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아침부터 폭염 속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7/18/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83 F
거리: 5 M, 시간: 45분
아침부터 폭염이다, 체감온도가 88 F를 가리키며
푹푹찌는 속에서 아내와 5 마일을 달렸다.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으로 방금 수영을 하고 나온
사람처럼 물이 흐르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땀은 몸의 노폐물 ! 많이 나와라!
Exit 1 ~ Edgewater = 5 M
오후: 더위속에서 지속주
날씨: 맑음, 온도: 98 F
거리: 6 M, 시간: 1시간
금년들어 최고의 기온 98 F, 체감온도: 108 F!
가만있어도 땀이 흐르지만 이대로 있기는 억울해
허드슨 강변으로 오후 5시 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몸의 온도 보다 높은 기온 이지만 훈련은 이때다
땀이 비오듯하고 체력 소모가 눈이 보이는 것 같다
몸무게가 125 파운드 ! 기력이 없는 듯하나 몸이
가벼워 좋다. 달릴 때는 지열로 숨이 탁탁 막혔다
한 여름의 달리기 나만이 느끼는 고통의 쾌감!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2013년 7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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