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5일 토요일

추위를 뚫고 전중표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25/14.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18 F(-7.8 C)
거리: 13 M, 시간: 2시간30분

추위가 계속된다.체감온도5 F(-15C)바람17mph!
전중표님께서 오랫만에 장거리를 달리자고 하여
허드슨 강변으로 갔으나 오후 눈이 온다는 일기 예보
로 인하여 문을 열지않아  Bally체육관에 주차하고
허드슨 강변에서 함께 달렸다.
지구상 모든 생명체는 사용하면 발달하고, 환경에
적응 하도록 진화 발달한다.
달리기도 하다가 중지하면 퇴보한다.
몸은 편안 함을 원하기 때문인 것 같다.
마라톤 완주를 여러번했으나 오랫동안 달리지 않아
초보자 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했다.

Bally ~ Exit 1~ Edgewater = 왕복= 8 M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계: 13 M


2014년 1월 24일 금요일

추위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허드슨 강변에서!
01/24/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18 F(-7.8 C)
거리: 10 M, 시간: 1시간 25분

날씨 때문에 훈련계획이 엉망이다.
어제도 아내와 함께 2마일(3.6키로) 달리고 끝!
오늘도 체감온도 4 F(-15.5C)지만 달려야만 헀다.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문이 열려있다.
조용하고 바람이 없어 햇볕이 따사롭고, 강물은
얼음이 두둥실 떠 다니며 한 겨울의 상징처럼
유유히 떠다닌다,
아내는 8 마일(12.4 키로), 나는 10 마일(16키로)
각자 1인 달리기로 훈련을 마쳤다.
겨울철 훈련은 날씨를 염두하면 못한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10 M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강추위와 칼바람 속에서!



집 앞에서

뉴 오버팩 팍에서!
01/22/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4 F(15.5 C)
거리: 13.6 M(21.9 Km), 시간: 2시간 20분

어제 눈이와서 아내와 2마일 달려, 아쉬워 했다.
밤새 내린 눈을 일찌감치 치우고, 완전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서 뉴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칼 바람에 체감온도가 -7F(-!8.2C)를 가리키 듯 입에서
내 뿜는 입김이 눈섭과 모자에 닿아 눈을 뜰 수 없고
고드름이 대롱 대롱 매달렸다.
아무도 없는 공원 주로는 제설 차가 눈을 치우지만
바람이 다시 눈을 쌓아 놓아 무릎까지 빠지는 곳이
군데군데 있어 어기적 걷기도 했다.
이렇게 추위의 악조건을 만나기 쉽지 않다. 즐기자!
내가 살아서 이런 날씨를 몇번이나 만날 수 있을까?
멋진 달리기였다. 완주 후의 기쁨! 나만이 안다.

2 M x 5 = 10 M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 ( 21 9 Km)      

2014년 1월 19일 일요일

추위를 이기는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1/19/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18F(-7.8C)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갑자기 추워진 날씨!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제법 추위를 느끼게 했지만 달림이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아내와 5마일(8키로)를 함께 달리고 전력 질주로
5 마일을 1인 달리기를 했다
새로 나오신, 케리, 베로니카, 그리고 로사, 왕등과
건강을 위해 시작한 MS 전, 모두 반가운 얼굴들!
이들과는5월에 개최 하는 Long Island Marathon에
출전 하기로 했다. 각자에게 목표를 설정해주자!

Exit 1 ~ Edgewater= 2회 왕복 = 10 M.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리달 모임 회원들과 함께!

Pleasamt Park에서
01/18/14,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32 F,
거리: 6 M, 시간: 1시간

Ridgewood 모임 회원들과 함께 달리기 위해
새벽 6시30분에 만났다.
김태수목사,연목사, 최사장, 김정필회장 등과
6 마일을 달렸다.
오랫만에 함께 달려보니 괄목하게 발전했다.
4월12일 모두 하프 마라톤에출전 하기로 하고,
4월까지의훈련 계획서를 작성 이행하기로 했다.

Trail Road = 6M (9.6 Km)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17/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5 M, 시간: 50분

일도하고, 날씨도 변덕 스러워 달리지 못한
아내와 함께 5 마일(8키로)를 달렸다.
3월에 대회에 출전하려면 훈련을 해야하고
훈련을 하면 건강해 질 텐데 훈련이 부족하여
못내 아쉽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Km)

2014년 1월 16일 목요일

초보자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16/14,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36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5 마일은 1인 달리기를 하고 5 마일은 김태수 목사,
김정필님 과 달리고, 전중표님과 현철수 박사는
1일 달리기를 했다
이제부터는 모두 목표를 설정하고 달리려고 한다.
첫번째 하프를 4월내에 실시하는 대회에 등록부터
하면 훈련 자세가 틀려질 것 같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2014년 1월 15일 수요일

전중표님, 현철수박사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15/14,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44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전반 전중표님과 5 마일, 후반 현철수 박사와
5마일 함께 달렸다.
달리기는 정직을 가르치는 교과서며,
훈련은 습관을 만드는 도구이다.
훈련 즉 반복을 통해 습관을 만들게 된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 반복해 보자!

Exit 1 ~ Edgewater = 2회 반복 =10 M (10KM)


2014년 1월 14일 화요일

겨울 비속에서 장거리 완주!





뉴오버팩 팍에서!
01/14/13,화요일, 날씨: 비, 온도: 45 F(7.2 C),
거리: 20 M, 시간: 3시간20분

계속되는 변덕 날씨!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주춤 거리다, 겨울 비를 맞고 달려보자!
체온 저하를 막기위해 비옷을 입고 달렸다.
6바퀴 12 마일 달리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사이
체온 저하에 저혈당이 겹치며 어지러워 중도 포기
할까? 하다. 잠시 1분 정도 쉬면서 한 바퀴만 더
돌기로 하고 달렸으나 몸 상태를 점검하며 목표
10 바퀴 20 마일(32키로)를 달성했다.
나 자신에게 완주의 고마움을 전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정직과 신뢰를 쌓아야
남과의 약속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된다
이모두 훈련이다.

2 M x 10 = 20 M (32 Km)


2014년 1월 13일 월요일

오랫만에 전중표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1/13//14.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 50 F
거리:5 M, 시간: 50분

몇년 만인가? 전중표님과 함께 달려본 지가!
앞으로 다시 달려 보기로 결심 하였기에 늦은
오후3시에 만나 허드슨 강변을 달렸다.
달리기 보다 건강에 좋은 운동이나 보약이 어디
있는가? 해본 사람은 안다.
그래서 자녀에게나 어려서 운동을 가르치면은
성인이 되어 몸을 관리 할 줄 알게 될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5 M (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