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부상 치료 27 일차, 치료 상태 점검 훈련 6 마일!





Westfield 에서 !

12/20/18, 목요일, 닐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3 F, 습도: 71 %, 거리: 6 M (9.6 Km)

동지가 내일 모레다. 이제 낮의 길이가 늘어 질
날이 닥아온다. 밤의 길이가 너무 길어 싫다.
오늘은 장거리 계획을 세웠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 짧게 달려야 하므로 3 마일 몸을 풀고
2 마일 지속주, 1마일 전력 질주를 하며 다리
상태를 점검했다. 좀더 시간이 필요 할 듯 하다.
꾸준히 종아리에 신경을 쓰며 풀어 갈 것이다;
아마도 1월20일 NYRR Half Marathon 첫 대회
출전이 나의 2019년도 달리기를 측정 하게 될
것이다. 남은 한달 꼭 부상에서 탈출 되기를!!!

주택: 3 M x 2 Loops = 6 ㅡM (9.6 Km).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부상 치료 26 일차, 나 홀로 10 마일(16 키로)




Westfield 에서 !

12/19/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32 F, 습도: 65 %, 거리: 10 M (16 Km)

연이은 장거리 훈련 때문인지 새벽 5시 달리
려고 일어 났으나 다리가 너무 무거워 포기
하고 늦은 9시30분 목표 10 마일을 달리려고
출발, 무거운 다리를 끌고 목표량을 완주했다.
역시 달리기는 마음 먹고 자기를 이기면 할 수
있는 운동이며 그 결과물은 건강을 갖어다
준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힘든 달리기를 했다.

주택: 3 M x 3 Loops +1 M= 10 M (16 Km)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부상 치료 25 일차, 나 홀로 19.4 M (31 Km)






Westfield 에서 !

12/18,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온도:32 F, 체감:21 F, 거리: 19.4 M (31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필라 마라톤 이후 최 장거리
훈련을 할려고 외손녀(Erin)를 Daycare에 라이드
해주고 늦은 9시 50분에 주택가를 한 바퀴 돌고는
3개 공원을 돈 후 주택가 2 바퀴를 더 돌아 19.4 M
달려 종아리 근육 치유 막바지 훈련을 했다.
종아리 근육 부상 상태는 초반 6 마일 통증을 느끼
고 그후는 모르다가 16 마일이후 체력이 딸린다.
앞으로 좀 더 길고 긴 장거리 훈련으로 체력 보강 할
예정이다 "인생 삶에서 고통과 통증을 동반 하드시
마라톤에서도 고통과 통증은 필수 인것 같다"
현재 나에게 찾아온 부상도 내 종아리가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선물로 생각하고 선하게 받아 들여
치유토록 할 생각이다.

주택: 3 M x 3 Loops = 9 M
3 개 공원 돌아 오기 = 10.4 M   계: 19.4 M (31 Km)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부상 치료 24 일차, 전중표님, 아내와 16 마일!






허드슨 강변애서 !

12/17/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2/mph
온도:37 F, 체감:32 F, 습도: 85 %, 거리:16 M

지난주도 55.4 마일(88 키로) 밖에 못달린 주!
어제는 겨울 비로 인해 짧게 달리고 오늘은 
전중표 님,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 풀 코스
16 마일 완주 했다. 세상 만사 내 계획 대로 안
된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고 실천 하려고 노력
하자! 그렇게 해야 만 목표에 가까워 진다.
나의 종아리 부상도 열심히 치유에 노력을 하면
낫게 되리라 굳게 믿는다.

Exit 1~Edgewater~Alpine~Exit 1 = 16 M(25,4 Km)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부상 치료 23일, 겨울 폭풍우 속에서 5.6 마일 !


New Overpack Park 에서 !

12/16/18, 일요일, 날씨: 폭풍우, 바람: 12/mph
온도: 40 F, 체감: 33 F, 습도: 95 %, 거리: 5.6 M

어제는 맏 손주의 5 살 생일 파티에 참석 차 달리지
못하고 오늘 달릴려하는데 폭풍우가 휘몰아 친다.
한번 달려야 마음 먹었기에 새벽 6시 어둠과 겨울
폭풍우를 뚫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가는데 청년 3 명
이 휙하고 반바지 차림에 추월 해간다. 선수 급??
공원 입구 기차 건널목에서는 신호등 고장으로
차단목이 내려와 차들이 못 지나간다. 나는 아랑 곳
하지 않고 공원에 들어가 달리는데 갈때는 뒷바람
이라 좋았는데 올때는 발이 시렵고 허벅지가 얼어
붙는 듯 하여 더 달리기를 포기하고 돌아왔다.
비가 아니라 눈이 였다면 더 달릴 수 있었을 텐데!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 ( 9 Km)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맏 손주 5 주년 생일 파티 참석 동심 세계로!






