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1일 수요일

2틀 쉬고 오늘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9/11/19,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9/mph
온도: 68 F, 습도: 90 %, 거리: 10 M(16 Km)

베를린 마라톤 대회가 코앞에 닥쳐오는데 
종아리 통증은 낫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월, 화 얼음 찜질, 맨손체조 등 하며 2틀을
쉬고 오늘 장거리를 할려고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전중표 사장, 아내 그리고 이덕재 
회장과 함께 달렸다. 모두 10 마일 달린다고
하여 5 마일 워밍업하고 5 마일 전력 질주
했다. 종아리 부상이 좀 낫다. 완주의 희망이
보였다. 좀더 종아리 부상에 신경을 쓰자!
201번째 출전하는 Berlin Marathon 대회을
위하여! 자! 가자! 300회 마라톤 완주로!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9년 9월 8일 일요일

오늘은 걷다 뛰다 5 마일 몸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

09/09/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 65 F, 습도: 75 %, 거리: 5 M (8 Km)

오늘은 전중표 사장 아내와 함께 걷다 뛰다
하며 종아리 통증을 달래보았다.
베를린 마라톤 대회는 닥아 오는데 이렇게
통증이 있어 달릴 수 있을까? 점점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겨우라도 완주나 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9년 9월 7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21 마일(33.6 키로) 장거리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

09/07/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56 F, 습도: 75 %, 거리: 21 M(33.6 Km)

4일간 종아리 부상 치유에 혼혈을 다하고 오늘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홍순완 사장, 나는
21 마일 무사히 완주 하고, 김정필 사장 16 마일
전중표 사장님은 15 마일, 아내는 홀로 20 마일
각자 목표량을 완수 하고 감미옥에서 고갈된 
에너지를 김정필 사장님께서 설농탕 사 주셔서
맛나게 먹고 다음 주를 기약하고 헤어졌다.
김정필 사장님 감사 합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회 = 10 M
Exit 1 ~ Alpine(경찰서) = 왕복 = 11 M 개:21 M 

오늘도 맨손체조로 몸의 유연성과 얼음 찜질!





Westfield 에서 !

09/06/19, 금요일, 날씨: 비

오늘은 지난 7월31일 백내장 수술 후 마지막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날이다. 모두 완벽한
판정을 받고 집으로 와서 맨손 체조와 얼음
찜질을 하고 내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장거리
약속한 것을 무난히 소화 할수 있도록 최종
점검을 했다. 그리고 외 손녀(Erin)를 Pick Up
해주고 집으로 올라왔다. 이번이 최장 4일간
달리기를 하지 않았다. 내일 제발 통증 없는
달리기를 빌어 본다.

연 3일째는 3마일 달리고 맨손체조와 얼음 찜질!






Westfield 에서 !

09/05/19,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3 마일 걷다 뛰다 했고 역시 맨손체조
와 얼음 찜질을 계속 했다. 그리고 외손녀 Erin
이가 첫 유치원( Kinder Garden) 에 가는 날이다
그 옛날 아들(전택) 딸(승택)를 유치원 보내던
기억이 새록 떠 올랐다. 삶은 순환 하는가?
손주들도 자라서 자식을 낳아 세대를 이어
가겠지 이것이 인생사! 모두 열심히 살아다오!

오늘도 어제와 같이 맨손 체조와 얼음 찜질 하다!







Westfield 에서 !

09/04/19, 수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외손주( Erin) 와  하루를 보내며 틈틈이
맨손체조 1시간씩 두번, 얼을 찜질을 하루 종일
하며 부상 치료에 전력을 다 했다.
오전에는 Erin이와 Costco 에서 샤핑하고 핫도그
도 먹고 왔고, 낮에는 Logo 맞추기를 함께 했다.
오후에는 아내와 함께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삶의 행복을 느끼며  함께 보냈다.
그러나 종아리 부상은 여전히 낫을 기색이 없다

휴식 하며 종아리 부상 치유 전념 하다!




Westfield 에서!

09/03/19, 화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손녀딸 (Erin)의 치과 병원을 다녀 와
함께 자전거도 타고 놀아 주멌고 나는 휴식을
취하며 종아리 부상 치유에 온 신경을 쏘다
부었다. 맨손체도 하고 걷기도 했다..
왜 이다지 낫지 않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이제 부터는 맨손체조로 몸의 구석 구석을
청소 할 것을 다짐, 맨손체조를 시작했다.
그리고 얼음 찜질을 정성껏 하루 종일 했다

2019년 9월 2일 월요일

오늘은 몸만 풀어주는 5 마일 달리다!





허허드슨 강변에서 !

09/02/19,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 70 F, 습도: 80 %, 거리: 5 M (8 Km)

오늘은 Labor Day(노동절) 날! 미국의 여름이
끝나는 날로 연휴 마지막 날 이기도 하다.
아침 6시 허강으로 달려 갔으나 문이 아직도
굳게 닫혀있어 기다리는 동안 허강의 동녁의
해돋이를 보고 묵묵히 들어 왔다 나갔다 하는
강물과 바닷물을 보며 건너편 맨하탄의 영롱
한 불빛을 정상에서 내려다 보았다.
6시 20분 경찰관이 문을 열어 준다. 주차장
으로 내려가 달릴려하니 의욕이 살아졌다.
설상가상으로 종아리도 아프다. 나는 나홀로
5 마일을 걷다 뛰다 했다.
사람은 정신력이 육체를 지배한다. .
그렇다 특히 달리기는 더욱 그러한 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9월 1일 일요일

오늘은 리지우드에서 18 M (28.8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01/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60 F, 습도: 78 %, 거리: 18 M(28.8 Km)

오늘은 24 마일(38.4 Km)목표로 새벽 5시30분
리지우드로 갔다. Saddle River Pathway  캄캄한
어둠의 길을  뚫고 최호규 회장, 전중표 사장 과
우리 부부 4명이 서서히 출발 6 마일 지점에서
턴하여 출발 지점에 도착 음료수를 마시고 다시
출발 했으나 전중표님과 아내는 그제 21 마일,
최회장은 어제 12 마일을 달려 오늘은 3 마일
지점에서 턴 하여 6 마일 달리고는 더는 못 달린
다고 하여 18 M로 중단하고 Suburban Diner 에서
전중표 사장이 제공하는 조찬을 하고 헤어졌다.
전 사장님! 감사 합니다. 나는 못내 아쉬워 내일
나홀로 허강에서 장거리를 시도 해 볼 생각이다.

Saddle River Pathway: 6 M 왕복 = 12 M
Saddle River Pathway: 3 M 왕복 = 6 M, 계: 18 M

달리기를 휴식하고 손주들과 하루 함께 하다!














Overpack Park, Hudson River, Westfield !

08/31/19,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4 F

손주들이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 휴가를 맞이
하여 할아버지 집을 방문 한다고 한다. 그래
오늘은 달리기를 하루 쉬고 손주(Myron, Levi)들
을 데리고 Overpack County Park 어린이 놀리터
에서 함께 놀고, Hudson River 강변 나의 훈련장
에서 같이 달리고 딸집 Westfield 으로 가서 집앞
Franklin  School 놀리터에서 손녀 딸 Erin과 함께
놀다가 집으로 왔다. 오늘은 손주들 셋과 추억을
만든 하루 였다. 손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를 만들어 준 아들 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