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5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5/10,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8 F
거리:10 M, 시간: 1시간20분

전택이가 왔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달리기로 했다
오버팩 팍으로 가는데 날씨가 겨울이다 긴 바지를
입을까? 생각 했지만 아직은 괜찮다,
많은 생각에 잠긴다, 오늘 전택이와 이야기도 해야 겠고
나의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달리기 동계 훈련 계획도
세워 남은 인생을 보람 있게 보내 보자
오늘은 NYRR Membership에도 재등록하고 1월 부터는
짧은 거리도 참여 하여 보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4/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32 F,
거리: 21.25 M, 시간: 3시간

점점 추위가 찾아오나, 장갑을 두개나 끼었는도 손이
시렵다, 오늘은 어제 휴식을 취해서인지 몸이 좋다,
5시10분에 집을 나서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휩싸안았다.
아무도 없는 캄캄한 공원을 3바퀴 돌고 트랙을 돌았다
강대삼, 지현정님을 만나 달리고 있으려니 제시카님과
강명수님도 합류 하여 8바퀴를 동반주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사람 때문에 상처도 받고,
용기와 의욕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삶의 의욕과 즐거움을 갖어오지만
그와 반대면 죽음 까지 생각 하게 된다.
오늘은 즐거운 달림이들과 함께한 날이다
1.25 X 14 = 17.5 M
400 m X 5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21.25 M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2/10, 목요일, 날씨:맑음, 온도: 34 F
거리: 18 M, 시간: 3시간

사람이 살면서 편안 할려면 거짓이 없어야 하고, 비밀이
없이 모두를 공개하고 투명하면 근심이 없어 스트레스가
쌓일 염려가 없다
거짓은 거짓을 낳고 비밀은 비밀을 낳지면 영원히 감춰
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밝혀지기 때문에 두려움이 쌓일 수
밖에 없다, 어떤 삶을 사느냐는 투명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근심 속에 사느냐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도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2바퀴를 돌고 오니 제시카
님이 오셨다 4바퀴를 동반주 하고, 3바퀴를 혼자 돌고,잔듸밭
을2바퀴 돌았을때 한영석, 김유남,김성유님등이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덕재, 지현정님도 함께 달리고 돌아갔다.
추위에도 모두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린다
1.25 X 11 = 13.75 M
1.5 X 2 = 3 M
1.25 X 편도 = 1.25 M 계: 18 M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1/10, 날씨: 비 바람, 온도: 5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금년도 마지막 달력의 첫날 ! 비바람이 몰아친다
주춤 거리다 용기를 내어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온도는 높았지만 비옷을 입고 달렸다, 좀 덥다,
등뒤에서 불때는 좋지만 맞 바람은 몸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었다,
이제 내가 해야 할일을 결정 할 때가 된것 같다
오랜 생각 끝에 결정했으니 이제 행동으로 옮겨야
되겠다, 건강 센터 건립을 위한 첫발이고 꿈에서
끝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30/10,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45 F
거리: 20.5 M, 시간: 3시간40분

날씨는 변한다, 사람도 감정에 따라 마음도 변한다,
또한 내몸도 컨디센이 매일 다르다,
11월도 마지막날 ! 모두가 바뀌어 간다.
제시카와 만나기위해 5시45분에 오버팩팍으로 갔다,
아직 나오지 않아 1 바퀴를 돌고 오니 나오섰다
4바퀴를 동반주 해주고, 잔듸밭을 2바퀴돌고, 하정애님과
2바퀴, 박소연님과 4바퀴를 같이 달렸다,
이재덕 목사님, 한승희님, 김유남님등이 열심히 달리고.
김성유님도, 이희연님 훈련에 열중이다,
모두 건강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린다
1.25 X 12 = 15 M
1.5 X 2 = 3 M (잔듸밭)
1.25 X 왕복 = 2.5 M 계: 20.5 M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29/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1 F,
거리: 20 M, 시간: 2시간40분

나를 위해 달리고, 내가 즐거우려고 동반주 한다.
오늘도 Tina와 2바퀴를 동반주 했다
주면은 메아리 처럼 돌아오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베풀며 사는 인생 참된 삶이 아닌가?
사람의 머리가 모두를 아는 것 같으나
한가지 자기 분야 밖에 모르고 산다,
그러므로 나 이외의 모두를 존경 해야한다
오늘도 힘든 고비를 2번 넘기며 달렸다,
고비를 넘기면 기쁘고, 또 넘기면 더욱 기쁘고
끝났을 때는 희열에 만끽한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2.5 M 계: 20 M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의 초겨울 풍경 !
박재순님이 제시카님께 따끈한 핫 초코랫을 주고 있다

11/28/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겨울이 오는가? 쌀쌀하다, 나무는 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그러나 나에게는 좋은 날씨다,
어제는 왜 그렇게 어깨와 가슴에 통증이 왔는지?
오늘 달릴 수있을까 의심하며 어제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몸에 이상이 없어 나아갔다,
몸에 고통이 있거나 기력이 없으면 죽음을 받아 드리게
되여 있을 것이다, 건강은 삶의 의욕을 갖어다 주는것이다
제시카 권, 최현호님과 10 마일을 달리고, 박재순님과는
5마일을 동반주 했다,
Exit 1 ~ Edgewater 까지 왕복 2번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1/27/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4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온도가 많이 내려갔다, 살 얼음이 얼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24 F 까지 내려갔다, 모두 두툼한 잠바
차림에 머리를 감싸고 무겁게 걷고 있다
겨울을 실감케 했다,
늦게 집을 나섯다, 몸이 좋은 듯 하여 잘 달려 오버팩
팍까지 달려 가서 1바퀴를 달리고 제시카를 만나
1 바퀴를 동반주 했다, 그리고 1바퀴를 달리고 김성유,
이희연님을 만나 달리다, 혼자 1바퀴를 돌고 동반주 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왔다, 그리고 가라 앉지
않는다, 왜 그럴까? 찬 공기 때문? 폐에 이상?
잘 모르겠다, 집에 돌아 와서도 계속되였다.
Harrisburg Marathon때도 그랬는데!
달리다 유명을 달리 한다면 나는 최고의 행복한 달림이가
될 것이다, 삶에는 아무 미련도 없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M

2010년 11월 25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25/10,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35 F,
거리: 18 M, 시간: 3시간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 2010년, Thanks Giving Day !
뉴욕, 뉴저지 회원들과 허드슨 강변에서 달려보았다.
오랫만에 많은 런너들과 달려 보았다,
멀리서 새벽에 오신 뉴욕 회원들! 열성이 극에 달한듯 하다
또한 뉴저지 회원들의 헌신에 고마웠다.
그러나 롱런은, 지현정, 김성유, 이준원, 최명석 뿐이였다
겨울철이 닥아오면서 동계운련을 시작 해야겠다

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24/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5 F
거리: 5 M, 시간: 50분

오랬만에 허드슨 강변을 찾았다,
낙엽이 떨어져 주로에 쌓여있고 나무는 앙상한 가지
와 아직 남아있는 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아 저 강건너 불빛이 수를 놓았고
워싱톤 다리를 밝히는 불빛은 한폭의 사진을 보는 듯 하다
최현호님과 동반주, 차디찬 바람 속을 헤치며 달렸다
산천은 변함이 없는데, 인간은 많이 변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