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더위에 물 한 모금 없이 17 마일(27.3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08/04/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63~75 F (17.2~23.8 C), 거리: 17 M

이상 기온인가? 아침 7시  온도가  63 F(17.2 C)를
가리킨다. 해는 떠 올랐지만 아직 낮은 온도에 살짝
바람까지 불어 습도를 낮쳐 주며 나를 유혹했다.
7 마일(11.2 키로) 달리려다, 12 마일(19.3 키로)코스
를 달리고 있었으며,  온도는 75 F(23.8 C)까지 상승
더워지느데  갈림 갈에서 5 마일(8 키로) 코스로 직진
하여 17 마일(27.3 키로)를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더위 속에서 달리는 예상치 않는 훈련을 했다.
이렇게 생각지도 않는 길흉이 생기는 것이 삶인가?
여하튼 오늘은 기분 좋게 장거리 했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2회 왕복 = 10 M  계: 17 M(27.3 Km)


2016년 8월 3일 수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9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9일째)

                                         = Illinois 첫 일째 날=
*** 7일 동안 달린 Missouri 를 뒤로하고 8번째 주 Illinois 입성***
*** 드디어 2,000 마일(3,200 키로) 돌파***


 1) 비는 그칠줄 모를고 다시 내린다.
2) 2.000 마일 돌파 기념 인증 샷!

오랫만에 맑고 청명한 날씨 속에서!



주택가에서!

08/03/2016,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6 F (18.8 C), 거리: 7 M (11.2 Km)

오랫 만에 맑고 청명한 날씨가 찾아와 선듯 가을이
눈앞에 온 듯 착각을 이르켰다. 그러나 온도가 있어
달려보니 여전히 땀이 온몸을 적셔준다.
앞으로 닥아올 하반기 대회들을 잘 소화 하려면 훈련
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것이 계획과 생각만
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과 행동이다.
나를 계속 채칙질하고 반성하며 앞으로 가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8월 2일 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8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8일째)

                                         = Missouri 7 일째 날=
*** 오늘로 Missouri 도 아듀 하며 내일 Illinois 입성 한다***
*** 뉴욕에서 찾아온 중앙일보 손병수 사장 강이종행 기자와 동료들***


 1) 뉴욕에서 찾아온 회원들과 함께!
 2) 회원들과 광야를 달리다
 3) 때양볕을!
4) Gateway Arch를 뒤에 두고 Mississippi강 다리 위에서!

8월은 대회가 기다린다, 훈련에 박차를 가하자!





주택가에서!

08/02/16,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90 %
온도: 76~80 F(24.4~26.6 C), 거리: 15.2 M

오늘은 어떻게 얼마를 달릴까?
생각하다며 출발 했다.
요즈음 궂은 날씨에 고온 다습하여 첫 출발 때
장거리는 망서려져 달리며 좀더 하며 늘려간다
오늘은 12 마일(11.2 키로) 달릴려다 15.2 마일
(24.4 키로)달렸다.
8월14일 "71 주년 기념 50 키로 울트라 마라톤"
8월25일"혹서기 마라톤 대회" 출전이 기다리며
9월 부터는 대회가 줄지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방심은 금물! 훈련이 부실하면 결과는 뻔하다.
나를 채칙질 하여 내가 목표한 성과를 거두자!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정신적 건강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Rt 34=왕복=8.2 M 계: 15.2 M(24.4 Km)




2016년 8월 1일 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7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7일째)

                                         = Missouri 6 일째 날=
*** 비가 그치고 밤 하늘에는 총명한 별***

*** 아침에는 짙은 안개***
*** 낮에는 뜨거운 햇살***


1) 새벽의 짚은 안개!
 2) 한 폭의 그림 깉은 곳을 달리다
 3)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4) 뜨거운 햇살에 구비치는 산고개를 넘으며!

계속 궂은 날씨 속에 장거리 후의 몸풀기!






주택가에서!

08/01/16, 월요일, 날씨: 흐림, 습도: 90 %
온도: 76 F (24.4 C), 거리: 7 M (11.2 Km)

2016년도 7월을 보내고 오늘 부터 8월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궂은 날씨는 계속 되었지만,
오늘은 9/mph 바람이 있어 느낌이 좀 나아 몸 풀이
를 하려고 나아갔다가 7마일을 지속주로 달렸다.
나는 최악의 날씨에 달릴려고 노력한다.
계획도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세우 듯, 최악의
환경을 이기려면 극한 속에서 적응력을 갖도록
훈련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하고 오늘도 달렸다.
요즈음 습한 더위와의 전쟁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못한다. 닥쳤을 때 무조건 극복 훈련 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6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6일째)

                                         = Missouri 5 일째 날= 
***  Jefferson City 를 지나다 ***
*** 오늘도 40 마일(64.3 키로) 달리다***


 1) 구비치는 언덕을 넘고 넘었다
2) 중부 지방의 대평원의 날씨는 비의 연속!

금년도 최고 땀 많이 흘리며 21 마일(33.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31/16, 일요일, 날씨: 잔득 흐림, 습도: 95 %
온도: 76 F (24.4 C), 거리: 21 M (33.7 Km)

오늘 2016년도 7월 마지막 날! 더위도 중반을 넘어
극치를 이루며 내 몸을 담금질 한다.
새벽 3시 30분 일어나 5시 허드슨 강변에 도착했다.
천둥 번개를 동반, 쏘다진다는 폭우는 올듯 말듯한
하늘에는 검은 구름과 고온 다습으로 나를 괴롭혔다.
5시15분에 도착한 헨렌 최 님, 최창용 님, 아내, 나,
4명이 우선 출발 동반주로 5 마일 달리고, 11 마일은
나홀로 달리고 마지막 5 마일은 폴 김, 한영석 님과
달려서 마무리했고. 아내와 헬렌도 16 마일(25.7 키로)
을 완주하여 9월 대회 출전 준비 장거리를 했다
금년도 최고의 고온 다습 속에서 담금질  한 하루!
달궈진 몸을 폴 김이 사 주신 빙수로 식혔다.
감사 합니다. 폴 김! 그리고 함께한 회원 모두!
나는 내몸의 세포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달리고 싶다.

Exit 1~ Edgewater~Alpine~Edgewater~Exit 1=21 M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5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5일째)

                                         = Missouri 4 일째 날= 
*** 연이은 빗속을 헤메고 달리다***
*** 오늘은 41 마일(66 키로) 달리다***


 1) 빗속의 새벽길!
 2) 갓길도 없는 안개낀 도로!
 3) 비포장 갓길! 운동화에 모래가?
4) 기여히 41 마일 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