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1일 목요일

재활의 훈련은 게속 된다. 3 M(4.8 Km)!





Westfield 에서 !

01/11/24, 목요일, 날씨: 구름, 비람: 11/mph
온도: 43 F, 체감: 36 F, 습도: 65 %, 거리: 3 M

똑 같은 일상의 반복은 오늘도 시작 되어 손주
를 라이드 해 주고 McDonald 에서 아내와 커피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나홀로 3마일 달리고
왔다. 일비 일희? 몸이 좋이지는 듯 하면 기분이
좋고, 아니면 하루 종일 언짢은 것이 나의 마음!
무엇이든 하루 아침에 좋아 지지는 않겠지만, 
아주 조금씩 나아 지고 있음은 사실이다. 나이가 
있어 지난날 처럼은 안돼도 가까이는 가고 싶다!

맨손 체조: 1시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4.8 Km)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폭우가 지난 아침 7.55 M(12.1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10/24,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50 F, 체감:39 F, 습도:82 %, 거리:7.55 M

어제 오후부터 내린 폭우는 간곳 없고 강풍만
불며 간혹 달리는 중 검은 구름이 지나가면서
우박을 뿌렸다. 나는 오늘도 손주를 라이드 해
주고 목표 6 마일 달리고, 자동차 타이어 교체
하는 정비소까지 달리는 7.55 마일(12.15 Km) 
달렸다. 아직은 대회 출전이 무리 인 듯 하다. 
아직 18일의 기간은 있으나 과연 할 수 있을까? 
포기는 이르다. 끝까지 노력 해보자! 누가 아는가? 
운명의 여신이 나의 손을 번쩍 들어 줄지?

맨손 체조: 1시간
주택 도로: 3 M x 2 Loops +1.55 M=7.55 M

2024년 1월 9일 화요일

우중주 3 마일(4.8 Km) !







Westfield에서 !

01/09/24. 화요일, 날씨: 비, 바람: 10/mph
온도:43 F, 체감:34 F, 습도:92 %, 거리:3 M

어제 딸집으로 와서 오늘 아침 손주를 라이드
해 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하며 지난 이야기를
하다 와서, 비가 오기 시작하는 우중주를 했다.
새벽에 맨손체조로 기초 훈련을 하고 달리기를
시작한지도 20여일이 지났다. 그러나 심장박동
억제 약의 50 % 약화 때문인지 달리기가 조금
편해진 듯 하다. 이대로 라면 28일 NYRR Half
Marathon에 출전, 3시간에는 완주 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내일
6 M, 토요일 12 M, 훈련하고 결정 할 생각하자

맨손 체조: 새벽 실내 50 분
주택 도로: 3 M x 1 Loop = 3 M (4.8 Km)

2024년 1월 7일 일요일

간밤에 내린 폭설위를 3.2 마일(5.1 Km) 걷 뛰다.





Fishkill 주택가에서!

01/07/24. 일요일, 날씨: 폭설, 바람: 7/mph
온도:30 F, 체감:23 F, 습도:97 %, 거리:3.2 M

간밤에 소리없이 내린 폭설! 하얗게 변해 버린
산야에 먹이가 없어 헤메는 새들을 위해 어제
사온 먹이를 아내는 뒷 베란다에 주어 허기를
채워 주고 있을 때. 나홀로 한바퀴 0.35 M 주택 
단지 주로를 9 바퀴 눈을 맞으며 걸었다. 새벽에
맨손체조를 하고 걷기를 하는 등 재활에 발악을
하는 내 모습이 가련하게 느껴진다. 건강하고
무한정 달릴 때 못 느꼈던 감정이다.

맨손체조: 1시간
주택 단지내: 0.35 M x 9 Loops = 3.2 M
 

2024년 1월 6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한 6 마일(9.6 Km)!





Saddle River Pathway에서!

01/06/24,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27 F, 습도: 92 %, 거리: 6 M (9.6 K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는 날!
아내 와 나는 그들의 뒤를 따라 걷다 뛰다했다.
왠지 걷기 없이 조금 장거리가 가능하다. 아내
도 다리 부상으로 달리지 못했는데? 함께 앞서
거니 뒤서거니 하며서 1/2 마일(0.8 Km)을 쉼
엾이 달리고 잠시 숨 고르고 또 달리기를 했다.
이제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보였다. 
재활!!! 나에게 찾아 오는 듯 하다. 당뇨에서,
교통사고에서, 3번째 심장 마비에서! 또 다시
재활의 기회가 오고 있음을 감지 했다.

Saddle River Pathway: 3 M x 왕복 = 6 M

2024년 1월 4일 목요일

오늘도 6.55 마일(10.55 Km) 재활 훈련!







