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5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5/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
거리:27 M, 시간: 4시간 30분

오늘은 혼자서 달려보자 그리고 전택 이삿짐을 필라로
옮겨 가야 하기 때문에 빠리 끝내기위해
오전 4시10분에 집을 나섯다,
캄캄한 밤 ! 도로는 가로등이 있어 달리기에 불편함이
없었으나 강변은 그믐달이 있어도 나뭇잎 때문에
길이 보이지 았았다, 감각으로 착지를 하며 달린다
오늘은 온도도 많이 떨어져 달리기에 좋았다,
혼자 장거리 달리기를 오랫만에 한다 너무 좋다
50마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걷우어야 하는데
열심히 하여보자 !
집에서 경찰서까지 왕복 하고, Exit 1에서 Edgewater
까지 1번 왕복 했다, 전인식이란 분도 만났다

2010년 9월 4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2기,3기생들과
김진관,이영근님의 마무리 걷기

송관영님(부상 상태에서 달리기)


09/04/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75 F
거리:18.75 M, 시간: 3시간

토요일은 1,2,3, 기생 훈련의 날!
오전 4시40분에 도착 우선 2 바퀴를 돌고 1기생, 김진관
송관영,이영근님을 맞이하여 4 바퀴를 돌았다,
6시30분에는, 2기생, 이홍석, 차경학,3기생, 제시카, 최명숙,
최명숙 동생, 외2명의 새로운 멤버, 제비, 그외 여러명과 훈련
을 하고, 전중표, 하워드, 에드워드등도 훈련을 하고 있었다.
모두 괄목할 변화를 갖어 오고 있어 보기좋고 나도 힘이
절로 났다, 누구에게 좋은 변화를 갖어 오게 하는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닌가?

2010년 9월 3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3/10, 금요일, 날씨:흐림, 온도: 7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날씨가 흐리고 습기가 많았으며, 온도도 높아
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최명석,최현호님은 5시 부터, 현철수, 유세형, 손병수등
4명은 6시부터 동반주 하며, Edgewater까지 달려 갔다
오니, 최명석,최현호님이 폭포수 까지 다녀 오셨다,
우리는 물 한모금 마시고 경찰서까지 왕복후, 다시
Edgewater까지 왕복 하려고, 이재덕 목사, 현철수 박사
와 출발 했는데 어찌 된일인지? Edgewater에서 기다려도
오지 않아 Exit 1 으로 돌아와보니 유세형님만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나도 기운이 나지 않아 그만 포기 하고 말았다
이제는 장거리는 혼자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된다
"누구와의 약속이 지켜지지않을때 너무 허무 하다"

2010년 9월 2일 목요일

오버팩 팍

09/02/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7.75 M, 시간: 3시간

KBN TV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기로 약속 했다
1기생, 김진관,송관용님과 5시에 만나 4 바퀴 훈련을
하고 2기생, 최명숙, 제시카, 회원, 유세형, 염기섭,
한영석, 한승희, 이재덕,기타 5명등 15명이 함께
훈련하며 촬영을 했다
2004년도 초창기 훈련하던 기억이 새록 떠올렸다
송관영님이 당뇨약을 어제날자로 끝었다
다음은 최명숙님, 이영근님 차례가 되지 않을까?
1.25 X 5 = 6.25 M
400m X 6 = 1.5 M 계: 7.75 M

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오버팩 팍

08/31/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
거리: 10 M, 시간:3시간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 가을의 문턱에서 시샘을 하는가?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장거리 훈련을 접고, 최명숙,제시카 권님과 동반주 했다,
6시 30분에 만나 준비 운동을 하고, 5바퀴를 무난히 돌았다
최명숙님의 최 장거리 달리기로 개인 기록 경신이다.
기본 정신과 의욕이 나를 만족케 했다, 최명숙님의 당뇨병
치료에 서광이 보인다, 열심히 하도록 지도 해 보자!
내가 대륙 횡단에서 받은 성원 보답 차원에서 시작하는
건강 달리기 교실 3기생으로 명명하고 훈련을 시작 하자!
모두 건강하고, 당뇨병에서 탈출 한다면 그 얼마나 좋은가?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오버팩 팍

