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짧게 지속주 달리기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10/14/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50 F (10 C), 거리: 7 M (11.2 Km)
지난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오기가 발동하여
월요일 하루 휴식하고 계속 훈련에 돌입한다.
병마을 이길려면 병이주는 고통보다 더 강해
야 하며, 내 목표를 이루려면 내가 갖는 가장
고통스러움을 이겨야 달성 할 수 있다.
달려라! 어둠의 적막 속에서 혼자 중얼 거렸다.
주택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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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12 마일(19.3 키로) 달리다.
주택갸에서!
10/13/16, 목요일, 날씨: 짙은 안개, 습도: 95 %
온도: 50 F (10 C) 거리: 12 M (19.3 Km)
날씨가 달림이에게는 요즈음 최상이다.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일? 시간 없다? 모두 핑계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면 내가 건강해야한다.
그러므로 최 우선이 건강이다.
새벽 4시40분 밖에 나오니 안개 때문에 칠흙같다.
7 마일(11.2 키로)만 달리자! 하고 달렸지만 발은
12 마일(19.3 키로) 코스로 접어들었다.
그래! 내일 7 마일 달리고 모래 토요일 최창용님과
20 마일(32 키로) 달려서 대회 최종 장거리를 하자!
삶은 생활 습관이다, 배신하는 사람은 또 배신한다
습관 때문이다, 당하지 않으려면 멀리하는 것이
상책 중의 최 상책 같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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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뉴욕 마라톤 전 통산 169번째 마라톤 출전 !
0, 통산 169번째, 금년도 11번째, 하반기 5번째
0, new York City Marathon 전초전
0, 집에서2시간 거리 새벽 4시 출발 예정
0, 카지노의 본고장
대회명: Atlantic City Marathon
일 시: 2016년10월23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Atlantic City NJ
출발지: 1900 Pacific Ave Atlantic City NJ
코 스: 해변가 북쪽 왕복, 남쪽 반복 왕복.
라벨:
출사표
다음 대회를 위해 달려라! 오늘은 12 마일(19.3 키로)!
주택가에서!
10/12/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8 F (8.8 C), 거리: 12 M (19.3 Km)
일요일 대회를 마쳤지만 다음 대회가 기다린다.
멈출 수 없는 것이 인생의 삶이다, 계속되는 생명
의 존재를 영유키 위해서는 멈춤이란 없다.
멈춤은 즉 죽음이다, 내 육체의 존속을 위해 나는
오늘도 주로에 나아가 내몸 속의 피를 순환 코져
달렸다., 오늘은 쌀쌀하고 추위를 느낄 정도였다
달림이에게는 아주 좋은 온도였다.
목표 실패는 오기를 유발한다. 다음에 꼭 성공하자!
"세상 만사는 나로 인해 유발된다. 몸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인과 응보! 원인 제공도 내가하고
결과도 내가 받는 것이 자연계의 법칙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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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대회후 몸풀기는 아내를 한국으로 보내고 허강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10/11/16,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65 %
온도: 66 F(18.8 C) 거리: 5 M (8 Km)
시카코 마라톤 대회 준비를 열심히 잘해 놓고
마지막 단계인 음식 조절 실패로 경기 운영에
영향을 미쳐 결국 목표 달성을 못한 내 마음을
달래며, 어제는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아내가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팰팍에서
떠나는 셔틀 버스장에 데려다 주고 나는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몸 풀기로 5 마일 (8키로) 달렸다
가을이 성큼 닥아온 듯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고
강물은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유유히 흘렸다.
실패에는 변명이 필요없다. 결과 만 있을 뿐이다.
모두 내 잘못이며 내 실력 부족이다.
다음을 위해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우리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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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0년 마라톤 대륙횡단-권이주씨 시카고 마라톤 참가
미주 중앙 일보 시카코 편 참조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666806
시카고에서 168번째 마라톤 완주
처음 시카고 마라톤을 완주한 권이주씨와 부인 권복영씨(오른쪽)가 인터뷰 후 포즈를 취했다.이들을 초청한 '극마' 마라톤 클럽은 레익쿡과 알링톤하이츠가 만나는 코스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전 6시 모임을 갖는다. |
4시간 19분 3초!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시카고 마라톤을 완주한 그는 "평지여서 좋은데 좀 커브가 많다. 여하튼 뛰어본 168개 마라톤 코스 중 가장 좋은 코스 중의 하나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미주의 대부분 마라톤은 물론 유럽에서는 로마와 파리 마라톤, 한국에서는 동아 마라톤과 춘천 마라톤을 완주했다. 지난 2001년 뉴욕 와인글래스 마라톤에서 보스톤 마라톤 참가 자격을 획득한 후 올해까지 14번의 보스톤 대회에 참가했다. 보스톤 마라톤 테러 사건 때는 완주를 못했다고.
