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7일 목요일

대회 대비 3.2 M(5.1 Km) 짧게 달리다!







Westfield에서 !

08/17/23,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73 F,체감:75 F,습도:95 %, 거리:3.2 M

대회 D-2를 앞두고 오늘은 짧게 몸풀이 훈련
으로 3.2 M(5.1 Km) 달릴려고 6시 문을 열고
나오니 숨이 막힐 정도로 훅하고 습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 안는다. 요즈음 날씨가 계속 습도
가 높다. 1마일 달렸는데 온몸에 땀으로 범벅!
뉴욕 시티 마라톤 대회 대비 훈련 12 M 대회!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열심히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자! 부상의
치료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힘을 다 하자!

주택 도로: 1.6 M x 왕복 = 3.2 M(5.1 Km)

2023년 8월 16일 수요일

대회를 앞두고 나홀로 7 마일(11.2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

08/16/23,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70 F, 체감:72 F, 습도:95 %, 거리:7 M

오늘은 날씨가 너무 후덥지근 하다. 밤새 비가
오고 온도가 높은 탓 같다. 무거운 몸을 챙겨서
밖으로 나와 대회 준비로 7 마일 달리고 왔다.
요즈음 게을러진다. 아마도 체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체력이 뒷바침 될때는 생각 한대로
일어나 달리곤 했는데. 지금은 꾀를 자주 낸다.
그리고 연일 달리기가 쉽지 않다. 모두가 생각
해 볼 문제 같다. 아직도 9월 마라톤 대회 출전
등록을 못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도 이것이다.
쇠잔해 가는 체력 보강은 더 강하게 하는 것!

주택 도로: 3 M + 4 = 7 M(11.2 Km)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NYRR 대회 2023년도 7번째 부부 동반 출전!




1) TCS NYC Marathon Training Series 12 M
2) 2023 년도 NYRR 대회 7번째 출전
3) 뉴욕 마라톤 대비 훈련 대회 12 마일

0, 대회명: TCS NYC Marathon Series 12 M
0, 일   시: 2023년 8월19일,토요일,오전:7:00
0, 장   소: Central Park NYC NY
0, 종   류: 뉴욕 마라톤 훈련 대회 12 M
0, 코   스: 센트럴 팍 102가 출발 2바퀴 돌기
0, 출전자: 권이주, 권복영 부부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오늘은 나 홀로 하프 마라톤 13.2 M(21.24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8/14/23,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63 F,체감:65 F,습도:85 %,거리:13.2 M

나홀로  Dutchess Rail Trail에서 나홀로 달렸다.
온도, 습도가 높아 날파리, 모기가 많으면 포기
할려고 했으나 초반 입구에서 달려드는 그들에
지면 오늘 훈련도 또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달려라! 하며 달려드는 모기떼를 손수레 치며
앞으로 앞으로 전진 조금만 더 한것이 6.6 마일
지점까지 왔다. 턴하여 돌아가니 13.2 마일! 하프
마라톤을 했다. 이렇게 나도 모르게 달리기에
취하여 달려본지가 언제였나? 집에와서 부지런히
샤워하고 딸집으로 향했다. 달리기 인생 바쁘다,
바뻐! 남은 인생 바쁘게 살자!

 Dutchess Rail Trail: 6.6 M x 왕복 = 13.2 M

2023년 8월 13일 일요일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2마일(3.2 Km) 걷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08/13/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72 F, 체감:79 F,습도:85 %, 거리:2 M

오늘은 날씨 탓을 하며 아내와 함께 늦은
9시에 훈련 코스 Dutchess Rail Trail 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걸었다.
습기가 높아 모기 날파리가 많았지만 걷고,
달리는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땀을 
삘삘 흘리며 달리고 있었다. 00는 00만이
보인다고 여기 저기 달리는 런너만 보였다.
오늘은 걸으며 못보던 숲도 보았으니 오늘
못달린 것, 내일 하프이상 달리자!

Dutchess Rail Trail: 1.05 Mx왕복= 2.1 M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10.1 마일(16.25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에서!

