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0일 토요일

123회 보스톤 마라톤 출전 한국 선수 단과 함께. 1 째날 !






04/13/19, 날씨: 맑음

미국에서 거주하다 영구 귀국한 김호성 님
의 요청에 의거 오래전 계획한 보스톤 한국
선수 출전단 16명이 오늘 뉴욕에 도착한다.
나는 그들을 위해 봉사 하기로 하고, 전중표
사장과 나는 12인승 밴을 랜트하여 JFK공항
에서 선수단을 픽업 보스톤으로 출발했다.
첫날 일정은 마라톤 코스 답사로 이번 행사
에 봉사 할 버몬트 한인 회장 신세준과 출발
지점 Hopkinton 한인 장로교회에서 상봉해
코스 전 구간을 돌며 설명 해 주고 호텔에
했다."초반 16 마일까지 내리막 길 오버패스
조심해야 16 마일 부터 시작하는 언덕, 특히
20 마일 부터 시작하는 Heartbreak 을 잘 넘을
수 있다는 조언을 해 주었다"

2019년 4월 12일 금요일

마라톤 인생 200회 와 소아암 대회를 위해 달리자!






허드슨 강변에서 !

04/12/19, 금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8/mph
온도: 45 F, 체감: 35 F, 거리: 10 M (16 Km)

오늘 비소식이 없었는데 가랑비가 내린다.
전중표 사장 님, 아내와 나는 나의 200회 대회와
서울 소아암 하프 마라톤 대회를 위해  믹바지
훈련으로 허드슨 강변을 왕복과 갈때까지 7.5 M
은 함께 달리고 올때 2,5 마일은 각자 전력 질주
를 하여 스피드 감각을 살려보며 10마일 달렸다.
내일 한국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 선수단 16명
이 도착하여 20일 까지 함께 동거 동락을 버몬트
한인 회장 신세준과  하며 전중표 사장의 협조로
봉사 할 것이다. 자기 희생을 하여 남을 돕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돕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10 M (16 Km)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회복 되어라! 즐겁운 대회를 위하여! 오늘도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4/11/19,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39 F, 체감:34 F, 습도:85 %, 거리:6 M

요즈음 몸의 컨디션의 변화가 심하다. 좋은가?
하면 다시 않좋고! 그러나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달리자! 세상 만사 내 뜻대로
되는 것 있는가? 200회 마라톤, 소아암 대회
참가 보스톤 마라톤 출전자 일주일 봉사 활동
이 모두 내가 좋아서 하고 내가 만족 할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가 한다. 남에게 보여 주기가
아니라.나의 긍지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4월 10일 수요일

통산 200 번째, 금년도 5 번째 마라톤 부부 동반 출전!





0, 2000 년 ~2019년 20년 만에 200회 마라톤
0, 금년도 5번째, 통산 200 번째
0, 2000년 9월 첫 마라톤 완주, 년 평균 10회
0, 그동안 미대륙횡단 100 M 울트라등 완주

대회명: New Jersey Marathon
일    시: 2019년4월29일, 일요일, 오전:7:30
장    소: Long Branch NJ
코    스: Ocean Port~ 해변~Long Branch

4월 5월 닥처올 폭풍 전 고요 속의 훈련 6 마일 !






Westfield 에서

04/0/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45 F, 체감: 40 F, 거리: 6 M)(9.6 Km)

이제 부터 분주한 날이 닥아온다. 내일 까지
이곳에서 훈련하고 4월15일 123회 보스톤 대회
출전하러오는 한국 선수단 16명을 13일~20일
까지 안내 봉사하고 19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과
센트럴 팍 나의 훈련장을 견학하고 함께 달려
볼 것 이며,  29일은 뉴저지 200회 마라톤 출전,
5월 12일 서울서 개최하는 소아암 환우돕기 하프
마라톤와 가능하면 오랫 만에 5월18일 제천
청풍호 100 Km 울트라에도 출전 할까 한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4월 9일 화요일

서울서 모두 함께하는 소아암 대회 참가를 휘하여!






Westfield 에서!

04/09/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 48 F, 습도: 95 %, 거리: 6 M (9.6 M

어제는 휴식 했건만 몸이 천근 만근! 그래도
달리기는 빼 놓을 수 없는 나의 과제, 나가자!
6시! 아직 어둡다. 종아리 근육 상태를 보며
달려본다. 0.5 마일 갔을 때 통증을 느꼈다
3 마일 갔을 때 사라진다. 마지막 3 마일 질주
했다. 언제나 통증 없는 달리기를 할 수 있을까?
나도 모르겠다. 통증을 안고 달려보자, 200 회
뉴저지 마라톤, 5월 소아암 대회 때 까지는???
작년에 피웠던 집앞 개나리가 활짝 프웠다.
봄은 오고 시간을 흐른다, 시간을 즐기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9년 4월 7일 일요일

한인 노익장들의 마라톤 향연!

통산199회 마라톤 부부 우승
www,newsro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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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200회 마라톤 前哨戰(전초전)인 199 번째 마라톤의 날이 198회째의 실수를 넘어 내일로 다가왔다내가 선택한 Two River Marathon 대회는 2015년 3월 28일 29일 “Back To Back Marathon” 이틀 연속 달려 본 대회였으며 작년에 참가 신청을 해 놓고 부상으로 인해 연기 해 놓은 대회다.

