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일 금요일

뉴욕 마라톤 D-2 훈련 걷기 3.1 M(5 Km)!





Westfield 에서 !

11/03/23,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8 F, 습도: 56 %, 거리: 3.1 M (5 Km)

대회 2틀전인 오늘은 손주를 Daycare에 라이드
해 주고 아내와 Dinner에서 아침을 먹고 나홀로
3.1 M(5 Km) 걸었다. 어제 첫 서리가 내렸고, 
오늘도 내렸지만 내일 부터는 기온이 약간 상승
한다는 일기 예보다. 기온의 변화에 맥없이 떨어
지는 나뭇잎 처럼 인간도 아무리 발버둥쳐 봐도
자연 앞에는 무용지물! 그것을 알면서도 나는 더
잘 달려 보려고 발악을 한다. 하지만 노력을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삶의 질이 다르다. 목표! 80 대
를 향해 나는 최선를 다 할 것이다. 2025년도를 
향해 마구 잡이로 돌진 하자!

주택 도로: 3.1 M x 1 Loop = 3.1 M(5 Km)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뉴욕 마라톤 14번째 출전 번호표 찾다!





11/02/2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 권이주: No: 52392, Blue, Wave: 5, Corral: A
* 권복영: No: 50190, Blue, Wave: 4, Corral: F

@, 아내는 부상으로 인해 지난 10월 Staten 
     Island Half Marathon에서 중도 포기 하고
     이번 뉴욕 마라톤에도 포기, 부부 출전무산 
0, 뉴욕마라톤 Virtual 2번, Race 14번째 출전,
0, 금년도 6번째, 통산 226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NYRR Race 10 번째 출전
0, 아내와 나는 NYC Marathon 기념 쟈켓 구입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뉴욕 마라톤 D-4 준비 3.28 M(5.2 Km) 훈련!





Westfield에서 !

11/01/23, 수요일, 날씨: 말음, 바람: 8/mph
온도:43 F, 체감:40 F, 습도:65 %, 거리:3.28 M

새벽에 가랑비가 온다. 대회가 가까이 닥아오니
불안하다. 밖으로 나아가 조금 걸었다. 손주를
라이드 해주고 좀 늦은 9시30분, 비도 그쳤다.
2마일 걷다 뛰다 하고, 1마일 달려 보았다. 역시
몸아 풀어 지는 듯 하여 기분이 좋았다. 내일은
새벽에 3.1 M(5 Km) 달리고,BiB No를 찾을 생각
이다. 이번 New York City Marathon는 Virtural 
2번을 제외하고, 14번째 출전이며 교통사고 후의
재기 할 수 있나를? 가름 하는 분수령으로 삼을
것이다. 열심히는 달리지만 무리는 하지 말자!

주택 도로: 3,28 M x 1 Loop = 3.28 M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뉴욕 마라톤 D-5 훈련 7 M(11.2 Km) !





Westfield 에서 !

10/31/23,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 43 F, 체감: 39 F, 습도:70 %, 거리: 7 M

연 2틀 비가온더니 기온이 뚝 떨아지고 나뭇잎도
우수수 떨어진다. 새벽 5시 30분 밖으로 나왔다.
싸늘하다. 화장실을 다녀 왔는데? 0.7마일 집주위
한바퀴 돌고 왔을 때 또 가고 싶어 다녀와서 다시
어둠을 뚫고 달린다. 몸이 너무 무겁다. 마음 같아
서는 뉴욕 마라톤에서 잘 달리고 싶지만 아직도
다리 허리 상태가 여의치 않다. 마음을 열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자! 11월19일 필라델피아 마라톤이
있지 않은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제
훈련으로  강화 시켜 보자! 모두가 훈련이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뉴욕 마라톤 대비 훈련 8 M(12.8 Km) 회원들과 함께!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28/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57 F, 습도: 92 %, 거리: 8 M(12.8 Km)

오늘은 뉴욕 마라톤 대비 훈련으로 리달리아 
회원들과 Saddle River Pathway에서 8마일
(12.8 Km)를 김정필 사장, 조 마이클 사장
최판명 사장과 함께 동반주로 달리고, 연영제
목사, 홍순완 사장, Julie 송, Juhee Lee, 아내,
등은 각자 자기에 맞게 달리고, 뒤늦게 유병근
장로님께서 오셔서 합류하여 같이 파네라에서
커피를 하며 건강 좌담을 갖었다. 달리기는 
자기 건강을 하는 운동이다. 세상에는 꽁짜가
없다. 저 푸르던 나무도 수명을 다한듯 곱게
익어 간다. 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금년도 6번째, 통산 226번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6번째, 통산 226번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NYRR 10 번째 부부 동반 출전
0, 금년도 Full Marathon 6 번째 출전
0, 교통 사고 3년만에 재기 가름대 측정 대회
0, 아내 권복영은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대회명: TCS NYRR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23년10월8일, 일요일,오전: 8:00
장   소: Staten Island NY
종   류: Marathon; 26.2 M(42.195 Km)
코   스: Staten Island~Brooklyn~Queens~
          Bronx~Manhattan(Central Park)
출전자: 권이주, 권복영 부부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뉴욕 마라톤 D-10 훈련 8.22 M(13.2 Km)!





Dutchess Rail Trail Run!

10/26/23,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64~72F,습도:65 %,거리:8.22M(13.2 Km)

어제 집으로 와서 손주들을 돌봐 주고 오늘은
어제 휴식의 보상으로 Dutchess Rail Trail에서
8.22 M(13.2 Km)를 처음 1마일 워밍업 해주고
대회 페이스로 달려보았다. 아마도 오늘 기온
이 대회날과 비슷 할것 같다. 예상대로 2년전
교통 사고 후 처음 5시간벽을 허물것 같다.
차츰 몸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수 있다. 날씨
탓인가? 훈련의 효과 인가? 어찌되었건 노력을
하자! 진인사 대천명 아닌가? 오늘은 기분 좋다!

