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일 화요일

8월은 대회가 기다린다, 훈련에 박차를 가하자!





주택가에서!

08/02/16,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90 %
온도: 76~80 F(24.4~26.6 C), 거리: 15.2 M

오늘은 어떻게 얼마를 달릴까?
생각하다며 출발 했다.
요즈음 궂은 날씨에 고온 다습하여 첫 출발 때
장거리는 망서려져 달리며 좀더 하며 늘려간다
오늘은 12 마일(11.2 키로) 달릴려다 15.2 마일
(24.4 키로)달렸다.
8월14일 "71 주년 기념 50 키로 울트라 마라톤"
8월25일"혹서기 마라톤 대회" 출전이 기다리며
9월 부터는 대회가 줄지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방심은 금물! 훈련이 부실하면 결과는 뻔하다.
나를 채칙질 하여 내가 목표한 성과를 거두자!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정신적 건강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Rt 34=왕복=8.2 M 계: 15.2 M(24.4 Km)




2016년 8월 1일 월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7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7일째)

                                         = Missouri 6 일째 날=
*** 비가 그치고 밤 하늘에는 총명한 별***

*** 아침에는 짙은 안개***
*** 낮에는 뜨거운 햇살***


1) 새벽의 짚은 안개!
 2) 한 폭의 그림 깉은 곳을 달리다
 3)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4) 뜨거운 햇살에 구비치는 산고개를 넘으며!

계속 궂은 날씨 속에 장거리 후의 몸풀기!






주택가에서!

08/01/16, 월요일, 날씨: 흐림, 습도: 90 %
온도: 76 F (24.4 C), 거리: 7 M (11.2 Km)

2016년도 7월을 보내고 오늘 부터 8월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궂은 날씨는 계속 되었지만,
오늘은 9/mph 바람이 있어 느낌이 좀 나아 몸 풀이
를 하려고 나아갔다가 7마일을 지속주로 달렸다.
나는 최악의 날씨에 달릴려고 노력한다.
계획도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세우 듯, 최악의
환경을 이기려면 극한 속에서 적응력을 갖도록
훈련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하고 오늘도 달렸다.
요즈음 습한 더위와의 전쟁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못한다. 닥쳤을 때 무조건 극복 훈련 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6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6일째)

                                         = Missouri 5 일째 날= 
***  Jefferson City 를 지나다 ***
*** 오늘도 40 마일(64.3 키로) 달리다***


 1) 구비치는 언덕을 넘고 넘었다
2) 중부 지방의 대평원의 날씨는 비의 연속!

금년도 최고 땀 많이 흘리며 21 마일(33.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31/16, 일요일, 날씨: 잔득 흐림, 습도: 95 %
온도: 76 F (24.4 C), 거리: 21 M (33.7 Km)

오늘 2016년도 7월 마지막 날! 더위도 중반을 넘어
극치를 이루며 내 몸을 담금질 한다.
새벽 3시 30분 일어나 5시 허드슨 강변에 도착했다.
천둥 번개를 동반, 쏘다진다는 폭우는 올듯 말듯한
하늘에는 검은 구름과 고온 다습으로 나를 괴롭혔다.
5시15분에 도착한 헨렌 최 님, 최창용 님, 아내, 나,
4명이 우선 출발 동반주로 5 마일 달리고, 11 마일은
나홀로 달리고 마지막 5 마일은 폴 김, 한영석 님과
달려서 마무리했고. 아내와 헬렌도 16 마일(25.7 키로)
을 완주하여 9월 대회 출전 준비 장거리를 했다
금년도 최고의 고온 다습 속에서 담금질  한 하루!
달궈진 몸을 폴 김이 사 주신 빙수로 식혔다.
감사 합니다. 폴 김! 그리고 함께한 회원 모두!
나는 내몸의 세포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달리고 싶다.

Exit 1~ Edgewater~Alpine~Edgewater~Exit 1=21 M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5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5일째)

                                         = Missouri 4 일째 날= 
*** 연이은 빗속을 헤메고 달리다***
*** 오늘은 41 마일(66 키로) 달리다***


 1) 빗속의 새벽길!
 2) 갓길도 없는 안개낀 도로!
 3) 비포장 갓길! 운동화에 모래가?
4) 기여히 41 마일 달리다.

토요일은 리지우드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기!






Saddle River Park 에서!

07/30/16,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5 F (23.8 C), 거리: 6 M ( 9.6 Km)

오늘은 토요일!  Ridgewood의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달리는 날! 새벽 4시20분에 일어나 5시 집을
출발 6시에도착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아내, 나
4명이 달리기 시작했다.
습도가 높고 후텁지근하여 짧게 6 마일을 달렸으나
온 몸은 땀이 빗물 처럼 흔건히 흘러 내렸다.
가쁜해진 몸으로 Dinner로 가서 김정필 사장님께서
쏘신 조찬을 하고 집으로 향하다, 농장에 들러 수박,
가지, 옥수수, 마늘을 사 갖고 왔다.
특히 아내는 마늘을 보며 "나는 부자다" 하는 것을
보며, 많은 것을 갖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소유 했을 때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깨닭게 했다.
맛난 아침 식사, 풍성한 농산물 구입으로 행복을
느끼는 주말이다.
김정필 사장님 아침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rk = 6 M (9.6 Km).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4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4일째)

                                         = Missouri 3 일째 날=  


 1) 그칠줄 모르는 비를 맞으며  Warrensburg  마을 도착!
 2) Knob Noster 마을을 지나다 
 3) Sedalia 마을!
4) 학생 두명과 기념 사진!

억수같이오는 빗속을 달리는 한 여름의 우중주 !






주택가에서!

07/29/16,  금요일, 날씨: 비, 바람: 5/mph
온도: 74 F (23.3 C),거리: 7 M (11.2 Km)

어제는 아들이 병원 근처로 이사를 하기 위한 짐
꾸리기 때문에 손주들을 돌보느라 달리지 못 했다.
오늘은 쉴 수 없어 억수 같이 쏘다지는 우중주를
기분 좋게 달렸다. 달리기와 음식은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대들보다. 골고루 잘먹고 각종 영양분을
섭취, 달리기로 세포에 배분 하면 내 육체는 건전
하리라 생각한다. 아마도 이렇게 계속 한다면 세포
가 수명을 다 할 때 까지는 건강하게 살지 않을까?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53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53일째)

                                         = Missouri 2 일째 날=  
 1) 대평원의 농경지는 밀의 생산지!
2) 대도시 ST Louis 를 향하여!

 1) 비바람은 계속 된다.
2) 비바람이 물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