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9일 일요일

기어히 장거리 26.36 마일(42.42 Km) 훈련 완료!






Saddle River Pathway에서!
04/09/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36 F,습도:75 %,거리:26.36 M(42.42 Km)

부활절 날! 나는 나의 숙명적 숙제 26.2 마일을
완수 하기위해 5시20분 딸집을 출발 6시15분
도착, 런던 마라톤 대회 출전 훈련을 하기 위해
출발 했다. 쌀쌀하고 손이 시렵다. 그러나 나는
반바지에 긴소매 상의를 입고 달리기 시작 했다.
전반전을 14.36  M 로 끝내고 후반전을 12 M 코스
로 완주 했다. 역시 후반부에서 22마일 부터 체력
이 딸린다. 최호규 회장도 26 마일 달리고 나를
마중 나와 같이 숙제를 마쳤다. 이제 6 대 마라톤
마지막 런던 마라톤 대회로 가자!

Saddle River Pathway: 14.36 M + 12 M = 26.36 M

2023년 4월 8일 토요일

장거리 실패 12 마일(19.3 Km) 끝! 내일 다시 도전!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4/08/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36 F,체감:30 F,습도:85 %,거리:12 M

날씨 좋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오늘 목표 20 M
무난 하겠다. 싶어 최호규회장, 김정필사장, 신규
회원 Johnny Shin, 김남규 님, 연영제 목사, 오대석
목사, 마이클 조, 박도현 박사, Julie 송, 그리고 우리
부부 , 와! 대 식구가 멋지게 Saddle River Pathway를
출발 주로를 누비며 달려 나아갔다, 자기 페이스에 
맞게 둘씩 짝지어 달려 갔다. 나와 아내, 최호규회장
은 12 마일 달리고 다른 회원은 각기 자기 훈련에
맞게 달렸다. 그런데 아내와 최호규 회장이 끝! 한다
어쩔수 없이 나도 중도 하차 했다. 나는 이대로는
않된다! 내일 기필코 26 마일 장거리를 할 것이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19.3 Km)


2023년 4월 6일 목요일

연 이어 하프 마라톤 13.35 M(21,5 Km)달리다!







Westerfield에서 !

04/06/23,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8 F,습도:98 %,거리:13.35 M(21.5 Km)

그제 하프 마라톤 하고, 어제는 딸집에 오느라
휴식하고 오늘 장거리를 할려다 하프 마라톤
으로 끝을 냈다. 무릎과 허리는 아마도 치유가
불가능 하여 죽을 때 까지 갖고 가야 할 것깉다
언덕을 오르고 내리는 딸집 앞 주택가 도로 주로
훈련 중 통증을 참고 달리지만 속도는 제자리다.
초창기 때는 훈련하면 하루 가 다르게 단 1초라도
줄었는데? 지금은 줄어 드는 것이 아니라 늘어
난다. 근육 감소 현상 때문인가? 갖은 생각을 다
해 본다. 그러나 인생은 최선을 다하는 것 아닌가?

주택 도로: 4,4 M x 3 Loops + 0.15 = 13.35 M

2023년 4월 4일 화요일

오늘은 하프 마라톤 훈련 13.4 M(21.5 Km) !







Dutchess Rail Road 에서 !

04/04/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8 F,습도:65 %,거리:13.4 M(21.5 Km)

어제는 6 마일 달리고 전중표 사장님 내외와
지나온 이야기로 회포를 풀며 좌담을 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작심히고 하프 마라톤
을 훈련으로 달려 보았다. 역시 아직도 무릎과
허리가 완치되지 않고 있다. 런던 마라톤 대회
까지는 90 %이상 낫아야 목표 달성을 할 수 있
을 테인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자!
요즈음 내 체력에 한계를 많이 느낀다. 오늘도
물 한모금 마시지 않고 하프를 완주 했다,
2 마일 전부터 체력이 딸린다. 왜 그럴까? 훈련
부족? 체력의 한계? 여하튼 최선을 다하자!


Dutchess Rail Road: 6.7 M x 왕복 = 13.4 M



부상통증 이기고 재활희망 보여준 대회!

 

 

오기(傲氣)의 발동은 도전을 유발하고 도전은 새로움을 창출한다.”

