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8일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 간단히 10 마일(16키로) 달리다!



Old Bridge 딸집 주택가와 대로에서!

07/08/17, 토요일, 날씨: 구름, 습도: 85 %
온도: 75 F (23.8 C), 거리: 10 M (16 Km)

오늘은 갑자기 일이 생겨 외손녀를 데리고 아들
집에를 가야 하기 때문에 Ridgewood의 리달리아
팀과 일요일 버몬트에서 오신 신세준님 과의
동반주도 못하게 되어 무척 아쉬었다, 그래서
오늘은 나홀로 새벽에 간단히 10마일 달렸다.
어제 휴식을 해서 그런지? 높은 온도에
습도마져 만만치 않았지만 몸이 잘 나갔다.
그래! 건겅하자! 자식들에게 도움은 주지 못 할
망정 짐은 되지 말자! 이것이 내 뜻 인데 뜻대로
되려나? 노력하자!

딸집 끝 ~ Rt 34 Sunoco 주유소 = 왕복 = 10 M

2017년 7월 6일 목요일

몸이 무겁다 땀을 흘려 기분전환 시키자!





Old Bridge 주택가에서!

07/06/17,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79 %
온도: 69 F (20.5 C), 거리: 5 M (8 Km)

날씨에 민감한 나의 몸! 요즈음 좋던 날씨가
오늘 비 소식이 있으면서 습도가 높아서인가?
몸이 천근 만근! 달려서 땀을 흠뻑흘려 기분을
전환 시켜보자 하고 천천히 달렸다.
그리고 반환점 부터 전력 질주 땀을 흘렸다.
역시 달리기는 나의 보배! 몸이 살아난다.
흐르는 땀에서 나는 희열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 해 본다. 그리고 내일을 기약한다.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2017년 7월 5일 수요일

딸집에 다시 내려와 주택와 대로를 달리다!




Old Bridge 딸집에서!

07/05/17, 수요일, 날씨: 구름, 습도: 75 %
온도: 70 F (21.1 C), 거리: 10 M (16 Km)

허드슨 강변에서 연속 11 마일 씩 달리고 오늘은
조금 달릴려다 조금만 더 한것이 10 마일 달렸다.
하계훈련이 시작 되면서 아직도 장거리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 나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하는 것
같다, 마음을 다 잡아 새벽 4시에 출발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겠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몸은 모두가
망가지는 것이 아니다. 어느 한군데만 고장 나도
쓸모 없게 된다. 내 몸도 어디가 먼저 고장 날지
모른다. 골고루 튼튼하게 하자!

딸집 끝 ~ Rt 34 Sunoco 주유소 = 왕복 = 10 M


2017년 7월 4일 화요일

미 독립기념일 나홀로 달리기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4/17, 화요일, 날씨: 구름, 습도: 85 %
온도: 68 F (20 C) 거리: 11 M (17.7 Km)

오늘은 미 독립 기념일! 거리가 조용하다.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아내는 김치를 담근 후
트랙에서 달리고, 나는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가
나홀로 어제와 같은 코스를 달렸다.
습도가 높아 상의를 벗고 달리며 두달 동안의
하계 훈련을 열심히 하여 닥아오는 하반기 대회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2017년도를 마무리
하도록 하자! 라고 중얼 거리며 달렸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7월 3일 월요일

이틀 쉬고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7/03/17, 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74 F (23.3 C), 거리: 11 M (17.7 Km)

이틀동안 손주와 함께 하느라 달리기를 뒤로하고
오늘은 아내와 함께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다렸다, 천혜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은 아무리
온도가 높아도 그늘로 이어지는 트레일 로드는
달리기에 너무 좋다, 저 무성한 나뭇잎은 가을에
곱게 물들어 우리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 것이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7월 2일 일요일

전가족 Air Show 관람!






01/07/17,토요일, 날씨:구름, 소낙비, 온도: 90 F

아들 가족, 땰 가족, 우리부부 전 식구 9명이
집 근처 Stewart International Airport 공군 기지
에서 거행되는 독립 기념일 Air Show 를 관람
하며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7년 6월 30일 금요일

몸풀며 오랫만에 Abbey와 함께 4 마일!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306/30/17,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2 F (22.2 C) 거리: 4 M (6.4 Km)

오늘은 2017년도 6월 마지막 날!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내일 부터다.
오늘은 6월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날로 Abbey
(애완견)와 함께 몸을 풀면서 4 마일(6.4 키로)를
달리며 2017년도 하반기를 생각해 보았다.
하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금년도 하반기
대회에서 전반기 못지 않은 성과를 내게 될 것
이며 그 결과는 2017년도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마음을 단단히 갖고 하반기 출발하자!

딸집 끝 ~ Ticetown RD = 왕복 = 4 M



2017년 6월 29일 목요일

조금씩 거리를 늘려 달리자!




Old Bridge 딸집 주택가!

06/29/17, 목요일, 날씨: 구름. 습도: 75 %
온도: 60 F ( 15.5 C), 거리: 10 M (16 Km)

오늘도 계속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나가자!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구름이 높고
엷게 드리우고 바람이 살랑 분다.
이제 6월이 지나고 7월이 오면 더워 질 것이다.
더위에 몸을 만들어 가을에 수없이 닥칠 대회
에 대비하자! 준비 된자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다.

딸집 끝 ~ Rt 34 주유소 까지 왕복 = 10 M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최상의 날씨 속에서 지속주!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6/28/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 55 F (12.7 C), 거리: 5 M (8 Km)

날씨가 구름 한점없이 청명하고 온도 습도가
최적이다. 오늘은 지속주로 짧게 강하게 달려
보자! 하고 주로에 나아갔다. 역시 좋다.
항상 이런 날씨가 지속 된다면 좋아 할까?
글쎄! 굴곡이 있어 헤쳐 나아가는 묘미가 있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마라톤 코스에서 오르막
내리막, 날씨도 비 오는 날, 눈 오는날, 추운날,
더운 날 속에서 달려 그 맛이 다름을 느끼 듯,
이번 일요일에는 장거리를 해보자!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강약 장단을 섞어가며 훈련 초심을 되살리자!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6/27/17,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0 F (15.5 C), 거리: 8 M (12.8 Km)

대회를 기점으로 하계 훈련을 시작 다음날
7 마일, 어제 11 마일, 오늘 8 마일 달렸다.
요즈음 보기 드물게 달리기 좋은 날씨다.
이런 기회를 놓치면 후회 한다, 달리자!
내몸은 내가 관리한고, 나는 내가 사랑하자!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가 나를
사랑 하겠는가? 아프고 병들면 그 누구도
나를 대신 해 줄수 없다는 사실을 깨닭자!

딸집 끝 ~ Rt 34 = 왕복 = 8 M (12.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