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연속 3주 대회 출전 4일 휴식 20.18 M(32.5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10/22/23,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2/mph
온도:50 F,체감:46 F,습도:76 %,거리:20.18 M

10월1일, Wineglass Marathon, 10월8일, Staten 
Island Half Marathon, 10월14일, Hartford 
Marathon, 연속 3번 대회 출전하고, 17일 하루 
6.5 M(10 Km) 했을 뿐 휴식이 길어 졌다. 
오늘은 맘 먹고 20마일(32 Km) 훈련  계획을 하고 
실행에 옮기려고 새벽 6:30 집을 출발 Dutchess 
Rail Trail에 도착 5마일 코스 왕복 2번 20.18 M
(32.5 Km) 달렸다. 출발때는 어둠이 짙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나 해가 뜨자 단풍이 곱게 들었다. 
어제의 비가 오늘 더 맑고 청명 하게 만들었나? 
참! 자연의 신비에 감탄 하지 않을 수 없다. 또다시
226번째 New York City Marathon 대회가 눈 앞에 
닥아 왔다. 지성이면 감천! 지속적으로 노력이다!

Dutchess Rail Trail: 5.04M x 왕복 2번=20.18 M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목표가 설정 되었으면 실천, 오늘 6.54 M(10.5 Km)!






Westfield 에서 !

10/17/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50 F,체감:46 F,습도:95 %,거리:6.54 M

지난 토요일 Hartford Marathon을 완주 하면서
세운 목표 설정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실천이다.
2 년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지금
부터 실천에 옮겨야한다. 시간이 없다. 삶에는
다음이 없다. 11월5일 226번째 뉴욕 마라톤에도
훈련용으로 출전 하지만, 11월19일 Philadrlphia
Marathon에서는 우선 Boston Marathon출전권
에 도전 할 것이다. 결과에 연연 하기보다는 실천
과정이 중요하다. 꾸준히 지구력있게 달리기 최 
초보자 심정으로 임하고 실천 하자!

주택 도로: 3 M x 2 Loops +0.54 M = 6.54 M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꿈을 안겨준 허남헌 님과의 만남!







하트포드 마라톤 완주와 허남헌님의 만남!

0/15/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5 F, 체감: 54 F, 습도: 75 %,

어제는 Hartford Marathon을 다녀와서 오늘은
한국에서 Chigaco Marathon에 참여 후 부인과
함께 나를 찾아오신 허남헌 님을 만나기 위해서
새벽 6시 집을 출발 Fort Lee 에 위치한  Dinner
Chiller's Grill 향해 떠났다. 반가운 만남을 위해
베로니카. 조이, 애숙, 폴김, 한영석, 허남헌 부부
저의 부부 등 9명이 이야기 꽃을 피우다 석별의
정을 나누고 2002년도 Brooklyn Half Marathon
에서 첫 만남을 갖고 인연을 이어가는 폴김의
안내! 내가 훈련했던 허드슨 강변을 들러보았다.
허남헌 님은 2004년 Boston Maraton 대회에서
만났던 인연, 나는 그를 만나며 내 나이 80살이
되는 2026년 보스톤, 뉴욕 대회에 출전 목표를 
세워 보았다. 이룩 되고 않되고는 다음 문제다.
내가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며 사는 것이 중요
하지 않은가? 생각 한다.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금년도 5번째, 통산 225번째 마라톤 완주 우승!





1) 연속 3 주 대회출전 성공리에 완주
2) 연 3주 장거리 훈련 대회로 재기 희망 보임
3) 대회는 훈련처럼, 훈련은 대회처럼 실 체험
4) 70대 후반 출전자 극소수 년령대 우승

0, 대회명: Hartford Marathon
0, 일   시: 2023년10월14일, 토요일 오전: 8:00
0, 장   소: Hartford CT
0, 코   스: Hartford 시내 돌고 해변 돌아오기
0, 날   씨: 흐림, 온도: 48~55 F
0, 시   간: 5시간25분16초
0, 성   적: 전체:1367/, 나이그룹:1/ (75~79)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D-2 최종 훈련 3,16 M(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10/12/23,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50 F,체감:49 F,습도:90 %,거리:3.16 M 