 

지난 3월 5일 도쿄 마라톤은 긴 여행 끝에 피로 속에서 출전하여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였다이것이 오기를 불러왔고, 3월 19일 NYRR United Airline Half Marathon에서 충실히 달렸지만 10마일부터 찾아온 무릎 부상이 재발하여 Finish 후 휠체어 신세를 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생각에 생각을 거듭했다.



 


이 오래된 부상을 어떻게 치유(治癒)할 것인가도전이다 이에는 이다달려서 낫자” 아내는 이번 Full Marathon은 과욕이다무리다극구 반대하며 Half Marathon만 달리고 오라고 새벽 430분 대회장으로 가는 나에게 당부했다.

 

어떻게 할까새벽 공기를 가르며 1시간 30분 동안 달리는 차속에서 고민을 했다그래하프를 2번 왕복하는 코스다한번 갔다통증이 찾아오면 하프로 끝내자마음을 느슨하게 갖고 도착, Bib No를 찾고 나 홀로 출발했다이 대회 창설자 ‘Mark’는 원래 마라토너였다그렇기 때문에 마라톤 출전자의 편의에 중점을 두어 마음 편하게 달릴 수 있도록 운영했다다만 위치가 산골짜기 외진 곳에 위치해 출전자가 많지 않아 소외되는 감이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출발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도착하여 준비하고 개별적 자유롭게 출발토록 했다코스도 대회명과 같이 Delaware River 와 Lackawaxen River 두 강물이 만나는 지점에서 출발하여 Lackawaxen River 강변 Towpath Way Road를 따라 6.75 마일 갔다 오면 Half, 한번 더 갔다 오면 Full Marathon 이다.

 

갈때는 약간의 경사로 오르고 올때는 반대로 내려오는 달리기 아주 좋은 코스다처음 출발 때 천천히 달리며 몸 상태를 보았다지난 NYRR Half Marathon 때의 악몽이 재현될까두려움마저 들었다. 6.75 마일 반환점에 왔을 때상태가 나쁘지 않았다올 때는 내리막 길로 수월하게 도착하프를 마쳤다어떻게 할까망설임도 없이 돌아서 Full Marathon Course로 접어 들었다.



 


그러나 18 마일부터 무릎 통증은 없었으나 에너지 고갈(枯渴상태가 찾아오며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가져간 캔디를 먹었다더 먹을 것이 없었다준비 부족에 체력을 지탱 할 훈련도 태부족후회막급이었다물론 무릎 허리 부상 때문에 동계훈련을 제대로 못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겠지만 대회준비는 역시 훈련이었다.

 

20마일 지점에서 Turn 하면서 5시간 내 완주 할 수 있다는 희망이 깨지기 시작했다한번 걷기 시작하니 1마일을 못가 또 다시 걷게 되어 수차례 걷다보니 시간이 흘러갔다테이블에 놓인 캔디를 한봉지 다 먹었다남은 거리 3.5 마일이렇게 먼가새삼 느끼는 거리다추월했던 런너들이 모두 재추월하고 뒤늦게 결승 매트를 밟았다.



 


시계를 보니 5시간 244나이 그룹에서는 나 홀로 1위였다회장 Mark의 영접을 받으며 메달과 상패를 받고 일본인 런너 Mari, 박도현 박사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그래 도쿄에서의 수모뉴욕 하프 마라톤에서 절룩거리며 완주가 약이 되어오늘 Sub 5의 목표는 실패했어도 무릎 부상이 재발되지 않고 치유되는 듯 했고 나를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대회가 되었다꼭 런던에서는 재기하자!

 


 

대회명: Two River Marathon

일 시: 2023326일요일오전:7:10

장 소: Lackawaxen PA

날 씨맑음온도: 35 F,습도:45 %,바람:25/mph

종 류: Full Marathon(26.2 M)

코 스: Lackawaxen River 강변: 6.75 M 왕복 2

시 간권이주: 5시간 24분 4

성 적전체: 57/. 남자: 40/ 나이별: 1/ (75~79)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어제는 몸 상태가 안좋아 휴식하고 오늘 6..37 M(10,25 Km)







Dutchress Rail Trail 에서!

04/03/23,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오도:25 F,습도:65 %,거리:6.37 M(10.25 Km)

지난주 달리고 몸이 좀 오싹 한 상태에서 밖에
청소하고 스트레징을 하고는 토요일 우중주를
했더니 몸상태가 안 좋아 어제 휴식 하고 오늘은
쾐찮겠지? 했지만! 영~ 아니다 또한 바람은 없었
지만 온도가 영하를 가르키며 추위를 느꼈다.
오늘은 10 Km로 끝내고 내일 하프 이상을 아내와
함께 달려, 런던 마라톤을 준비를 할 생각이다. 