08/30/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20 M, 시간:3시간30분

더위는 계속 되지만 세월속에는 어쩔 수 없는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온을 느낀다.
새벽 4시45분에 집을 나섯다, 1기생 훈련요일, 이런 저런
이유로 김진관님만 나오셔서 함께 5바퀴를 돌고는 2기생
이향연, Ann Lee,님과 5바퀴, 그리고, 제시카등 여성님
5명과 4바퀴를 동반주 하였다
모두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려 동반주 하는 나도 즐거 웠다
새벽 달빛을 보며 미대륙 횡단때, 3번의 보름달을 보았 는데
오늘 보는 달빛이 새롭게 느껴 졌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9/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F
거리:22 M, 시간: 3시간 30분

어제 승택이 결혼전 친구들의 초청 만찬을 베풀었다,
딸의 성장한 모습,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보는 딸의
친구들의 만남은 딸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한번도 야단을 맞아보지 않았고, 자기앞의 일을 스스로
해결 하며 성장한 그녀를 보며 많은 세월이 흐름을 실감
하며, 못마시는 와인을 마셨다,
오늘은 늦은 6시 30분 부터 Exit 1에서 달리기 시작
경찰서 왕복과, Edgewater 왕복을 2번 하였다,
혼자서 달리며, 내가 밟는 아스팔트, 나를 바라보는 나무,
스쳐 지나가는 바람, 내려 쪼이는 햇살등 자연 만이
내심정을 알고 있겠지?

2010년 8월 28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8/10,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11.25 M, 시간: 3시간

1기생과의 훈련날이다, 송관영님의 피로의한 척추 근육
부상 때문에 고통 스러워 하나, 의지력이 강한분이라 잘
견둬 주고 계시기 때문에 곧 완치 될 것으로 생각 된다.
이영근님은 허벅지 근육 충격이 있는지? 달리지 못하고
김진관님만 부상 없이 잘 달리고 있다.
2기생은 모두 출장 중이라고 했는데 달리다 보니, 이홍석,
박범성님이 달리고 있었고, 제시카 권, 최명숙, 강명수님과
새로운 오버팩 팍에서 달렸다
오버팩팍에는, 하워드, 전중표,한승희,박종락님등 많은 런너
들이 달리고 있었으며, 김진이님도 만났고, 디트로이트에서
오신, 김형재님도 만나 반가웠다.
1.25 X 7 = 8.75 M
새로운 오버팩 팍 1바퀴=2.5 M 계: 11.25 M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염기섭님과 18 M을 달리고
08/27/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18 M 시간: 2시간35분


상대성인가 62도인데 추위를 느낀다.
6시에 허드슨 강변을 달리는데 몸이 무척 무겁다
경찰서에서 물을 한 모금 마시고부터 몸이 풀리기 시작
언덕을 내려오는데 염기섭님을 만났다.
날씨가 오랫만에 좋아 마음껏 달리고 싶었으나 18 M
에서 접었다,
우리의 만남은 유유 상종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 끼리
만난나, 그리고 시간이흐르고, 어려운 상황에서 그 사람을
알게되며 같이 인생을 논하며 살수 있는가를 가름 할 수있다
남은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으면 !

2010년 8월 24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이재덕 목사님과 동반주 하고서--
08/24/10,날씨: 잔득 흐림, 온도: 66 F
거리:10 M, 시간: 1시간 30분

게을러 지는가 ? 3시30분에 일어나 조금만 더 하기를
3차례 ! 5시55분? 최현호님과 만나기로한 6시를 넘기게
되어, 우선 전화를 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Edgewater 근처에서 만나 동반주하고, 돌아오는 길에
최명석님도 만났다,
돌아와 이재덕 목사님과 한번더 Edgewater 까지 왕복
동반주 했다, 빗방울이 떨어져 집으로 향하며, 왜?
이렇게 게을러 졌으며, 의욕이 감퇴 하는가?
한번 옥죄는 의미로 내일 장거리를 달려보자!
Edgewater 2번 왕복! 여름이 지나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