전
속력 최대로 달려보았다. 종아리가 낫는가?
자! 이제 속도 위주로 달려보자!
뉴욕 마라톤의 목표 달성에 서광이 보이고
금년도 마지막 필라 마라톤에서 유종의 미를
걷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훈련을 마치고 하늘을 보니 매들이 높이 떠
비상을 한다. 최창용 사장 부부와 따끈한 커피
를 마시며 내년도 대회 출전 이야기를 했다.
감사한 하루 시작! 커피 잘 마셨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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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올해 7번째, 통산 202회 마라톤!
부상 치유차 출전 아내는 우승, 나는 3위!’
www.newsroh.com 참조
권이주의 美대륙을 달린다
통산 201 번째 베를린 마라톤을 마치고 2주만에 다시 선 202번째 Mohawk- Hudson Marathon 대회는 현철수 박사와 아내, 그리고 버몬트 한인 회장 신세준이 함께 출전했다.
나와 아내는 새벽 4시 일어나 준비하고 현 박사 집에 5시 도착, 함께 출발했다. 어둠을 뚫고 Interstates Paliside Parkway를 지나 87번 Highway를 질주해 Exit 24 번을 지나 출구 25번에서 나가면 되는 그때 경찰이 윙~하고 오더니 84 마일 과속으로 달렸다며 티켓을 발부(發付)했다.
잘못 했으면 받아야지! 하며 씁씁한 기분에 출발 지점에 도착한 우리는 신 회장을 만나 번호표를 받았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 출발 신호가 울려 뒤늦게 나는 출발했다. 이 대회는 2004년 첫 출전할때 혼자 다녀오며 최악의 경기를 했다. 2005년엔 내 개인 기록 경신 3시간27분27초를 세웠고, 2007년, 2009년은 회원들과 합동 출전했다,
이제 10년만에 다시 찾은 대회라 감회(感懷)가 깊었다. 코스는 대체로 Pathway로 전에 흙길을 모두 아스팔트로 포장되었으며 Schenectady Central Park을 출발 3.5 마일을 지나 Niskayuna Town 에서는 Mohawk River 강변을 따라 달리다. 17 마일부터는 Cohoes Town 옆의 Hudson River 강과 합류하는 강변을 계속 따라가면 Watervliet Town을 지나고 Corning Preserve 의 Jenning Landing Park에 골인한다.
즉 Mohawk River, Hudson River 2개 강을 따라 5개의 타운을 지나는 언덕이 별로 없는 코스다. 종아리 부상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통증이 심해 절룩거리며 달려야만 했다. 저 앞에는 아내가, 그 뒤에는 현박사가 달리고 있다. 하지만 통증 때문에 스피드를 낼 수가 없었다.
아내는 잘도 달려 1 마일 후에는 보이지 않았고 현 박사를 앞에 두고 뒤따라가다 3마일 지점을 통과 할 때 좀 나아가는듯 했다. 현 박사를 뒤로 하고 아내를 따라 잡으려고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마음 뿐, 조금만 빨리 달리면 통증이 발목을 잡았다.
안되겠다 싶어 같은 속도를 계속 유지하며 아름다운 강변 단풍을 보며 앞에 있는 런너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달렸다.
Mohawk River 이름은 Iroquois어를 사용하는 5개 연합국가 중 하나인 Mohawk 족 부족 국가의 이름으로 명명되었고 Great Lakes Erie 운하로 연결하는 Hudson River 이름은 영국군 장교 Henry Hudson 이름에서 명명 되었으며 2개 강이 만나는 Albany는 무역 교통의 중심지로 18세기 말 부터 19세기에 급속히 발달했으며 뉴욕 주의 수도다
26. 2마일(42.195키로) 마라톤 주로는 공원을 나와 4.5 마일과 18 ~ 20 까지 2마일 Route 32 도로를 제외 한 20 마일이 Mohawk, Hudson 강변이며 직선 Pathway로 짧게는 2 마일 길게는 5마일로 이루어져 있어 달림이가 아주 선호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오늘 따라 청명했고 온도 또한 내가 좋아하는 화씨 45~54도로 내가 목표한 4시간45분은 달성할 것 같아 고통을 참고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했다. 이번에는 30 km(28.8 km) 표지판을 보고 통증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속주(持續走)로 달리며 앞에 아내를 찾아 달렸다.
그러나 저 멀리 보이는 결승 아치만 보였고 끝내 추월하지 못하고 결승 매트를 밟았다. 시계를 보니 4시간49분33초! 목표에 4분 늦었지만 성공했고 아내는 4시간38분51초로 나이별 우승, 나는 나이별 3위를 했다. 먼저 들어온 신 회장, 뒤따라 골인 한 현 박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집으로 향하며 건강한 자신들에 행복해 했다.
대회명: 제 46회 Mohawk Hudson River Marathon
일 시: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Albany NY
날 씨: 맑고 청명, 온도: 50 F, 바람: 5/mph
코 스: Central Park ~ Jennings landing(Point to Point)
시 간: 권이주: 4:49:33, 권복영: 4:38:51
성 적: 권이주: 전체: 561/나이그룹: 3/6(70~74)
권복영: 전체: 533/나이그룹: 1/4(65~69)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美대륙을 달린다’
라벨:
Newsroh 칼람
뉴욕 마라톤 대비 장거리 20 마일(32 키로) 달리다!
10/19,/19, 토요일, 날씨: 밁음, 바람: 2/mph
온도: 41 F, 습도: 79 %, 거리: 20 M(32 Km)
오늘은 뉴욕 마라톤 대비 장거리 하는 날이다.
날씨가 너무 좋다, 전중표 사장, 김정필 사장님
그리고 우리 부부 와 달리는데 오래만에 윤환중
사장이 나와서 5명이 함께 달렸다.
목표는 25 마일 Exit 1 ~ Edgewater 왕복 5회다.
그런데 아내와 김정필 사장이 3회 15 마일로
중단, 전중표 사장과 나는 4회 왕복, 윤환중 사장
은 경찰서 까지 다녀와 21 마일로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좀 아쉽다. 내일 경찰서 다녀오는 11 마일
코스를 더 달려야 겠다. 아쉬움을 남기는 훈련은
나를 괴롭힌다. 주중 한번 더 생각 볼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4회 왕복 = 20 M(3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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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해 맨손체조와 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0/18/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7/mph
온도:46 F,체감:43 F,습도:73 %,거리:3 M
어제 강풍이 하루종일 불어 썩은 나무 가지를
모두 골라 내는 자연의 섭리, 차츰 내려 가는
온도! 하루에 약 2분 정도씩 늦게 뜨는 해!
이제는 추분을 넘은지 한달이 되어 어둠이 더
많은 지가 꽤 오래 되었다. "이슬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격언 처럼 내 몸도 차츰 쇠약 해
가는 것을 느낀다. 모두를 자연에 순응하자!
오늘은 일주일 전 대회를 마쳤지만 정거리 할
준비로 맨손체조와 간단히 3 마일 달렸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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