그제 맞은 독감, 코로나 예방 접종의 휴유증이
어제 극에 달하였으나 오늘은 많이 좋아졌다.
의학 연구에 따르면 예방 접종 후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여 나는 체험 해 보았다.
휴식이냐? 운동이냐? 지켜 보아야 알겠지?
내일은 더 좋아 질 것이고, 대회 날은 정상으로
돌아 오겠지? 기대 해본다. 나의 달리기는 건강
을 위함이지 노동이 아니므로 이번 대회는 Fun 
Run 할 것이다. 어제는 텃밭의 고추를 수확하고
가을 채소를 심을 생각이다.

주택 도로: 3.16 M x 1 Loop = 3.16 M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통산 225번째 마라톤을 위한 마지막 훈련!




Westfield 에서 !

10/11/23,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7 F, 습도: 75 %, 거리:3.14 M (5,Km)

일요일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을
하고, 월요일이 공휴일로 가족 모두 아들집에
모였다. 아들의 의견에 따라 집근처 Beacon
County 허드슨 강 줄기 산을 전가족과 함께
3 마일(5 Km) 산행하며 몸을 풀어 주었다, 어제
는 독감과 코비 예방주사를 동시에 맞아 밤새
팔이 몹시 아파 오늘 훈련은 휴식 하려다가 늦게 
외손자를 라이드 해주고, 9시에 나아가 3.14 M 
달리고 왔다. 이런 상태로 어떻게 토요일 마라톤
에 출전 할 수 있을까? 의문 스럽다. 그래도 등록 
해 놓았으니, 훈련 계획에 따라 참가 할 생각이다. 
삶이란 목표를 세우고 실천 하는 과정이 아닌가? 

주택 도로: 3.14 M x 1 loop = 3.14 M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금년도 5번째. 통산 225번째 마라톤 출전!



1) '23년도 5번째 통산 225번째 마라톤 출전
2) 연 3주째 마라톤, 하프, 마라톤 출전
3) 이번에도 훈련 대체로 Fun Run 할 예정
4) 80대를 향한 나의 마라톤 훈련 대회 출전

0, 대회명: Hartford Marathon 
0, 일   시: 2023년10월14일,토요일,오전:8:00
0, 장   소: Capitol Ave Hartford CT
0, 종   류: Full Marathon(26.2 M(42.195 Km)
0, 코   스: Hartford 시내 돌아오기
0, 출전자: 권이주



2023년 10월 8일 일요일

'23년도 NYRR 9번째 부부동반 하프 마라톤 완주!





1) 권복영 부상 상태에서 출전 완주 실패
2) 권이주 2번째는 하프 훈련 대용 완주
3) 금년도는 훈련 대용으로 각종 대화 출전
4) 금년도 NYRR 대회 마지막은 뉴욕 마라톤

대회명: NYRR SI Half Marathon
일   시: 2023년10월8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Staten Island NY
날   씨: 맑음,온도:54F,습도:69%,바람:18/mph
종   류: Half Marathon; 13.1 M(21.1 Km)
코   스: Bay Street ~ Capoanno Blvd 왕복
출전자: 권이주, 완주, 권복영 부상으로 실패
시   간: 2시간35분00초
성   적: 전체: 7987/9429, 나이그룹: 6/16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통산 224번째 마라톤 완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나의 마라톤 기록에 사연도 많은 224번째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101일이 다가왔다지난 5월 7일 Long Island Marathon 대회에서 하프 마라톤 입구로 들어오는 우를 범했고지난 9월 23일 Hampton Marathon 대회는 급작스런 태풍 경보로 출전여부를 참가자들이 선택하는 이메일이 당도하여 연기 신청을 했다.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가해 224번째 마라톤을 완주(完走할 것을 결심하고 아내와 함께 추석 다음날인 9월 30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께 드릴 손수 만든 송편을 전달하고 손자들이 수영 대회에 출전 한다고 하여 참관 하고 EXPO 장까지 장장 350 마일(560 km)을 운전했다.

