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장애우 꿈터" 마련 100 마일 트레일 울트라 마라톤 성공

회장 Rick과 장애우 캠페인 장면
Finsh 후 장면
60대 1위 시상식 장변


100마일 트레일 울트라 마라톤 완주
“장애우 꿈터” 마련에 ! 모두 참여 합시다 !

“제 5 탄” 성공

뉴저지 한인 마라톤 클럽과 밀알 선교단이 전개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울트라 마라톤 완주

= 100 Mile (161 K) Ultra Marathon 출전=

대회명: New Jersey Ultra Festival 100 M

일시: 2012년3월24일, 토요일, 7:00 출발

시 간: 26시간28초 (24일7시~25일9시28초)

장소: 37 Plains Rd Augusta NJ 07822

(Sussex County Fairground)

출전자: 홍보대사, 권 이주 (100 M: 5번째 완주)

성 적: 60대부분 1위(전체출전:73명, 완주자:45명,전체:35위)

내 용:
0, Trail Road로 자갈, 돌, 나무 뿌리, 진흙탕,냇물,잔듸밭

으로 연결 되어있는 주로로 달리기 대단이 어려웠음

0, 몇번씩 돌,나무 뿌리에 걸려 넘어져 무릎과 손에 상처를

입었으나 장애우를 생각하고 참고 달려 완주 했음

0, 특히 초저녁에 잠이 쏘다져 졸음을 참느라 고생했고

밤에 달릴때는 헤드 라이트에 의존 했으나 시야가 좁아

넘어지길 몇번, 겁이나 잘 달리지를 못해 시간 낭비가 많았음

0, 50 마일 넘어서면서 위에 스트레스를 받아 통증이 심했으며

80 마일 넘으면서는 완전 체력의 한계를 느꼈음

목 적:
0, 뉴저지 밀알 선교단과 뉴저지 한인 마라톤 클럽이 추진

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

후원금:
0, 방법: 1마일에 $1, $2, $5, $10----x 100 = ?

0, 보내실곳: 1225 River Rd Teaneck NJ 07666

0, Pay To: America Wheat Mission in NJ

0, 전화: 201-530-0355, ©: 201-638-5148

0, 대표: 강 원 호 목사

2012년 3월 21일 수요일

제 5 탄 "장애우 꿈터 마련" 100마일 울트라 마라톤 출전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 출전 !
함께 참여합시다 “장애우 꿈터” 마련에 !

“제 5 탄”
뉴저지 한인 마라톤 클럽과 밀알 선교단이 전개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울트라 마라톤 출전
= 100 Mile (161 K) Ultra Marathon 출전=
대회명: New Jersey Ultra Festival 50 K, 50 M, 100 K, 100 M
일 시: 2012년3월24일, 토요일, 7:00 출발~25일 일요일: 12시까지
제한시간: 28 시간
장 소: 37 Plains Rd Augusta NJ 07822
출전자: 홍보대사, 권 이주 (100 M 5번째 출전))
후원금:
0, 방법: 1마일에 $1, $2, $5, $10----x 100 = ?
0, 보내실곳: 1225 River Rd Teaneck NJ 07666
0, Pay To: America Wheat Mission in NJ
0, 전화: 201-530-0355, ©: 201-638-5148
0, 대표: 강 원 호 목사
목 적:
0, 뉴저지 밀알 선교단과 뉴저지 한인 마라톤 클럽이 추진
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

100 마일 마지막 점검 !

허드슨 강변에서
03/21/12. 수요일, 날씨: 아개비, 온도: 56 F
거리: 5 M, 시간: 50 분

100 마일을 앞두고 마지막 으로 훈련을 하며 몸을 점검 했다
종아리가 이제는 왼쪽이 땡긴다 큰일이다 지금쯤은 몸이 날아가릇
가벼워야 하는데 왜? 이렇게 무겁고 힘이 딸리는가?
이제 주사위는 던져 졌다, 오직 인내력으로 고통을 이겨야 한다
오늘은 MS서와 동반주로 달리고 나를 자제하기 위해 5 M로 마무리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3월 20일 화요일

100 마일 3일 앞두고 !

오버 팩 팍에서
03/20/12/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5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20분

어제 휴식을 취하고 몸을 다스렸으나 역시 아직 완전히 회복
되지 못햇는지 종아리가 무겁고 힘이 든다
앞으로 3일 ! 최후의 몸 관리다, 최선을 다하고
대회에 임하자 ! 날씨도 비가 온다고 한다
모두가 최악의 조건같다, 장애우를 생각 하며 달리자 !
곽명숙님과 동반주 했다
그녀는 100 마일 달리기에 $200을 장애우를 위해
밀알 선교회에 보냈다고 했다 고마웠다 꼭 완주 해야 한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2년 3월 18일 일요일

100 마일 막바지 훈련 !