Westfield 에서 !

01/04/24,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37F,체감:30F,습도:75%,거리:6.55 M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손주를 Ride 해주고 나홀로
6.55 마일(10.5 Km) 달려본다. 어제보다. 낫다.
10 여년전 그 옛날 100 M Endurance Run 준비 
할때, NYC Central Park 8 바퀴 48 마일 완주를
위해 4 바퀴 24 마일에서 일주일에 1바퀴 6마일
늘릴 때마다 3마일을 걸었던 기억이 떠 올랐다.
그때 기필코 48마일을 훈련으로 완주 했던 때를
상기하며 이번 부상에서도 나를 위해 재활에
성공하자! 라고 이를 악 물었다.

맨손 체조: 40 분
주택 도로: 3 M + 3.55 M=6,55 M(10.55 Km) 

2024년 1월 3일 수요일

오늘은 좀 강한 맨손체조와 6.2 M(10 Km) 딜리기!





Westfield 에서!

01/03/24,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6F,체감:32F,습도:85%,거리:6.2M(10K)

오늘은 작정하고 강하게 맨손체조를 새벽에
하고, 손주를 Daycare에 Ride 해주고 아내는
손주를 내려다준 장소에서 홀로 출발하고
나는 집으로 와서 나홀로 6.2 마일(10 Km)를
달렸다. 역시 달리기에는 휴식이 금물이다.
그동안 3 마일 약 2개월 했더니,  6 마일은 좀
무리가 오는 듯 했다. 28일 NYRR 하프마라톤
에 적신호가 켜졌다. 좀더 노력은 하겠지만?

맨손체조: 1시간
주택 도로: 3.1 M x 2 Loops=6.2 M(10 Km) 

2024년 1월 2일 화요일

Virtual NYRR 5 K 출전 달리기 완주!





Westfield 에서!

02/01/24,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34F,체감:28F,습도:55%.거리:3.2M(5.1Km)

대회명: NYRR Virtual 5 K 대회 완주!
일   시: 2024년1월2일, 화요일, 오전: 10시22분
장   소: 649 Westfield NJ 
가   리: 5 K (3.2 M)
시   간: 42분49초
내   용: 9+1대회 출전 완주함.

복잡했던 년말 년시 행사가 모두 지나갔다.
오늘은 맨손체조를 새벽에 끝내고, 손주를 Daycare 
에 라이드해 주고 NYRR Virtual 5 K 대회에 나홀로
참가하여 완주 했다. 참 기분 좋은 날! 몸이 조금씩
차츰 참츰 나아지는 느낌이다. 내일은 6,2 M(10 K)
달려 보자! 성공하면 재활에 성공 희망을 안겨 주는
것이다. 힘내자!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주택 도로: 1.6 M x 왕복 = 3.2 M(5.1 Km)  
 



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년말 다시 시작한 훈련 3 M(4.8 Km) 달리기!





Westfield에서 !

12/3//23,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39 F, 체감:34 F, 습도:85 %, 거리:3 M

오늘은 2023년도 마지막 날! 4일 동안 년말
을 아들 딸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많은 것을
생각케 했다. 손자들도 많이 컸고 29일 날은
또 병원 점검을 받았다. 가슴에 통증이 오는
것은 사고 당일 재활 때 받은 갈비뼈 상처
때문이며, 달리기는 금지사항,, 심장 박동약은 
도수를 낮추 었다. 앞으로 훈련을 어떻게 할
것인가? 순전히 나의 몫이다. 나는 생각했다. 
훈련을 했기 때문에 약의 도수가 낮아진 것 
아닌가 ? 걷고 뛰기와 맨손 체조는 계속하자!
오늘 부터 다시 시작 하는 것이다. 내 생각
대로 하자! 내 건강은 내가 지키는 것이다. 

맨손체조: 50 분
도로 주텍: 1.5 M x 왕복 = 3 M(4.8 Km)
 

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오늘은 Tanto와 함께 3 M(4.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2/26/23,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48 F, 습도: 85 %, 거리: 3 M(4.8 Km)

끈임없이 뛰자! 오늘도 맨손체조 40분 하고,
자동차 Inspection 받고, 아내와 Dinner에서
조찬을 하고 잠시 쉬었다가, 아들의 애완견
Tanto를 데리고 강제라도 달려 볼려고 함께 
뛰다, 쉬었다 하며 3 마일(4.8 Km) 달렸다.
어제도 3 M 달리고 오후에 Tanto와 4,5 M
(7.2 Km) 걸었지만 심폐 기능은 좋아질 기미
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심폐기능 조정 억제 
약 때문인가? 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

주택 도로: 1.5 M x 왕복 = 3 M(4.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