이 대회는 이름 그대로 뉴욕과 경계를 이루는 Delaware River와 Lackawaken River가 만나는 장소로 山水(산수)가 아름다워 Resort 시설과 별장이 많은 곳이다나는 3월 9일 Rock n Roll Marathon, 317일 NYC Half Marathon, 323일 Savin Rock Marathon 등 연속 출전 하면서 이번 대회를 어떻게 달릴까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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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남자 70 여자 60 대 후반의 한인 老益壯(노익장과시 잔치를 만들어 보자!’ 하고 권이주(73), 권복영(68), 최창용(72), 최 헬렌(66), 전중표 사장(70)과 함께 출전키로 하고 일주일 전 등록오전 730분 출발하는 Early Start 를 신청했다.

95마일(152 km)을 약 2시간 운전해야 한다새벽 4시 출발 하려고 운전석에 앉았다전날 밤 비로 인해 습기가 많고 안개가 자욱한 80번 도로, 15번 도로를 달려 645분 출발하는 셔틀 버스 시간에 정확히 도착출발 지점으로 이동 Woodloch Lodge Resort에서 번호표를 찾고 Start 선상에 섯다예상 보다 조기 출발자 많았다출발 신호가 울리자 우르르 런너들은 결승점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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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y Rd 4003을 출발 내리막 길 1.8 마일을 명이 함께 달리다최장용 부부가 뒤로 처져 전중표님과 나는 앞으로 빠져 달렸다곧바로 아내가 뒤쫓아 와 잠시 같이 달리다. Welcome Lake Rd 5 마일 지점에서 앞으로 나아가 혼자 달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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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전중표 님은 다리 밑을 지나 8마일 지점 Masthope Plank Rd 1 마일의 긴 언덕을 숨이 턱에 닿도록 달려 무난히 넘어 다리 옆 골인 지점 11 마일 지점을 지나고 하프를 2시간35분에 통과 목표 5시간30분이 가능 할 것 같아 곧장 뻗은 Lackawaxen River 강변 Rute 590을 반환점 19 마일까지 조금 속도를 높여 달리는 중 17 마일 지점에서 Turn 해 돌아오는 아내를 보았다아침에 습도가 있어 쌀쌀하던 기온이 상승 더워지기 시작청년들은 상의를 벗고 땀을 뻘뻘 흘리며 달리고 있었다.

우리도 반환점을 돌았다이제 결승점에 가기만 하면 된다남은 마일온 힘을 다하기로 하고 달렸다강물을 보니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그러면 지금까지 올라오는 길이었다지금 부터는 내려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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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체력이 枯渴(고갈되어 가고 있어 점점 느려진다안타까웠다목표 5시간 30힘든 것 같았다완주나 무난히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달리며 대회 때 마다 자주 만나는 매니어 들과 하이파이 하며 다리를 건너 결승점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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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번째 마라톤은 전중표님과 함께 한 대회로 기록된다비록 생각 했던 목표는 달성 못 했으나아내는 60 대후반 1위 최헬렌은 2, 70대 나는 1위 전중표님은 2위 최창용님은 4위로 모두 입상하며 한인 노익장의 饗宴(향연)을 장식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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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Two River Marathon
일 시: 2019330토요일오전 9:00
장 소: Lackawaxen PA
코 스: Welcome Lake Rd ~ Delaware River,~Lackawaxen River ~

Glen Eyre에서 Turn ~ Lackawaxen Finish
날 씨흐림온도: 50 F, 바람: 5/mph
시 간권이주: 5사간 52분 45권복영: 4:57:59
성 적권이주전체: 111/ 나이그룹: 1/(70~74)
권복영전체: 109/ 나이그룹: 1/ (65~69)

200회 마라톤과 서울 소아암 대회을 위한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

04/07/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45 F, 습도: 85 %, 거리: 11 M(17.7 Km)

나의 마라톤 200 회 와 서울 시민 소아암 횐우
돕기 하프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한 훈련은
계속 된다. 금요일, 토요일, 오늘 속도 감각이
되살아 난다. 1년여를 부상에서 헤메던 것이
이제 종지부를 찍나? 5년여 마다 찾아온 부상,
이번에는 치유 기간이 긴것 같다.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낫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나를
기쁘게 한다. 지성이면 감천인가?
오늘은 아내와 김유남 님과 셋이서 달렸다.
이제 부터 속도 감각을 늘려 가며 훈련 하자!

Exit 1 ~ Alpine (경찰서) = 왕복 = 11 M

2019년 4월 6일 토요일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4/06/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45 F, 습도: 85 %, 거리: 12 M(19.2 Km)

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비가 밤새 오고 그쳤다
오늘은 오랫만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5시30분 리지우드로 가서 6시
부터 홍순완, 김정필, 최규호, 아내와 나 5명이
출발 했고 뒤늦게 도착한 최창용, 조 마이클이
합류 했다. 나는 6 마일 같이 달리고 반환점에서
6 마일 나 홀로 달리기로 전력 질주 하며 종아리
상태를 점검 했다. 어제부터 부상의 상태가 나아
가고 있는 듯 속도가 붙기 시작 했다. 꼭 완치
되어 옛 속도를 찾기를 기대 해 본다.

Saddle River Pathway 6 M 왕복 = 12 M(19.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