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부상 치료 마지막 날 30일차, 아내와 함께 11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2/23/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2 F, 습도: 70 %, 거리: 11 M (17.7 Km)

오늘이 필라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부상 치료
계획 30 일차 마지막 날이다.
아내와 함께 좀 늦은 7시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갈때 함께 동반주 하고 올 때 나 홀로 달리며
부상 상태를 점검하며 5.5 마일을 달려 왔다.
아직도 낫지 않았지만 계속 치유 토록 노력 할
것이다. 꼭 언젠가는 나아 질 것이다.
무엇이 됐든 목표를 세우고 부단히 꾸준히 노력
하는 것이 삶이 아닌가? 부상도 노력 앞에 무릎
꿇을 것이다. 그때 까지 쉼 없이 노력하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부상치료 29 일차, 리달리아 회원과 14 마일(22,5 키로)!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2/22/18,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12/mph
온도: 45 F, 습도:90 %, 거리: 14 M (22.5 Km)

오늘이 동지!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 내일부터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 내 몸의 컨디션도 변화를
갖어 올 것이다. 기대하고 치유에 전념하자!
오늘은 홍순완 사장,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
장창환 신입 회원 그리고 저의 부부 등 6 명이서
12 마일을 갈 때 함게 달리고 올 때는 각자 자기
페이스로 달렸다. 나는 6 마일을 9분 대 달리고
마중 1 마일 왕복 더 달렸다 장창환 신입 회원이
처음 달리며 12 마일을 완주하는 기염을 토 했고,
다른 회원들도 실력이 많이 좋아 졌다. 훈련을
마치고 김정필 사장님의 맛난 국화당 빵과 커피
를 사주셔서 마시고 29일 토요일 금년도 마지막
훈련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 6 M 왕복 + 2 M = 14 M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부상 치료 28 일차, 때 아닌 우중주 6 마일!





Westfield 에서 !

12/21/18, 금요일, 날씨; 바. 바람: 12/mph
온도: 60 F, 습도:98 %, 거리: 6 M (9.6 Km)

내일이 드디어 동지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 그러면 나는 좋다!
오늘은 때 아니게 높은 온도에 여름 비 처럼
쏘다지는 우중주를 신나게 어둠 속을 달렸다.
나는 자연을 좋아 한다. 문명의 이기가 넘치는
자연 속에서 나와 싸우며 태고적 방법으로 나의
건강을 지키기를 즐겨하고 있다. 닭장속 테두리
속 보다. 비와 눈 바람이 어울리는 대 자연을
둟고 달리면서 나의 건강을 지킨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부상 치료 27 일차, 치료 상태 점검 훈련 6 마일!





Westfield 에서 !

12/20/18, 목요일, 닐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3 F, 습도: 71 %, 거리: 6 M (9.6 Km)

동지가 내일 모레다. 이제 낮의 길이가 늘어 질
날이 닥아온다. 밤의 길이가 너무 길어 싫다.
오늘은 장거리 계획을 세웠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 짧게 달려야 하므로 3 마일 몸을 풀고
2 마일 지속주, 1마일 전력 질주를 하며 다리
상태를 점검했다. 좀더 시간이 필요 할 듯 하다.
꾸준히 종아리에 신경을 쓰며 풀어 갈 것이다;
아마도 1월20일 NYRR Half Marathon 첫 대회
출전이 나의 2019년도 달리기를 측정 하게 될
것이다. 남은 한달 꼭 부상에서 탈출 되기를!!!

주택: 3 M x 2 Loops = 6 ㅡM (9.6 Km).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부상 치료 26 일차, 나 홀로 10 마일(16 키로)




Westfield 에서 !

12/19/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32 F, 습도: 65 %, 거리: 10 M (16 Km)

연이은 장거리 훈련 때문인지 새벽 5시 달리
려고 일어 났으나 다리가 너무 무거워 포기
하고 늦은 9시30분 목표 10 마일을 달리려고
출발, 무거운 다리를 끌고 목표량을 완주했다.
역시 달리기는 마음 먹고 자기를 이기면 할 수
있는 운동이며 그 결과물은 건강을 갖어다
준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힘든 달리기를 했다.

주택: 3 M x 3 Loops +1 M= 10 M (16 Km)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부상 치료 25 일차, 나 홀로 19.4 M (31 Km)






Westfield 에서 !

