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5일 목요일

통산 178번째, 2017년 하반기 마지막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7 번째, 통산 178 번째 마라톤.
0, 2017년도 상반기 마지막 폭염속 달리기
0, 뉴욕 허드슨 강 상류에서 개최 됨
0, 금년도 제 3회 대회로 신설된 대회임

대회명: Walkway Over the Hudson Marathon
일    시: 2017년 6월 11일, 일요일, 오전:7:00
장    소: Poughkeepsie NY

2017년 5월 24일 수요일

이틀째 몸 풀기는 딸집 주택가에서 지속주 8 M!




Old Bridge 주택 가에서!

05/24/17,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58 F(14.4 C)  거리: 8 M ( 12.8 Km)

밤새 비가 왔는지? 길이 촉촉히 젖어 있다.
나는 대회를 마치고 하루 쉬고 어제 몸 풀기로
5 마일(8 키로) 달리고, 오늘은 조금 늘려 8 마일
을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몸이 풀려간다,
내일은 12 마일(19.3 키로) 이상 달려보자!
지구상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 시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해야
된다. 오늘 하지 않으면 그 시간은 지나간다.
즉 0과 1이다, 했으면 1, 안 했으면 0이다.
내 역사는 내가 쓰고, 내가 갖고 가는 것이다.

Exit 1 ~ Ticetown Rd = 2회 왕복 = 8 M

2017년 5월 23일 화요일

대회는 끝나고 다음 대회를 위하여 몸 풀고 훈련 시작!






허드슨 강변에서!

05/23/17,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58 F( 14.4 C), 거리: 5 M (8 Km)

맑은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맑게 개였다.
허드슨의 강물이 출렁 거리고 푸르름이 산를 뒤
덮은 주로를 나는 새벽 홀로 달리며 피로에 쌓여
있는 근육을 나 나름대로 풀려고 달린다.
177번째 마라톤은 과거가 되었고 178 번째가
나를 기다린다. 그래! 가자! 그래서 6월11일
Poughkeepsie에서 개최하는 Walkway Marathon
대회에 어제 등록 했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내 인생의 과거는 오직 추억일 뿐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5월 21일 일요일

금년도 6 번째, 통산 177 번째 마라톤 완주




0, 금년도 6번째, 통산 177 변째 마라톤 완주
0, Tony의 출현 80세로 출전 4시간 9분 완주

대회명: Pocono Marathon
일    시; 2017년5월21일, 일요일, 오전 7:00
장    소: Pocono PA
날   씨: 맑음, 온도: 55 ~65 F(12.7~18.3 C)
시   간: 4시간4분43초
순   위: 전체: 400/569, 나이구룹: 2위/ 70+

2017년 5월 19일 금요일

"코리안 버겐 뉴스" 주간지에 게재



한인 소식"Korean Community News" 란에
지난 5월7일 Long Island Marathon 출전 결과
소식이 게재 되였네요.

Pocono Marathon 출전 마지막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5/19/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76 F (24.4 C), 거리: 5 M (8 Km)

그제 어제 오늘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내일부터 온도가 내려가 다행히 대회 날인 21일
은 많이 내려간다고 일기를 예보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나는 허드슨 강변에서 간단히
5 마일 달리고 아내는 트랙으로 가서 달렸다.
나는 Pocono 아내는 다음 NYRR Queens 의 10 Km
에서 달리기 위해 훈련에 훈련을 거듭한다.
그래! 달리다 보면 건강도 오고 희열도 맛 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5월 18일 목요일

어머니 날 가족 모임과 선물!




지난 5월14일 어머니 날을 맞이하여
아들 Dr Kwon으로부터 가족 모임 통보를
받고 아내는 아들 딸로 부터 선물도 받고
점심을 먹으며 커가는 손주들과 즐겼다.

대회를 위한 막바지 훈련은 5 마일로!





허드슨 강변에서!

05/18/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72 F (22.2 C), 거리: 5 M (8 Km)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5 마일을 달리며 대회
마무리 훈련을 했다.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가 한여름을 방불케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92 F(33.3 C)를 상회 한다고
하며 오늘 새벽 온도가 72 F(22.2 C)를 넘었다
땀을 흠뻑 흘리며 회원들 아내등과 함께 달렸다.
힘은 들지만 흐르는 땀 방울은 내 육체와 정신을
깨끗이 청소 해 주는 듯 해 기분이 좋다.
포코노 대회가 또 다시 나를 긴장 시킨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5월 16일 화요일

백인 경찰 생명을 구한 수술 성공!




작년  Thanks Giving Day 주간에 범인이
쏜 총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백인 경찰을
혈관 수술 전문의 (Vascular Surgery MD)
닥터 권전택(Dr Kwon) 이 성공리에  수술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 늦게 언론에 보도
되었다.
*생명을 중시 여기는 훌륭한 의사가 되기
를 기원하는  진정한 아바지  마음에서!*

D- 5 대회를 위한 정리 훈련으로 5 마일 지속주!






Old Bridge 딸집 주택가에서!

05/16/17, 화요일, 날씨: 청명함, 바람: 5/mph
온도: 52 F ( 11.1 C), 거리: 5 M(8 Km)

일요일 16 M, 어제 10 마일, 오늘은 5 마일 지속주로
대회 준비 정리 단계로 달렸다.
청명한 날씨! 하늘에 달이 떠있고 벌써 주택 잔듸에
스프링 쿨러 물이 뿜어져 나와 물을 준다.
딸 집 주변도 나무에 영양 흙으로 깨끗이 새 단장을
해주어 나무들이 행복해 웃음 짓는 듯 했다.
나의 훈련은 내몸에 있는 자율 신경이 내 의식 없이
대회에서도  움직여 주도록 하기 위해서 한다.
용불 용설! 사용하라! 그러면 발달 할 것이다.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