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9일 화요일

오전: 장거리 지속주, 오후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5시20~9시5분
06/19/12.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64~70 F
거리: 21 M, 시간: 3시간 45 분

오랬만에 지속주로 집에서 경찰서 까지 왕복 했다
좀 늦은 5시20분에 출발, 허드슨 강변에 도착 매하탄
전경을 보려 했으나 뿌옇게 흐려 잘 보이지 않았고
달리는 중간 중간,  꽃향기, 나무 냄새 등 자연의
냄새가 났고, 스컹크가 방귀를 끼었는지? 쾌쾌하다,
달리기는 나를 역시 행복 하게 한다, 나를 고통스럽게도 
하지만 달리는 동안 모든 괴로움도 잊게 하여 주고 달린후
에는 크나큰 만족감을 안겨준다, 지구상 무엇보다 좋은 것은
 역시 달리기다,

집 ~ 경찰서 =왕복 = 21 M

오후: 5시~5시50분
거리: 5 M, 시간: 50분

현철수 박사, 이강국 변호사와 동반주 했다
이변호사와는 정말 오랫만에 달려 봤다
앞으로 열심히 달린다고 하니 지켜보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6월 17일 일요일

장거리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6/16/12, 일요일, 날씨: 흐름, 오도: 65 F
거리: 23 M, 시간: 3시간40분

오랫만에 장거리를 달린 듯하다,
현철수 박사와 동반 주, 천천히 달려도 힘들고,
빨리 달려도 힘든다, 내 운동도 별도로 해야겠다,
좋다는 날씨가 오전에는 습도가 높아 좀 불쾌했다,

Exit 1 ~ Edgewater ~Exit 1~경찰서 ~ Exit 1 = 16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Circle 못 가서 = 왕복 = 2 M      계: 23 M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맑은 허드슨의 강변 !

06/16/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왕 초보자와 함께 동반주 !

허드슨의 강변은 너무 맑고, 깨끗한 공기!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환경으로 환상적인 코스다
아무리 달려도 싫증이 나지 않는 나의 훈련 장소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6월 15일 금요일

초보자와 함께 !

현철수 박사의 달리기 모습
오전: 6시
허드슨 강변에서
06/15/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5 M, 시간: 1시간

맑은 날씨 ! 시원한 허드슨의 강변을 초보자와 함께
달리는 기분은 달리는 나만이 안다
달리기를 원하는 분이 많이 나오셨다
건강 ! 건강을 위해 달려보자, 좋아진다 정말 좋아진다
힘든 것 만큼, 소요 시간 만큼 건강을 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오후: 4 시
날씨: 맑음, 온도: 78 F
거리: 11 M, 시간: 2시간10분

아무리 더워도 오후의 허드슨 강변은 시원하다
경찰서쪽으로 달리는 주로는 나무 터널로 어둠기 까지
했으며,  서쪽으로 넘어가는 해가 맨하탄에서  햇빛이
반사되어 비쳐 주었다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를 하여 이제는  잘달린다

Exit 1~ 경찰서 = 왕복 = 11 M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5시45분
06/14/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4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달리기는 날씨와 환경이 많이 마음을 지배 한다
저기압 상태의 기온에 복잡한 환경이 나의 마음을
요즈음 많이 흔들어 놓는다,
오늘은 오랫만에 오버팩 팍으로 가서 지속주를 했다,
점점 느려지는 듯 하다, 세월 때문인가?
10 바퀴, 12.5 M 을 1시간 45분! 1 마일당 8분30초!
적은 훈련도 아닌데 왜? 늦어 지는가?
다시 더 열심히 해 보자 !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오후: 5시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6 M, 시간: 1시간10분

허드슨은 아무리 온도가 높아도,
오후에는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 나무숲과 산이 해를
가려 10 도이상 낮아 달리기에는 최상이다 5시에 나갔다,
김유남, 유세형, 임미영 등이 자전거를 타려고 나와 있었다,
건강도 지키고 , 스피드도 즐기기 위한 싸이클족이
그 시간에도 많았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6 M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귀한 손님과 동반주 !


홍순완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6/12/12,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65 F
거리: 5 M, 시간: 50분

시카코에서 홍순완님께서 오셨서 함께 동반주 했다,
2010년 미대륙 횡단때 인디아나 주에 오셔서 동반주
하여주시고, 점심도 사주시고, 홍삼도 주셨었다,
그분을 2년여만에 만나 또다시 허드슨 강변에서
동반주 하였으니 아니 기뿔 수있겠는가?
삶이란 좋은 만남이있으면 그만큼 즐거움이 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오후
날씨: 비, 온도: 69 F
거리: 11 M, 시간: 2시간10분

억수 같이 비는 오지만 우리는 달린다, 약속 했으므로,
4시50분 부터 현 박사와 둘이서 비를 흠뻑 받으며 달렸다
둘 만이아는 추억을 만들면서, 경찰서 고개를 오를 때는
안개가 자욱하였고, 허드슨 강물은 출렁 거리고, 건너편
맨하탄은 비로 인해 보이지 않았다,
달리는 두 사람만의 세계요, 추억이였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2년 6월 10일 일요일

현박사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6/10/12,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장거리 훈련을 하려다, 사정이 있어 16 마일로
훈련을 마감 해야 했다,
혼자서 5 마일을 달리고 11 마일 동반주 했다
1마일은 전력 질주도 해 보았다,

Exit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계: 16 M

2012년 6월 9일 토요일

허드슨의 아침 !

                                         허드슨강변의 기암 절벽 !
                                         저멀리 GWB가 보인다
허드슨 강변에서
06/09/12,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67 F
거리: 5 M, 시간: 50분

내일을 위해 간단한 달리기를 회원들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은 역시 아름답고,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안식처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6월 8일 금요일

또 현박사와 동반주 !

허드슨강변에서
06/08/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8 F
거리: 9 M, 시간: 1시간30분

허드슨 강변은 나무 숲 터널이라 더위를 모른다
오후 5시에 만나 넘어가는 해의 나무 그늘 아래서
현 박사와 동반주 했다,
점점 기력이 좋아지는 현 박사의 모습에 흐뭇하다
앞으로 울트라 모임을 만들어 장거리 달리기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달리기의 매력은 사색을하며 끝없이 달리는 것이다

Exit 1 ~ 경찰서 밑 Circle = 왕복 = 9 M

2012년 6월 7일 목요일

현박사와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6/07/12, 목요일, 날씨:  소낙비,  온도: 78 F
거리: 8 M, 시간: 1시간 30분

비가 올 것 같이 후덥지근하다 그러나 허드슨 강변은
천혜의 요지! 나무그늘 때문에 터널을 지나는 듯 하다
상의를 벗고 달려보는 그 느낌 달려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현 박사가 오기전에 2 마일을 달리고, 현 박사와 폭포수 쪽 으로
갔다, 돌아올때 빗 방울이 떨어졌으나, 훈련을 마치쳤을때는
소낙비가 와장창 ! 쏘다졌다, 정말 잘 달렸다,

Exit 1 ~ 완쪽 Circle 전 = 왕복 = 2 M
Exit 1 ~ 폭포수 = 6 M    계: 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