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아침 6시 부터
12/24/11,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춥다 추워 겨울이 오는가? 긴 타이즈 바지를 입고 벙거지 모자도
쓰고 겨울 준비로 달린다, 손이 시렵다,
달리기는 겨울철에 맛이 난다, 입에서 김이 기차 연기 처럼 뿜는다
가장 긴밤의 연속도 이제 끝이 났다, 곧 매서운 추위가 닥칠 것이다
세상 만사가 모두 끝이 있다, 너무 자기 도취에 살지 말자
오늘은 2번째 Loop에서 최창용님과 동반주 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발전 했고, 건강도 너무 좋아 졌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번 = 10 M

오전:10시부터
거리: 16 M, 시간:2시간50분

최현호님과 10시에 만나 동반주 했다
이번주(18~24일 까지) 오랫만에 100 마일 넘는 104.25 M을 달렸다
대회로 인하여 장거리가 부족 하였으나 이번 주 부터 달려 보리라
내년도에는 Ultra에 신경쓰며 대회 출전도 해 보아야 겠다

Exit 1~Edgewater~경찰서~Exit 1 =16 M Total= 2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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