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오늘은 Manasquan Lake Park 몸풀기!




Manasquan Reservoir Lake County Park 에서!

10/11/16,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43 F (6.1 C),체감: 38 F(3.3 C),거리: 5 M

오늘은 대회 후 4 일째, 몸도 풀겸 Manasquan
County Park에서 최창용 님, 아내와 함께 했다.
낙엽이 쌓여있는 호수 주변을 달리며 세월의
흐름을 만끽하고 또 다시 찾아오는 겨울 맞이
준비를 차근히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몸도 아무 이상이 없을 때 아무 것도 느끼지
않 듯이 세월의 흘름을 못 느끼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닌가? 한다.
벌써 2016년도 마지막 마라톤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금년도의 한해도 잘 보낸 것 같다.

Manasquan Reservoir Lake =한바퀴= 5 M(8 Km)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대회후 연속 3일 몸 점검 주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11/10/16, 목요일, 날씨: 쾌청, 바람: 5/mph
온도: 41 F(5 C), 체감:  거리:7 M (11.2 Km)

계속 몸 회복 훈련이 지속된다. 아직도 감기기운이
남아 있고, 왜 이렇게 회복이 점점 늦어지는지, 아직?
그러나 최후의 일 순간까지 긴장하며 노력하자!
오늘은 41 F(5 C)를 가리 키지만 체감 온도는 36 F
(2.2 C)로서 쌀쌀하게 느껴져 초겨울 느낌이며 낙엽은
비로인해 앙상한 가지만 있고 떨어져 쌓여만 간다.
사람도 속과 겉이 다를 듯, 날씨도 실제 온도와 체감
온도가 다른 것 같다. 이것을 통달하는것을 우리는
도사라고 하지 않는가? 진실되게 삶을 이어가자!
얼마나 오래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겠다고???

집 ~ 딸집 끝 = 7 M (11.2 Km)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회복 점검차 지속주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11/09/16, 수요일, 날씨: 잔득 흐림, 습도: 95 %
온도: 48 F (8.8 C), 거리: 7 M (11.2 Km)

대회를 마치고 하루 쉬고 어제 회복주 달리고
오늘은 몸의 상태를 점검하기위해 7 마일을
지속주로 달려보았다. 어제보다 많이 풀렸다.
D-11 몸을 완전 회복 시켜도록 훈련하자!
어떠한 상황도 불평 불만은 금물이며 남의 탓
환경 탓도 하면 안된다. 세상은 공평 하니깐!
내가 세운 목표는 내가 달성토록 해야한다.
내 만족을 위해서다, 남을 위한 것이 아니다.
달리고 집에 도착하니 가을비가 내린다!
이비가 끝나면 낙엽도 몇 잎 안 남겠지!

집~ 딸집 끝 = 7 M (11.2 Km)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2016년도 마지막 대회가 될 통산 171 번째 필라 마라톤



1) 금년도: 13번째, 필라 15번째, 통산 171번째 출전
2) 2016년도 마지막 대회로 유종의 미를 거둘 생각
3) 금년도 최초로 하프, 풀 분리 대회 운영
4) 필라는 미국 이민 1989년도최초 기착지
5) Dr Kwon이 대학부터 전문 의사가 될때까지 살던곳

0,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0, 일    시: 2016년 11월20일, 일요일, 오전:7:00
0, 장    소: Philadelphia PA
0, 참여자: 약 20,000명
0, 코    스: 시내를 돌고 북쪽 외곽을 갔다옴

다음 대회를 위해 몸풀기 훈련 7 마일로 시작!


주택가에서!

11/08/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2 F (0.C),  거리: 7 M (11.2 Km)

뉴욕 마라톤을 마치고 40시간이 흘렀다.
다음 대회가 11월20일 필라델피아 마라톤이
기다리고 있다, 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몸을 풀어 준비를 해야 된다.
금년도 마지막 대회가 될지 모르는데!
꼭 2016년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 미소
짓는 해로 만들고 싶다.
새벽 5시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고 32 F(0 C)
의 싸늘함이 몸을 감싸 안는다. 기분이 좋다.
그러나 다리는 무겁다. 달려서 풀자!
사람 사는 방법은 천태 만상이다.
오감을 즐기며 사는사람도 있고 나 처럼
고통을 낙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통산 170 번째 마라톤 완주!



대회명: TCS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16년11월6일, 일요일, 오전:10:00
장    소: New York City NY
코    스: NY 5 Boro 통과(Staten Island~NYC)
날    씨: 맑음, 온도: 45 ~58 F(9~14,4 C)
시    간: 4시간11분43초
순    위: 전체: 17,492/55,000. 나이구룹:10위/168명
내    용:
0, 금년도 12번째, 통산 170번째 마라톤 완주
0, 맑고 상쾌한 날씨였음
0, 한국, 워싱톤, 뉴욕 각 클럽 회원들이 출전
0, 나는 감기 모살 속에서 선전하여 무사 완주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드디어 뉴욕 마라톤 대회 D-1, 내일이다!



11/05/16, 토요일, 날씨: 맑음.

드디어 뉴욕 마라톤이 내일로 닥아왔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오직 달리는 일만 남았다.
오늘은 Manhattan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Bib No #25293 번호를 찾아왔다.
그러나 감기 기운은 떨어 질 기미가 보이지
않느다. 그래! 고생좀 하자! 주어진 운명 달게
받아드리자! 이쯤의 고통은 각오 되어있다.
"세상사 뜻대로 되는 것 있드냐?"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D-2 감기 떨쳐내기 2틀째!




11/04/16, 금요일, 날씨: 맑음

느닫 없이 들이 닥친 감기를 떨쳐 내기위해 어제는
약을 먹는등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취했다.
오늘은 조금 나은 듯 하여 밖에 볼일을 보았다.
아직 하루가 남았다.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진인사 대천명" 해도해도 안돼면 어쩔수 없다.
금년도 남은 두 경기! 꼭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 것은 나의 바램이고 뜻은 하늘에 있다.
오랫만에 달려보는 뉴욕 마라톤! 그 많은 관중이
열광하는 응원을 받으며 뉴욕의 5개 보로를
통과하여 오색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센트럴 팍
에 결승점을 밟아 본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휴식하며 감기 기운 다스리기!

11/03/16,. 목요일, 날씨: 흐림!

요즈음 변절기다.  뉴욕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두고
몸 조심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어제 저녁 몸에 이상
기류가 보이더니 밤새 기침을 했다.
아차! 감기로구나! 오늘 휴식을 취하며 감기 쫓아
내기 작전에 돌입했다.
D-3, 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약을 먹었다.
이틀 안에 완치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회
에서 무척 고생을 각오 해야만 한다.
이제 금년도 남은 두 대회를앞두고 에게 무슨 변고
인고!! 몸관리를 소흘히 했나? 그러나 가자! 이기자!




2016년 11월 2일 수요일

뉴욕 마라톤 D-4 몸 달래기!


주택가에서!

11/02/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50 F (10 C), 거리: 7 M (11.2 Km)

뉴욕 대 축제의 날, 뉴욕 마라톤 대회가 D-4!
오늘은 몸 달래기 달리기로 7 마일 달렸다.
몸 켄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려야 한느데!
잘 않된다. 달린 후 회복 속도가 너무 느리다.
남은 4일 최선을 다해보자!
내 몸, 내 마음 나도 모르는데, 남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현 상태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
하는 자세로 삶을 살아가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