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재기 하자! 오늘은 나홀로 6.22 M(10 Km)!





Westfield 에서 !

01/30/24,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6 F, 습도:85 %, 거리:6.22 M (10 Km)

잔득 흐리고, 곧 비가 쏘다질 듯, 검은 구름이
뒤덮은 하늘 아래서 나는 손주를 Ride 해 주고
나 홀로 2틀동안 달리지 않은 것을 만회 하려
는 듯, 주로에 나아가 6.2 마일(10 Km) 달렸다.
3번의 절망에서 재기 재활 하려는 나의 피나는
노력이 점점 희미한 불빛에 보이는 듯 하다. 
절망은 금물! 희망 만이 나를 구출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기여히 실현 시키고 싶다. 아마도
현실이 머지 않은 듯 하다. 화이팅!!!

주택 도로: 3 M + 3.22 M = 6.22 M(10 Km)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8 마일(13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1/27/24,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3 F, 체감:38 F, 습도:98 %, 거리:8 M

잔득 흐리고 이슬비가 내린다. 아내와 함께
6시30분 집을 출발, 7시25분 도착하니, 몇몇
회원이 벌써 나와 계셨다. 늦게 달리는 나는
먼져 출발 10마일 달릴려고 했으나 역 부족
아내와 Julee Lee 뒤를 쫓아가다 4 마일 지점
에서 Turn, 8 마일로 마감했다. 내일 비로인해
대회를 포기하고, 다음주10 ~12 마일을 기약
하고 집으로 향했다. 눈꼽 만큼씩 호전 되는 
나를 보며 나홀로 쓴 웃음을 지어본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멋진 우중주 3 마일(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26/24, 금요일, 날씨: 비, 바람: 7/mph
온도:43 F, 체감:36 F, 습도:95 %, 거리:3 M

오늘은 아내가 목도 때문에 병원 가는 날!
손주를 나 혼자 Ride 해 주고, 비가 오는데
나홀로 우중주 길을 달렸다. 얼마 만인가?
긴 바지에 비옷을 입고 달려본다. 처음에는
보슬비 였으나 2마일 Turn지점 부터 빗줄기
가 굵어져 내린다. 속에서는 땀이 흐른다.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달리기 맛이다. 내일
처음으로 10 M(16 Km) 도전 해 볼까 한다. 
잘 되려는지? 도전에 의미를 둔다.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오락 가락 하는 빗발속에서 3 M(4.8 Km)!





Westfield 에서 !

01/25/24, 목요일, 날씨: 비, 바람: 3/mph
온도:52 F, 습도:99 %, 거리:3 M(4.8 Km)

날씨가 참으로 변덕 스럽다. 오늘은 52 F
까지 올라 갔다가 일요일에는 영하의 기온?
어제는 아내 목에 상처가 있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오늘은 평일과 같이 손주를
Daycare에 Ride 해 주고, 커피 한잔 하고는
나홀로 어제에 이어 새벽 맨손 체조를 하고
3 마일, 갈때는 천천히! 올때 1 마일은 전력
질주! 가슴에 박혀있는 Chip 만 아니면 좀더
박력있게 달리고 싶은데?? 참아라! 그래도
눈꼽 만큼씩 호전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맨손 체조: 1시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이슬비 속에서 오늘은 7.32 마일(11.7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

01/24/24, 목요일, 날씨: 비, 바람:1/mph
온도:41 F,습도:92 %,거리:7.32 M(11.7 Km)

오늘은 아침에 이슬비! 정오부터 비 소식이
있다. 맨손 체조를 끝내고, 잠시 후 주택 도로
에 나와서 나 홀로 달리기 시작 했다. 처음에
3 마일 코스 한바퀴, 2번째는 사고 전에 코스
4,32 마일 코스를 달려 보았다. 아직은 내마음
대로 달릴 수 없다. 다만 오늘 달리면 다음에는
무난히 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지만 훈련은 계속 할 것이다.
이것이 내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맨손 체조: 40 분
주택 도로: 3 M + 4.32 M = 7.32 M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보슬비 속에서 3 M(4.8 Km) 달리기!





