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6일 월요일

도쿄 마라톤 마라톤 준비 아내와 함께 18 마일!






Dutchess Rail Trail 에서!

02/06/23,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27 F, 습도:75 %, 거리: 18 M(29 Km)

오늘은 나의 통산 221번째 마라톤에 3월5일 
도쿄 마라톤에 함께 출전하는 아내와 장거리
18마일을 함께 달려 완주 했다.구름낀 날씨 !
바람이 출발때는 없어는데, 반환점  9 마일 
지점부터 서서히 불어 오더니 끝날 무렵부터
는 10/mph로 불어 흐르던 땀을 몽땅 씻어준다.
멋지게 장거리를 완주하고 앞으로 더 멀리
2번 정도 더하고 출전 할 계획이다. 

Dutchess Rail Trail: 9 M x 왕복 = 18 M



 

2023년 2월 5일 일요일

나홀로 내일 장거리를 위해 6.6 M(10.6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2/05/23,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21 F,체감:18 F,습도:65 %,거리:6.6 M

자연! 음미 할수록 신비하다. 그제 그렇게 심한
강풍이 몰아쳐 썩은 나무 가지를 쳐내고 어제는
깡 추위가 엄습 만물을 조용히 있게하더니 오늘
은 잔잔한 바람과 점차 온화한 날씨다. 나는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Dutchess Rail Trail 로
나아가 6.6 마일(10.6 Km)를 달리고 왔다, 
내일 아내와 동경 마라톤 준비 차원에서 장거리
훈련을 계획 하고 있다. 훈련이 참 턱없이 부족
하다. 그러나 최선을 다 하자! 어제 도착한 상패
가 2022년 11월 Philadelphia Marathon 대회에서
나는2위 아내는4위한 상패였다. 기분 짱이다.
아직도 금년 NYRR 대회 입상 상패는 오리무중!

Dutchess Rail Trail: 3.3 M x 왕복 = 6.6 M

2023년 2월 4일 토요일

갑자기 불어닥친 강추위 -3 F(-19.4 C)속에서 6 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2/04/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8 F,체감:-3 F,습도:45 %,거리:6 M(9.6 Km)

어제 강풍으로 몰고온 갑작스런 깡추위가 온몸
을 쪼그라 들게 하였지만 아내는 대보름 음식을
작년 텃밭에서 걷두어 드린 야채로 만들어 먹고
오늘 새벽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들 모두
추위 굽히지 않고 Saddle River Pathway훈련장에
나와서 땀을 흘리며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전중표 사장, 조 마이클, 데이브드 박, 김남규 
오대석 목사, 최호규 회장, 헬렌 양, 그리고 저희
부부 등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Panera Bread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집에 오니
1월22일 NYRR Joe Kleinerman  Half Marathon
부부 동반 2위 상패가 기다리고 있었다. 기분 짱!

Saddle River Pathway: 3 M x 왕복 = 6 M(9.6 Km)

2023년 2월 3일 금요일

엄습한 추위 속에서 내일을 위해 2 M(3.6 Km) 걷다!





WestField 에서 !

02/03/23,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20/mph
온도: 23 F, 체감:10 F, 습도: 40 %, 거리: 2 M

온화하던 날씨가 갑자기 불어닥친 강추위로
내일 금년 겨울 최고 추위를 기록 할 것 같다.
오늘은 내일의 훈련을 위해 도로를 걸었다.
기후를 보면 주기적 순환의 기온을 보인다.
일출 일몰, 월출 월몰의 년간 시간 차도 순환
하고 있어 추위도 주기적 순환으로 찾아오는
듯 하다. 나의 훈련 일지를 보면 그것을 알려
주고 있다. 자연이 알려 주듯 나의 삶도 자연에
순응 하며 따르는 것 또한 예의 같다. 23여년간
끝임없이 달려온 내 다리도 이제는 운명을 다
하는 듯 자주 부상이 침범한다. 오늘도 치유
차원에서 걸으며 생각에 잠겨 보았다.
"구구팔팔이삼사"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는 특혜 같다. 열심히 살자!

주택 도로: 1 M x 왕복 = 2 M(3.6 Km)



2023년 2월 2일 목요일

다시 시작한 훈련 6.54 M(10.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02/23, 목요일, 날씨: 밁음, 바람:7/mph
온도:30 F,체감:23 F,습도:45 %,거리:6.5 M

3일 휴식, 어제는 걷기를 했다, 몸의 피곤은 좀
풀린 듯 했으나 무릎 허리는 여전하다. 이제는
내 방식대로 달려서 풀어 볼 생각이다. 천천히
도 달려보고, 빨리도 달려보고, 멀리도 짧게도
달려서 대회 준비를 할 생각이다. 지금껏 많은
부상 속에서도 극복하고 현재에 도달 했다.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자"라는
명언을 나에게 적용 해보자! 지금 부터 초보자
자세로 임하자!