Fishkill 에서 !

12/15/18, 토요일, 날씨: 흐림

오늘은 맏 손주 주안(Myron Juan Kwon)이의
5 세 되는 생일 파티를 앞 당겨 하는 날이다.
실제는 12월 24일 크리스 마스 전야일 이다
어제 아들 집에 와서 오늘 전 가족과 친구 약
20 여명 부모 등 100여명이  Children's Museum
에서 축하 파티에 참석 같이 즐겼다.
==이래서 오늘 훈련은 휴식!==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부상 치료 22일차, 오늘은 뉴오버 팩에서 12 마일!


New Overpack Park 에서!

12/14/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39 F, 습도: 91 %, 거리: 12 M (19.2 Km)

어제는 비를 핑게 삼아 휴식하고 딸 집에서
집으로 올라와 오랫만에 뉴 오버팩 팍에서 나
홀로 달리는데 아내가 뒤 늦게 쫓아 나와서
함께 3 마일 달리고 집으로 가고 홀로 마무리
했다. 초반에 아프던 종아리가 걷다 달리면
좋아지고 속도는 느리지만 전력 질주 하면
통증이 없다. 참으로 요상하다. 결국은 달리며
치유 하는 것이 방법인 듯 하다. 뒤 돌아 보면
부상은 주기적으로 오는 듯 하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5.6 M
뉴 오버팩 팍 x 2 Loops = 6.4 M  계: 12 M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부상 치료 21 일차 아내와 함께 10.4 마일 공원 돌기!






Westfield 에서!

12/12/18,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39 F, 습도:75 %, 거리:10 4 M (16.7 Km)

오늘은 장거리 계획을 세웠는데 아내가 함께
달리자고 하여,. 둘이서 집을 출발 Echo Park
Lenape Park, Nomahogan Park 3개 공원을 돌아
오는 10.4 마일로 마감 했다. 오늘 밤 비소식이
있는데,  꼭 눈이 올 것 같은  음침한 날씨다
현재 나의 부상은 나을 것 같지 않다. 낫지 않는
다면 현 상태에서 나을 때까지 달릴 계획이다.
나는 미련하다고 해도 내몸은 내가 치유 하고
싶다. 즉 달리면서 완치하고 싶다.

Echo Park~Lenape Park~Nomahogan Park+10.4 M.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부상 치료 20 일차! 종아리 달리기 3 마일 !




Westfield 에서 !

12/11/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6 F, 습도: 60 %, 거리: 3 M (4.8 Km)

내일 장거리 20 마일 이상 달리기 위해 오늘은
휴식 차원에서 3 마일 종아리 근육 달래기 훈련
달리기를 했다. 인생도 마라톤 코스 처럼 언덕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도 있고 평지도 있다.
이곳에서 받는 고통과 통증을 이기고 참는 것이
삶인 것 같다. 지금 내가 받고 있는 부상의 고통도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삶이 없으면 고통도 통증도 없지 않겠는가?
모두를 즐겁게 생각하고 받아 드리자!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부상 치료 19 일차, 전중표 님과 16 마일 (25.7 키로)!





허드슨 강변에서 !

12/10/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26 F, 체감:19 F, 습도:70 %,거리: 16 M

바람이 있어 체감 온도가 싸늘하게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달리는 사명을 받았다.
달리자! 전중표 님과 언덕을 오르기 시작 했다.
토요일 12 마일, 일요일 14 마일, 오늘 16 마일!
연일 늘리며 내일은 얼마나 달릴까  생각한다.
부상 상태는 여전 하다. 그러나 곧 나을 것이다.
라는 믿음을 갖고 나는 치유에 전념 하고 있다.
지난주 전중표 님과  14 마일 함께 하고 오늘은
16 마일 함께 했다. 그래! 몸은 용불용설에 의해
사용 할 수록 빛을 발 할 것이다. 달리자!

Exit 1~ Alpine ~Exit 1~Edgewater~Exit 1=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