 Dutchess Rail Trail: 4.11 M x 왕복 = 8.22 M
 

2023년 10월 25일 수요일

일요일 장거리 오늘은 몸 풀이 3.16 M(5 Km)!





Westfield 에서 !

10/24/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40 F, 습도:95 %, 거리:3.16 M(10 Km)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체력을 느리게 정지
상태로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현재
일요일 장거리를 하고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
새벽 6시에 3.16 M(10 Km) 달리려고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몸이 풀리지 않아 걷다 뛰다
하며 2 마일를 하고 몸이 풀리는 듯해 1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기분이 좋다. 뉴욕 마라톤 대회
를 위해 몸 관리를 잘 하여 완주를 하고 필라
마라톤 대회에서 Boston 출전권에 도전 하자!
금년도 나의 목표다. 삶은 도전이며 세운 목표
를 달성 하기 위한 노력이다.

주택 도로: 3M x 1 Loop + 0.16 M = 3.16 M 

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코네티컷 마라톤을 달리다

 통산 225번째 마라톤 연령별 1

런너주민들과 함께하며 새 목표 도전을 갖게한 대회!


 

10월 1일 Wineglass Marathon, 10월 8일 NYRR Staten Island Half Marathon에 이어 오늘은 3번째 마라톤에 출전하기 위해 어제 딸집에서 올라와 새벽 5시 Hartford Connedicut으로 캄캄한 어둠속의 Interstate 84번 도로를 나홀로 드라이브를 했다.

 

오전 640분 도착준비하며 동료들을 기다렸다 만났다며칠전부터 일기 예보 상황을 예의 주시 했었다주변 지역은 오전에 비가 오지만 대회장 Hartford에는 오후 2시부터 내린다는 예보였다유병근 장로님, Micheal, 홍순완 사장김정필 사장등과 함께 Bag을 보관소에 맡기고 각자 출발 선상으로 가서 기다렸다.

 




구름이 하늘을 덮었고온도는 45 F 정도에 바람은 5/mph 불어 달리기에는 나쁘지 않았다이번에도 훈련이 부족하여 오직 완주 목표로 천천히 달릴 계획으로 초반부터 서서히 달렸다

 



대회는 Full Marathon, Half Marathon, Relay Marathon등 9,000여명이 동시 출발혼잡을 이루었다코스는 도심 시내를 모두 같이 달리며 9마일 지점에서 하프 런너와 헤어져 91번 Interstate, State Road, County Road, Trail Road 등을 거쳐 18마일 지점에서 반환출발지점으로 돌아오면 Full Marathon이다.

 

서서히 달리다 2마일 지점에서 이덕재 장로이재덕 목사님도 만났다참으로 반가운 만남들 이었다시내 언덕을 오르고 내리고공원을 돌면서 장애인과 동반주(同伴走하는 런너들과 함께 하기도 하고 나를 추월해서 달리는 런너에게는 손뼉도 쳐 주고 응원 나온 주민어린이와는 Hi-Five도 하며 여유롭게 달렸다.

 



특히 내 가슴에 새겨진 태극기를 보고 “KOREA!”할 때는 가슴이 뭉클 하기도 했다그래나는 Korean이다내가 1988년도 미국 땅을 밟을 때 첫 자동차 구입도 현대차를 선택했다한국 사랑을 한국인인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한인 마라톤 클럽을 창립 하면서도 항시 유니폼 가슴에는 태극 마크를 새겨 넣었다이겻은 나의 신념이며 신조다.

 

오르내리는 시내를 돌아 마일 지점에서 하프 러너와 작별을 하고 대로인 Interstate 고속도로까지 차량를 통제하며 진입 사용토록 했고고속도로를 지나자 Trail Road인 Connecticut River 옆 도로를 끝없이 달렸다오가는 도로 선상에서 Turn해서 돌아오는 김정필 사장유병근 장로님을 뵈웠고, 18 마일지점에서 나도 Turn하여 결승점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이제부터는 먼저 달려간 런너들을 따라 잡는 일이다초반에 천천히 달린 덕분에 한사람 한사람 런너들를 따라 잡을 수있는 힘의 여력이 있었다도로에서 응원객이 박수(拍手)를 쳐준다힘이 더욱 솟구쳤다한그룹 또 한그룹 제치고 약간의 언덕도 무난히 넘어 나이가 들어 보이는 런너와 막판 승부를 다투는 승부사처럼 달려 결승점을 통과했다! 225번째 마라톤을 완주 했구나숨이 턱에 차고 가슴이 멈추는 듯 했다.



 

봉사자가 목에 걸어 주는 완주 메달을 받고 Bag 찾고는 Result 테이블로 갔다기다리던 홍순완 사장은 하프 연령대 2김정필 사장은 연령대 3나는 1를 하여 대회 상징인 종()을 수여 받고 집으로 향했다.



 

이제 2년 후면 80살이다그때를 향해 달리자그리고 화려하고 활짝 핀 나의 마라톤을 꽃을 피워 보자내 인생의 최대의 화려한 꽃을!!!! 현재 교통사고로 침체 됐던 몸이 되살아나는듯 하다꿈을 꾸자이룩 되도록!



 

대회명: Hartford Marathon

 

일 시: 20231014토요일 오전: 8:00

장 소: Hartford CT

코 스: Hartford 시내 돌고 해변 돌아오기

날 씨흐림온도: 48~55 F

시 간: 5시간2516

성 적전체:1367/1495, 나이그룹:1/ (75~79)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