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일 토요일

아내와 함께 11 마일 달리기!







주택가에서!

08/01/15,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78 %
온도: 78 F(25.5  C) 거리: 11 M(17.7 Km)

시원한 느낌은 느낌일 뿐 달려서 1 마일 쯤 가니
땀이 나기 시작, 온 몸을 적시며 젖꼭지에 반창고
를 붙이지 않아 쓰라렵더니 끝내 피가 흐른다.
신경을 쓰지 않거나 괜잖겠지 한 그것이 항상
말성을 부린다. 사람 관계도 항상 믿었던 사람이
상처를 준다. 경계를 하거나 조심을 하면 큰 상처
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잊고
재차 반복 하곤한다.
나는 아내와 함께 달릴려고 노력한다.
고통스럽고  귀찮아 하지만 어떻게 하든 환경을
만들어 달리고, 잔소리는 한 쪽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 보낸다. 왜냐 하면,
"아내의 건강은 내 건강이기 때문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달집 ~ 운동장= 왕복 = 4 M    계: 1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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