주댁 도로: 3 M x 2 Loops + 0.54 M = 6.54 M

2023년 2월 1일 수요일

무릎 치유 로 눈 내린 도로 걷기 2 M(3.6 Km)




Westfield 에서 !

02/01/23,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29 F,체감:24 F,습드:75 %, 거리:2 M

지난 토요일 무릎 통증을 참고 12 마일 훈련
결과를 보고 현재 휴식하며 상태를 보고 있다.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재활 스트레징 훈련을 
하고는 밖을 보니 흰눈이 길을 덮여있어 완전 
무장하고 밖으로 나와 걸어며 상태를 점검해 
보았다 아직도 통증이 여전히 있다.
오늘 내일 더 휴식해 보고 금요일 10 K로 점검 
후 토요일 12 마일 달릴까? 생각 해 본다. 
동경 마라톤 대회는 닥아 오는데 훈련은 엉망! 
무릎 허리 통증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속이 타는 안타까운 심정이다. 

주택 도로: 1 M x 왕복 = 2 M(3.6 Km)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Ridgewood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M(19.3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1/28/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4 F,체감:29 F,습도:70 %,거리:12 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달리는 날 !
아내와 함께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
40분 딸집을 출발 6시30분 토착 먼저 출발한
전중표 사장, David 박, 아내 와 나는 어둠 속
을 뚫고 출발 2마일 지점에서 David 박 원장은
교습 훈련장으로 가고, 아내는 앞으로 달려가
5.3 마일 지점에서 전중표 사장님을 만나 함께
되돌아와 10.6 마일 달렸다. 나는 12 마일 완주!
최호규 회장, 마이클 조, 연영제 목사, 오대석
목사, 김남규 님, 김정필 사장, 모두 자기의 
훈련 목표를 달리고, Panera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헤어 졌다. 이제 봄이 닥아오면 각종 대회
가 개최 된다. 모두 자기 건강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Saddle River Pathway : 6 M x 왕복 = 12 M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오늘은 2.26 마일(3.6 Km) 걸었다 !






Westfield 에서 !

01/27/23,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8/mph
온도:41 F,체감:36 F,습도:49 %,거리:2.26 M

내일 12~13 마일 훈련을 위해 오늘은 늦은 시간
2.26 M(3.6 Km) 밖의 도로를 걸었다. 검은 구름
이 지나가며 눈을 뿌리고 지나갔다. 요즈음 이곳
날씨가 춥지도 않고 음산하며 저기압 상태로 몸
컨디션을 엉망으로 만든다. 더욱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체감은 심하여 새벽 달리기 조차 힘들다.
내일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하는 날! 멋지고
힘들게 하프 마라톤을 해 보자! 예전의 나를 찾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자! 1월도 막바지????

주택 도로: 1.13 M x 왕복 = 2.26 M(3.6 Km)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오늘도 몸풀이 6.56 M(10.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1/26/23,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20/mph
온도:43 F,체감:36 F,습도:65 %,거리:6.56 M

어제에 이어 오늘도 6,56 마일(10.5K) 달였다.
계획은 하프 마라톤이 였으나 아직 몸의 상태가
 덜 풀린듯 해서 토요일로 변경 했다. 
통산 221번째, 금년도 첫번째  마라톤은 3월5일 
동경 마라톤 대회 출전에 목표를 갖고 몸을 만들 
계획이다. 아직도 허리, 무릎 부상이 여전하다
팬타믹 5차 예방 접종과 대회 후유증은 치유되는
듯 하다. 다만 교통사고 허리 통증과 무릎 부상이
여전 하다. 앞으로 남은 한달여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보자! 나의 좌우명"진인사 대천명" 하늘은
꼭 나를 도울 것이다. 왜?  최선을 다하니깐!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6 M(10.5 Km)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대회후 첫 몸풀이 달리기 6.54 M(10.5 Km) !







Westfield 에서 !

01/25/23,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0 F,습도:75 %,거리:6.54 M(10.5 Km)

오늘은 어둠이 짙은 새벽 6시30분에 집을 나서며
머리에 해드 라이트를 켜고 몸울 풀며 찬천히
달리기 시작 했다. 왜 이렇게 몸이 무거운가?
아직도 대회의 피로가 남아 있나? 
코로나 5 차 예방 접종의 후유증인가? 
아니면 노화의 진행 과정인가? 
훈련을 하면 점점 강화되는 모습을 보이던 예전과
달리 퇴보되는 것 같아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마음을 새롭고 진보적으로 생각하고 더 많이 더
노력 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자! 앞으로 닥아 올 
도쿄 마라톤 대회를 위해서! 밖에는 눈 소식에
어둠고, 음산하다. 내마음 같이! 어두운 마음을
걷어 치우고 내일은 다시 13 마일 달려 보자!

3 M x 2 Loops + 0.54 M = 6.54 M(10.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