Dutchress Rail Trail: 3 Mx왕복+0.37 M = 6.37 M


2023년 4월 1일 토요일

우중주 6 M 하고, 쥴리 송의 무사 귀국 환영 조찬!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4/01/23, 토요일, 날씨: 비. 바람: 3/mph
온도:55 F,체감:52 F,습도:95 %,거리:6 M

오늘은 4 월 1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훈련날! 비소식이 있어 망서리다. 
새벽 5시 일기예보를 보니, 8시 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나는  아내와 함께 Ridgewood의  
Saddle River Pathway로 두말 않고 가는데, 
이슬비가 내린다. 한번 달리기로 맘 먹으면 
달려야 하는 성격이다. 도착하여 아내는 
Tanto(애완견)와 산책하고 나는 3 마일 왕복 
했다. 달리다, 김남규 훈련부장을 만나 동반주 
했고, 오대석 목사님께서 뒤따라 왔다. 
우중주! 오랫만에 맛을 보았다. 
달리고, Julie Song 께서 동경 마라톤 무사 완주 
귀국 조찬을 제공 해 주셨다.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3 M x 왕복 = 6 M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목표를 세우고 달리자! 오늘도 6.5 M(10.5 Km)!






Westfield 에서 !

03/31/23,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5/mph
온도:39 F,체감:34 F,습도:65 %,거리:6.5 M

부상 상태가 60 % 이상 나은 듯하고 낫고 있는
듯 함이 느껴온다. 포물선의 상상 곡선을 타자!
이제부터는 목표를 설정하고 훈련에 임히자!
목표는 나를 자극하고 의지를 불러온다. 그리고
선의의 경쟁 상대자를 만들자! 상대자가 나 자신
일 수도 있다. 지난 일요일(26일) 마라톤을 마치고
하루 휴식하고 1 마일당, 28일 6.5 M, 12:01 페이스,
 29 일 휴식, 30일 어제, 11:21 페이스, 31일 오늘은
 10:52 페이스 달렸다. 부상에서 탈출 한다면 9 분
대, 옛모습도 가능 하지 않을까? 그럼 런던 마라톤
에서 10분 10초, 4시간30분 완주, 보스톤 퀄리파이
로 성공한다. 피안의 길이라도 목표를 설정하자!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o.5 M = 6.5 M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어제는 바쁜 일정, 오늘은 6.5 M(10.5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3/30/23,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32 F, 체감:22 F,습도:75 %, 거리:6.5 M

어제는 2월11일 집에가다 속도위반으로 티켓을
받고 Court에서 무죄를 주장 했으나 벌금 $ 50
지불하는 선에서 끝내고, 저녁에는 박도현(David)
한의학 박사 학위 취득 자축연에 회원16명이 참석 
축하 했다. 그의 고통 속의 삶을 듣고 숙연 했다. 
그러나 누구 할것 없이 자기 삶의 고통을 이겨내며 
산다. 다만 그 결과가 중요하다. 마라톤 과정의 고통
을 이기고 결승선에서 메달을 받는 순간 모두를 잊듯,
인생 과정도 달리기와 같은 것 같다. 그래! 나도 내일
을 위해 오늘 6.5 마일 달렸다. 이제 점차 그동안의
피로 누적이  풀리는 듯 하다. 런던 마라톤을 위해 
재 충전 활력을 넣는데 노력하자!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 M = 6.5 M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런던 마라톤을 위한 훈련 시작 6.5 M(10.5 Km)!






Westfield 에서 !

03/28/23, 화요일, 날씨: 보슬비, 바람: 7/mph
온도:45 F,체감:38 F,습도:85 %,거리:6.5 M

3월의 폭풍이 지나가고 다시 닥쳐올 223번째
런던 마라톤을 대비 훈련을 시작했다. 대회를
마친 일요일, 어제 하루 휴식하고 오늘은 몸을
점검하기 위해 새벽에 달리려다. 좀 늦은 9시
출발 6.5 마일(10.5 Km)달렸다. 짧게 달려서인지
무릎 상태는 나아 지고 있는 듯 통증이 없다.
다만 피로 때문인지? 느림보 달리기 였다.
내일은 새벽에 10 Km 만 또 달려보자!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 M = 6.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