08/12/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66 F,체감:68 F,습도:82 %,거리:10.1 M

오늘은 19일 NYRR NYC Marthon Traning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으로 10.1 M 달리며
회원들과 오가며 만났다. 특히 신현철 회장
과 오대석 목사님이 함께 동반주 해 주셨고,
신세준 회장 님께서 차량에 문제가 있었음
에도 참석하여 주셔서 정말 고마웠 습니다.
그리고 "홀로 뛰고 함께 달리다" 좌담 프로
에 시간 되는 분만 참여하여 나는 훈련을
마치고 행사장으로 직행 나의 달리기 경험담
을 이야기 했다. 훌륭하신 분들과의 만남도
있어 유익한 시간을 갖었다.

Saddle River Pathway: 5Mx왕복+0.1=10.1 M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오늘도 나홀로 7 M(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10/23,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72 F, 체감:74 F ,습도:86 %: 거리:7 M

세싱 만사 내 뜻대로 되는 것 있는가? 내가 
세운 훈련도 내 계획대로 실천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나는 열심히 하여 금년도 세운 목표는
꼭 달성 할려고 굳게 다짐 해 본다. 오늘은 비
소식이 있어 흐리고 습기가 많다, 눈 비비고 
새벽에 5시 출발 어둠 속에서 상의를 벗고서
달리기 시작 7 마일(11.2 Km) 달리고 왔다. 
달리며 생각 해본다. 당뇨로 시작한  4년의 
체조와 달리기, 본격적 마라톤의 꿈을 갖고 
2000년 2월 부터 지금까지 23년 달려 왔다. 
얻은 것은 약없이 27년을 살아 온 것이다.
꿈과 같은 세월이 흘렀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8월 8일 화요일

8월 7번째 달리기 7 마일(11.2 Km) !







Westfield에서 !

08/08/23,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72 F, 체감:74 F, 습,도:92 %, 거리:7 M

어제는 집에서 딸의 호출이 있어 달리기를 
포기하고 내려 왔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훈련하기란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 쉽지가
않다. 오늘은 온도 습도가 높지만 달려야만
한다라는 강박 관념에 좀 늦은 6 시 주로에
나왔다. 몸에 닿는 온도의 촉감이 나를 불안
케 했다. 역시 힘들고 힘들다. 2000년도 초,
나는 달리기를 시작 하면서 Flushing 에서 
거의 매일 7마일씩 달리고 주말에 12 마일 
달릴때와 같게 훈련을 하고 있다. 즉 다시 
초보자 처럼 훈련을 하면서 하반기 마라톤을 
계획 대로 소화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주택 도로: 3 M x 4 M = 7 M(11.2 Km) 



2023년 8월 6일 일요일

8월 6번째 달리기 6.7 M(10.7 Km) 회복주!





Fishkill 에서!

08/06/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4 F, 습도:82 %, 거리:6.7 M(10.7 Km)

8월 6번째, 오늘은 회복주 6.7 마일(10.7Km)를
Fishkill 집에서 주택 도로를 나홀로 달렸다.
어제 더위에 몸이 많이 피곤 한듯 하여, 오늘은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회복 시키며 훈련을 했다.
피곤이 없으면 회복도 없다. 언덕이 없으면 
내리막도 없다. 세상사 모두 음양이 있는것. 
내 달리기 고통은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삶의
버팀목이다. 참고 또 참아라! 그리고 달려라! 

주택 도로: 집~아들집~52번 도로 = 6.7 M


2023년 8월 5일 토요일

8월 5째날, 리달리아 회원들과 13.18 M(21.21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8/05/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6 F,습도:91 %,거리:13.18 M(21.21 Km)

8월달, 5번째 훈련은 하프 마라톤 달릴 계획으로 
Ridalia 회원들 훈련장소인 Ridgewood Saddle 
River Pathway로 아내와 함께 6시30분에 도착 해 
달리기 시작 했다. 습도, 온도가 작난이 아니게
무척 높다. 달리면서 5.5 마일 지점에서 먼저와
달리던 전중표 사장님을 뵙웠고, 돌아오다, 9.5
마일 지점에서 한국에서 오신 동갑내기 신헌철 
장로님도 만났으며 곳곳에서 달리는 회원들과
만나 수인사를했다, 나는 너무 더워 참지 못하고
11 마일 지점에서 드디어 상의를 탈의 손에 감아 
쥐고 달려 겨우 하프마라톤을 훈련으로 완주했다
신헌철 장로님 건강한 모습으로 디시 뵙게되어 
반갑 습니다.  모두 훈련을 마치고 Panera Bread
에서 커피를 마시며 좌담을 하고 헤어졌다.

Ridgwood: 6 M x 왕복+1.18 M=13.1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