허드슨 강변에서
03/18/12,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46 F
거리: 10 M, 시간: 2 시간

꼭 일주일 남은 100 마일 대회 !
몸은 많이 나아 졌다, 6일동안 몸이 어떻게 회복 될지?
오늘은 첫번째 바퀴는 박재순님과, 두번째는 Mr 곽과 동반주 했다
어렵고 힘든 100 마일 대회를 왜? 출전하고 고민하고 있는가?
돈이 생기는 것도, 그 누구에게 자랑 하려고? 명예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모두 부질 없는데 왜 ? 고통을 사서 하는가?
그렇다 나 자신을 이겼다고 하기 위해서다 !
나는 나를 이기고 싶다, 괴로움과 고통 등 모두에서 탈피하고 싶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안개 속에서 !

허드슨 강변에서
03/17/12, 토요일, 날씨: 안개비, 온도: 4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안개비가 내리고 있어,한치 앞이 보이지 않았다
몸이 좋아 지는 듯 했다, 제발 빨리 회복 되어라 빈다 !
Exit 1으로 빠지려했는데 안개 때문에 놓쳐 Exit 2로 돌아 오느라
6시20분에 보착 회원들은 뻘써 떠나 혼자서 따라가느라 열심히
달려갔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종아리는 생각보다 좋다
60% 정도 회복 된것같다, 내일은 어떨까?
100 마일이 꼭 일주일 남았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다음주 토요일 7시 출발 28 시간은 나에게 주어진 100 마일 달리기
로 내 인생기록에 새겨질 것이다, 완주냐? 실패냐?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2년 3월 16일 금요일

휴식 !

03/16/12/ 금요일, 날씨: 비, 온도: 55 F

오늘은 날씨도 잔득 흐렸다, 빗방울도 떨어진다
어제 부터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하여 오늘은 휴식을 취했다
"휴식도 훈련이다" 라는 말리있다,
내일 부터는 몸이 많이 좋아져야 100 마일 대회에 출전
할 수있을 것이다,
나 개인이 아니라 장애우를 위해서라도 빨리 회복 되어
이번 대회를 무사히 마쳐야 된다, 정말 부담된다

2012년 3월 15일 목요일

회복을 위하여 !

오버팩 팍에서
03/15/12,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55 F 바람
거리: 8.75 M, 시간: 1 시간 30분

오후3시30분에 염기섭님과 동반주 하며 몸을 회복 하려고 천천히
달렸다, 그제 보다는 어제, 어제 보다는 오늘이 나아진다
내일은 휴식을 취하고 토요일 몸을 달래야 겠다,
100 마일을 앞두고 정말 큰일이다, 완주를 해야 하는데
내몸을 이렇게 만들어 걱정이 태산이다, 조심하자

1.25 x 6 = 7.5 M
1.25 x 편도 = 1.25 M 계: 8.75 M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회복을 위하여 !

허드슨 강변에서
03/14/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5F
거리: 5 M, 시간: 1시간

몸을 회복 하기 위해 휴식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우선 어제 조금 걷고 달리기를 하였고, 오늘은 5 마일 달렸다
많이 나았다, 이번 주말 까지 80% 이상 회복 시켜야 한다
달리기의 고통은 자신 만이 아는 것이다,
자기 삶도 자기 만이 안다,자기가 가장 심한 고통을 받는다고
모두 스스로 생각 하고 있다, 나도 그렇다, 오늘도 왼쪽 종아리가
덜 풀려서 땡긴다, 내일은 좋아 지겠지? 기대해 본다

Exit 1 ~ Edgewater = 5 M

2012년 3월 13일 화요일

제4탄 "장애우 꿈터마련"을 위한 123번째 마라톤 !



제4탄“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123번째 출전한 마라톤 ! (240)

대회명: Lower Potomac River Marathon
일 시: 2012년3월11일, 일요일, 오전 7:15
장 소: Piney Point MD (Harry Lundeberg School – Seamanshp)
날 씨: 맑음, 온도: 35 ~ 50 F, 약간 바람
시 간: 4시간 27분29qns
순 위: 전체: 나이구룹: 9위 (60세이상), 2위 (65~69)