 



현장에서 Bib No를 찾고또다시 31마일(50 km) 떨어진 숙소로 향해 도착여장(旅裝)을 풀었다계속되는 긴장 속에서 새벽 4시 30분 기상숙소에서 5시 출발스타트 지점으로 떠나는 6시 30분 버스를 타기 위해 앞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속을 뚫고 갔다.

 

우여곡절(迂餘曲折끝에 무난히 Bath County 출발 지점에 도착해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준비하고 출발 신호를 기다렸다날씨는 맑고 청명했으나 10시부터는 온도가 상승한다는 일기 예보다코스는 Bath County 를 출발 415번 지방 도로 옆 Cohoocton River 를 따라가며 Savona, Capmbell County 3개 마을을 지니면 하프를 통과하고 Painted Post County 125번 도로를 따라 Corning에 진입 공원을 돌아 Chemung River 의 다리를 건너 Market Street 번잡한 시내에서 Finish 한다.



 


나는 훈련 대용 달리기로 생각했기에 천천히 출발최소 에너지 소모에 신경을 쓰며 달리기 시작 했다첫번째 목적은 내 유니폼에 새겨진 태극기와 성조기를 관광객응원하는 주민께 보여 주는 것이며두번째는 부족한 훈련 상태에서 무난히 고통 없이 완주하는 것이다.

 

Bath County 2마일을 무난히 통과하면서 자신감이 생겨났지만 속도는 올리지 않고 계속 달리며 Savona County 를 지났다급수대에서 물도 마시며 여유롭게 달려서 Campbell County 하프를 통과했다.

 



아직 단풍(丹楓)의 절정기는 아닌 듯 진녹색이 변해 가고 있었다이곳을 오면서 Rute 17 도로가 미국내 단풍 관광 코스라는 뉴스가 떠 올랐다하프를 통과하자 더워지기 시작했다급수대 마다 물을 마시고 머리에 붓고 파워젤은 주는 곳마다 받아 먹으며 에너지 보충을 충분히 해가면서 마음 편하게 달렸다.

 

주택이 있는 동네 주민이 응원해주는 사람들은 “Korea! Good Job!” 외쳐주어 가슴의 태극기와 성조기가 빛을 발하는 듯 했다기분이 상승했다내가 살아오면서 보람 있고 뜻있는 일을 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작지만 이런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Corning County 에 입성하면서 공원을 돌아 Chemung Bridge를 건너 Market Street 건너 Finish 플래카드가 보였다그때 왼쪽 종아리에 뜨끔하며 쥐가 나려고 했다잠시 주춤했다그러나 노랗게 물들은 나뭇잎이 나를 반겨 주었고금상첨화(錦上添花)로 아내가 여보 힘내수고 했어!” 하는 반가운 소리에 통증을 잊고 Finish Line를 밟으며 금년도 4번째 통산 224번째 마라톤을 마쳤다.

 


 

대회명: Wineglass Marathon

일 시: 2023년 101일 오전: 8:15

장 소: Corning New York

코 스: Bath~Corning (Point To Point)

날 씨맑음온도: 55~80 F

시 간: 5시간3507

성 적전체:1469/1647, 나이그룹:8/13(70+)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대회 D-3 마지막 훈련 3.1 M(5 Km)!






Westfield에서 !

10/05/23,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 59 F, 습도: 99 %, 거리: 3.1 M (5 Km)

어제보다 몸은 많이 회복된 듯 하고 앞으로
더 좋아 질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오늘은 짧게
마지막 빠르게 달려 보았다. 꼭 노력의 댓가를
기대하며 내일, 모레 2틀 휴식하고 NYRR Half
Marathon에 출전, 내 몸 상태를 점검 할 생각
이다. 금년도 내가 목표한 Boston Qualify 가
성취 토록 최대의 노력을 해 보자!
뒷뜰 정원의 텃밭의 여름 작물을 걷우고 가을
맞이 채소를 심었다. 세월의 흐름에 만물들이
바뀌는데! 나만 바뀌지 않으려 발악을 하는가?

주택 도로: 3.1 M x 1 Loop = 3.1 M (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