12/18,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32 F, 체감:21 F, 거리: 19.4 M (31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필라 마라톤 이후 최 장거리
훈련을 할려고 외손녀(Erin)를 Daycare에 라이드
해주고 늦은 9시 50분에 주택가를 한 바퀴 돌고는
3개 공원을 돈 후 주택가 2 바퀴를 더 돌아 19.4 M
달려 종아리 근육 치유 막바지 훈련을 했다.
종아리 근육 부상 상태는 초반 6 마일 통증을 느끼
고 그후는 모르다가 16 마일이후 체력이 딸린다.
앞으로 좀 더 길고 긴 장거리 훈련으로 체력 보강 할
예정이다 "인생 삶에서 고통과 통증을 동반 하드시
마라톤에서도 고통과 통증은 필수 인것 같다"
현재 나에게 찾아온 부상도 내 종아리가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선물로 생각하고 선하게 받아 들여
치유토록 할 생각이다.

주택: 3 M x 3 Loops = 9 M
3 개 공원 돌아 오기 = 10.4 M   계: 19.4 M (31 Km)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부상 치료 24 일차, 전중표님, 아내와 16 마일!






허드슨 강변애서 !

12/17/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2/mph
온도:37 F, 체감:32 F, 습도: 85 %, 거리:16 M

지난주도 55.4 마일(88 키로) 밖에 못달린 주!
어제는 겨울 비로 인해 짧게 달리고 오늘은 
전중표 님,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 풀 코스
16 마일 완주 했다. 세상 만사 내 계획 대로 안
된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고 실천 하려고 노력
하자! 그렇게 해야 만 목표에 가까워 진다.
나의 종아리 부상도 열심히 치유에 노력을 하면
낫게 되리라 굳게 믿는다.

Exit 1~Edgewater~Alpine~Exit 1 = 16 M(25,4 Km)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부상 치료 23일, 겨울 폭풍우 속에서 5.6 마일 !


New Overpack Park 에서 !

12/16/18, 일요일, 날씨: 폭풍우, 바람: 12/mph
온도: 40 F, 체감: 33 F, 습도: 95 %, 거리: 5.6 M

어제는 맏 손주의 5 살 생일 파티에 참석 차 달리지
못하고 오늘 달릴려하는데 폭풍우가 휘몰아 친다.
한번 달려야 마음 먹었기에 새벽 6시 어둠과 겨울
폭풍우를 뚫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가는데 청년 3 명
이 휙하고 반바지 차림에 추월 해간다. 선수 급??
공원 입구 기차 건널목에서는 신호등 고장으로
차단목이 내려와 차들이 못 지나간다. 나는 아랑 곳
하지 않고 공원에 들어가 달리는데 갈때는 뒷바람
이라 좋았는데 올때는 발이 시렵고 허벅지가 얼어
붙는 듯 하여 더 달리기를 포기하고 돌아왔다.
비가 아니라 눈이 였다면 더 달릴 수 있었을 텐데!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 ( 9 Km)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맏 손주 5 주년 생일 파티 참석 동심 세계로!






Fishkill 에서 !

12/15/18, 토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맏 손주 주안(Myron Juan Kwon)이의
5 세 되는 생일 파티를 앞 당겨 하는 날이다.
실제는 12월 24일 크리스 마스 전야일 이다
어제 아들 집에 와서 오늘 전 가족과 친구 약
20 여명 부모 등 100여명이  Children's Museum
에서 축하 파티에 참석 같이 즐겼다.
==이래서 오늘 훈련은 휴식!==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부상 치료 22일차, 오늘은 뉴오버 팩에서 12 마일!


New Overpack Park 에서!

12/14/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9 F, 습도: 91 %, 거리: 12 M (19.2 Km)

어제는 비를 핑게 삼아 휴식하고 딸 집에서
집으로 올라와 오랫만에 뉴 오버팩 팍에서 나
홀로 달리는데 아내가 뒤 늦게 쫓아 나와서
함께 3 마일 달리고 집으로 가고 홀로 마무리
했다. 초반에 아프던 종아리가 걷다 달리면
좋아지고 속도는 느리지만 전력 질주 하면
통증이 없다. 참으로 요상하다. 결국은 달리며
치유 하는 것이 방법인 듯 하다. 뒤 돌아 보면
부상은 주기적으로 오는 듯 하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5.6 M
뉴 오버팩 팍 x 2 Loops = 6.4 M  계: 1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