금년도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해 달리가 이번이 4번째다, 시작을 했는가 싶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 또 한해가 지나 썸머 타임도 시작 된다
1시간이 줄고 오전 7시15분 출발 그리고 5시간 30분이상 운전을 해야 하는
시간 때문에 11일, 오전 0시에 집에서 김성유님과 둘이서 출발 했다,
보름이 3일 지나 높이 떠있는 달은 휘황창 밝아 고향 생각을 떠올리게 했고 초행 인 Maryland Piney Point의 복잡한한 길을 GPS가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 갔다
잘못 찾아가면 어떻게 하나 노심초사 걱정하며 눈에 불을 켜고 표지판과 GPS를
번갈아 보면서 겨우 6시45분에 도착, 시간에 쫓기며 번호표를 찾아 펜티에 달고 부지런히 스타트 지점으로 갔다,
2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아기자기 했으며 동네 운동회 같이 단초로 웠다,
마음의 여유도 갖지 못하고 출발 하는 소리와 함께 긴 여정이 시작 되였다
초반 달리면서 밤새운 피로도 풀고 정신도 차리고 몸도 풀었다,, ,
땅끝 St Geoge Island로 향하는 양편의 대서양 바다물이 출렁 거렸고, 거침없이 부는 바람은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내몸을 휩싸면서 싸늘 하게 만들었다,
초반 페이스는 천천히 달렸으나 차츰 몸이 좋아 지는 듯 하여 섬끝의 3,5 마일 지점 반환점을 돌아 오면서 속도를 조금 올려 보았다,뒤 쫓아 오는 런너들과 손
을 들어 수 인사를 했다, 그런데 오른쪽 앞금치로 치고 나아 가려면 종아리가 땡기면 서 통증이 왔다, 아이쿠! 큰일 났다 이러면 않 되는데! 발을 딛을 수가없다,
주춤거리고 멈추었다, 손으로 종아리를 맛사지 했다, 소용이 없다, 걸었다, 조금 나은 듯 하여, 다시 뛰려면 심한 통증이 왔다, 뒤에 오던 런너들이 “That’s OK”
하며 묻고는 지나쳐 간다, 가야 되는데! 하는 것은 마음 뿐이였다,
포기 할 까? 내 마라톤 인생에 오점을 남기는 “포기”를 해야만 되는가? 되물었다
왠지? 종아리 근육 통증이 참고 달리면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렇다 내가 달린 경험으로 이것쯤은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를 기다리는
장애우가 있다, 그들과 그들 부모님을 생각 하자! 다리가 부서져도 절음발이가 되 도 나는 가야 된다, 그리고 완주 해야 된다,
내 마라톤 인생에 최초로 격는 일이 지만 100 마일을 달릴 때, 미 대륙 횡단을 하며 그 어려운 고비고비룰 넘기지 않았든가?
이를 악 물었다, “가자” 그리고 뒷금치를 딛고 달리며 마사이법으로 천천히 달리
기 시작 했다, 시간은 20여분이 흘렸다, 뒤에오던 런너가 모두 앞으로 갔다,
조금씩 나아지는 듯 했다, “생이 끝날떄 까지 나는 달린다”라는 나의 각오가 여기 서 무너질 수는 없다,
종아리 통증은 계속 되지만 달릴 수가 있어 조금씩 속도를 올리기 시작 했다,
빠르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여 한사람씩 추월 하기 시작 했다,
11마일의 등대를 돌아 하프를 지날 때 2시간6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조금만 참자! 2주후의 100 마일 대회 출전을 생각 하니 눈이 캄캄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때 가서 생각 하기로 하고 오늘 모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완주 해야
한다, 북쪽으로 뻗은 249번 도로를 향해 달렸다,” 미 대륙 행단때 이렇게 곧게 끝없는 도로를 달렸지!” 하며 사색에 잠져 통증을 잊으려 했다,
19.5 마일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 되돌아 가면 결승점이다, “가자” 봉사자들이
힘을 싣어주고, 런너들이 힘을 싣어준다, 가슴과 등에 “For Disabled”라는 싸인
판을 달고 달리기 때문에 더많이 응원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24 마일 부터는 허리도 아프고 체력의 한계를 알리는 위장의 통증과 구토증세가
시작 되었다, 걸으려고 해도 걸으면 더는 못 달릴 것 같았다,
달리는 리듬을 깨지 않으려 안간 힘을 다 했다, 체력이 배이상 소모되는 것 같다,
1마일쯤 하는 거리가 왜? 이렇게 먼가? 삶에서도 고통과 고난의 세월은 길게 느껴 지는 것이 아닌가? 드디어 결승점! 4시간27분29초! 내 마라톤 인생에
몇번 안되는 고통의 대회로 남게 될 것이다,
나는 파티장에서 프랑카드를 설치하고 런너들과 응원객들에게 팜프렛을 나누어
주며 내가 달리는 목적을 설명 했다, “ 나는 행복 했다, 장애우를 위해 완주 했기
때문에 아니 그들이 나를 완주케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