Westfield 에서!

01/23/24, 화요일, 날씨: 비, 바람: 5/mph
온도:36 F,체감:31 F,습도:92 %,거리:3 M

어제도 오늘도 맨손체조는 빠지지 않고 했고,
오늘은 비 소식이 없다가. 오전 9시부터 잠깐
비를 뿌렸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밖에 나아가
3 마일 달렸다. 어라! 이제 달릴만 하다. 조금만
더 참고 훈련하면 대회도 참가 할 수 있을 듯
하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지만 나아가 우중주
를 해야 겠다. 28일 일요일 NYRR 하프 마라톤
대회지만, 손주들 수영 대회 참석과, 대회 참가
불가명이 의사의 엄명이 있어, 포기 해야 할 것
같다.  순리에 따르자! 회복이 순조로운 것같다.

맨손 체조: 50 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아내와 함께 눈위를 걷기 2 M(3.2 Km)!





Dutchess Trail Road 에서

01/21/24,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3 F, 체감: -3 F, 거리: 2 M (3.2 Km)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 같다. 추워야 겨울!
오늘은 아내와 함께 Hopewell Trail Road 에
나아가 제설 작업이 되지 않은 눈위를 둘이서
천연 그 자체의 주위를 보면서 푹푹 빠지는
눈위를 1마일 왕복 걸었다. 쭉~뻗은 도로위는
눈이 쌓여 있고 주위는 자연 그 자체! 어릴때
시골에서 보던 그모습! 동심의 세계에서 추위
를 맛보며 걷고, Panera Bread에서 따뜬한 
커피를 마시고 왔다. 동심! 순수한 심정이다.

Dutchess Trail Road: 1 M x 왕복 = 2 M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춥다 추워! 6 M(9.6 Km)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1/20/24,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18F,체감:6F,습도:65%,거리:6M(9.6 Km)

금년도 가장 추운 기온에도 리달리아 회원들이
오늘 Saddle River Pathway 에 모여 각자 자기
훈련을 하였다. 나는 6 마일 아내는 7 마일 훈련
을 마치고 너무 추워 Panera Bread로 직행 했다.
아직은 맘 놓고 달릴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엿
보였다. 내 인생 죽음의 3 번째 고개, 재활 재기
의 기회다. 아니 꼭 탈줄, 달리기의 효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 

Saddle River Pathway: 3 M x 왕복 = 6 M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4일 만에 오늘 3 M(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1/18/24,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27 F, 체감:21 F, 습도:75 %, 거리:3 M

무엇이 바뿐지? 달리기를 4 일간 못 하였지만,
맨손체조는 빠지지 않고 했다. 오늘은 손주를
라이드 해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주로에
나와 3 마일 달렸다. 무거웠던 몸이 가뿐하여
달리기 좋았다. 처음으로 1 마일을 걷기 없이
달려 재활, 재기의 서광을 보여 주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곧 빛이 보이지 않겠나? 노력
하는 자에게 등돌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한 3.12 M(5 Km)!





Saddle River Pathway에서 !

01/13/24,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57 F, 습도:85 %, 거리:3.12 M(5 Km)

한겨울 1월에 밤새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쏘다
풋더니 6시부터 그치기 시작 했다. 아내와 함께
딸집을 떠나 7시30분 Saddle River Pathway에
도착, 회원들과 가랑비를 맞으며 출발 했다
시냇물이 넘쳐 흙탕물이 주로에 널려 길이 미끄
러웠고, 다리 밑은 물로 다리위 길을 건너야 만
했다. 또한 한 여름 처럼 온도는 57 F(14 C)를
상회 하여 투툼하게 입은 비옷 속에는 땀이 비
오듯 했다. 달리기를 중단하고 파네라에서 빵과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하고 헤어졌다. 오늘의
훈련 실패를 내일은 강 추위 속에서 만회하자!

Saddle River Pathway: 1.56 Mx왕복=3.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