대륙횡단에 대해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LA 다울정에서 뉴욕 유엔본부까지 3개월 이상 연속으로 하루 평균 35마일을 달렸다"며 개인적으로는 마라톤은 1990년대 말 당뇨병 치료를 위해 시작했었다고 덧붙인다. 이번 대회에는 권이주씨의 부인 권복영(65)씨도 완주해 기쁨을 더했다. 권복영씨는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군데군데 먹을 것도 많아 즐거웠다. 바나나,쿠키,콜라,요쿠르트,쵸코렛 등을 맛보며 멋진 시카고 경치를 보며 달렸다"며 대회운영도 매끄럽게 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권이주씨는 뉴욕 지역의 마라톤 클럽을 2004년 처음으로 창설했으며 지금은 서너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카고 한인 동포들에게는 "달리기는 건강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힘든 이민생활에서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 한다. 혼자 달리는 것보다는 클럽에 조인해 함께 뛰는 것을 권하고 싶다"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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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통산 168회 마라톤 부부 출전 완주!
대회명: Chicago Marathon
일 시: 2016 년10 월09일, 일요일, 시간: 7:30
장 소: Chicago IL
날 씨: 맑음, 온도: 55~65 F(12.7~18.3 C)
시 간: 4시간 19분03초
순 위: 전체:17,626/50,000 나이구룹: 7/77(70~74)
코 스: 순환 코스)
내 용
1) 모든 환경 여건은 아주 좋았으나
2) 준비도 철저히했은나 마지막 음식 섭취 실패
3) 달리는 중 화장실을 다니니는 등 운영 실패
4) 폭표 달성 실패로 아쉬운 대회
5) 미 대륙 횡단 때 함께 했선 극마 클럽 회원들과 만
6) 아내: 4:57:34 완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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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Marathon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시카코 대회를 위한 마지막 점검 5 M)!
주택가에서!
10/07/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50 F (10 C), 거리: 5 M (8 Km)
날씨가 달림이의 계절!
시카코 마라톤 대회가 D-2 로 닥아왔다.
오늘 시카코로 떠나기전 5 마일(8키로)로 몸을
점검 했다. 어제 휴식하며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었나? 신경성이였나? 설사를 했지만
오늘 아침 회복 된 듯 하여 다행이다
"옛날 과거는 잊어버리고 현실에 맞게 생긱하고
행동하며 실천하도록 하자!" 자주 옛날을 생각케
하며 과욕을 부리고 있는 듯 하다.
집 ~ 딸집 근처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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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나의 마라톤은 200회를 향해 달린다!
10/06/16, 목요일, 날씨: 맑음
새벽에 일어나니 달림이에게 기가 막힌 기온과
날씨지만 결전의 날이 D-3 ! 참아라! 참았다.
이제 마라톤 경력도 꾀나 쌓여간다.
이번 대회가 168 번째며 10월23일 Atlantic City
Marathon , 11월6일 New York City Marathon,
11월20일 Philadelphia Marathon 출전 계획으로
금년도에 170회를 넘겨 200회를 향하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울트라 60 키로, 50 마일, 100 마일,
뉴욕~필라,미 대륙 횡단 등 짧고 긴 거리를 달리며
살아온 내 인생! 앞으로 남은 여생도 부상없이 잘
달려 생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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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날씨에 이끌려 5 마일 (8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10/05/16, 수요일, 날씨: 맑음, 습되 75 5
온도: 52 F (11.1 C), 거리: 5 M (8 Km)
계속 되던 짖궂은 날씨가 오랫 만에 맑고 쾌청
하다, 정말 달리기 좋은 날씨와 기온이다.
휴식을 취하려다, 나도 모르게 밖으로 나갔다.
금년도에는 유난히 지루하게 더웠던 것 같다.
이제 시카코 대회가 4일 앞으로 닥아왔다.
오늘은 휴식 하려다 날씨가 너무 좋아 때를
놓칠까봐 밖으로 나와 짧게 달렸다.
금년도 달리기의 절정기 계절이 닥아온다.
최선을 다하자! 농부가 땀흘린 결실을 맺듯!
집 ~ 딸집 근처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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