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3일 일요일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2마일(3.2 Km) 걷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08/13/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72 F, 체감:79 F,습도:85 %, 거리:2 M

오늘은 날씨 탓을 하며 아내와 함께 늦은
9시에 훈련 코스 Dutchess Rail Trail 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걸었다.
습기가 높아 모기 날파리가 많았지만 걷고,
달리는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땀을 
삘삘 흘리며 달리고 있었다. 00는 00만이
보인다고 여기 저기 달리는 런너만 보였다.
오늘은 걸으며 못보던 숲도 보았으니 오늘
못달린 것, 내일 하프이상 달리자!

Dutchess Rail Trail: 1.05 Mx왕복= 2.1 M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10.1 마일(16.25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에서!

08/12/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66 F,체감:68 F,습도:82 %,거리:10.1 M

오늘은 19일 NYRR NYC Marthon Traning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으로 10.1 M 달리며
회원들과 오가며 만났다. 특히 신현철 회장
과 오대석 목사님이 함께 동반주 해 주셨고,
신세준 회장 님께서 차량에 문제가 있었음
에도 참석하여 주셔서 정말 고마웠 습니다.
그리고 "홀로 뛰고 함께 달리다" 좌담 프로
에 시간 되는 분만 참여하여 나는 훈련을
마치고 행사장으로 직행 나의 달리기 경험담
을 이야기 했다. 훌륭하신 분들과의 만남도
있어 유익한 시간을 갖었다.

Saddle River Pathway: 5Mx왕복+0.1=10.1 M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오늘도 나홀로 7 M(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10/23,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72 F, 체감:74 F ,습도:86 %: 거리:7 M

세싱 만사 내 뜻대로 되는 것 있는가? 내가 
세운 훈련도 내 계획대로 실천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나는 열심히 하여 금년도 세운 목표는
꼭 달성 할려고 굳게 다짐 해 본다. 오늘은 비
소식이 있어 흐리고 습기가 많다, 눈 비비고 
새벽에 5시 출발 어둠 속에서 상의를 벗고서
달리기 시작 7 마일(11.2 Km) 달리고 왔다. 
달리며 생각 해본다. 당뇨로 시작한  4년의 
체조와 달리기, 본격적 마라톤의 꿈을 갖고 
2000년 2월 부터 지금까지 23년 달려 왔다. 
얻은 것은 약없이 27년을 살아 온 것이다.
꿈과 같은 세월이 흘렀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8월 8일 화요일

8월 7번째 달리기 7 마일(11.2 Km) !







Westfield에서 !

08/08/23,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72 F, 체감:74 F, 습,도:92 %, 거리:7 M

어제는 집에서 딸의 호출이 있어 달리기를 
포기하고 내려 왔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훈련하기란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 쉽지가
않다. 오늘은 온도 습도가 높지만 달려야만
한다라는 강박 관념에 좀 늦은 6 시 주로에
나왔다. 몸에 닿는 온도의 촉감이 나를 불안
케 했다. 역시 힘들고 힘들다. 2000년도 초,
나는 달리기를 시작 하면서 Flushing 에서 
거의 매일 7마일씩 달리고 주말에 12 마일 
달릴때와 같게 훈련을 하고 있다. 즉 다시 
초보자 처럼 훈련을 하면서 하반기 마라톤을 
계획 대로 소화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주택 도로: 3 M x 4 M = 7 M(11.2 Km) 



2023년 8월 6일 일요일

8월 6번째 달리기 6.7 M(10.7 Km) 회복주!





Fishkill 에서!

08/06/23,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4 F, 습도:82 %, 거리:6.7 M(10.7 Km)

8월 6번째, 오늘은 회복주 6.7 마일(10.7Km)를
Fishkill 집에서 주택 도로를 나홀로 달렸다.
어제 더위에 몸이 많이 피곤 한듯 하여, 오늘은
몸에 무리가지 않도록 회복 시키며 훈련을 했다.
피곤이 없으면 회복도 없다. 언덕이 없으면 
내리막도 없다. 세상사 모두 음양이 있는것. 
내 달리기 고통은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삶의
버팀목이다. 참고 또 참아라! 그리고 달려라! 

주택 도로: 집~아들집~52번 도로 = 6.7 M


2023년 8월 5일 토요일

8월 5째날, 리달리아 회원들과 13.18 M(21.21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8/05/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6 F,습도:91 %,거리:13.18 M(21.21 Km)

8월달, 5번째 훈련은 하프 마라톤 달릴 계획으로 
Ridalia 회원들 훈련장소인 Ridgewood Saddle 
River Pathway로 아내와 함께 6시30분에 도착 해 
달리기 시작 했다. 습도, 온도가 작난이 아니게
무척 높다. 달리면서 5.5 마일 지점에서 먼저와
달리던 전중표 사장님을 뵙웠고, 돌아오다, 9.5
마일 지점에서 한국에서 오신 동갑내기 신헌철 
장로님도 만났으며 곳곳에서 달리는 회원들과
만나 수인사를했다, 나는 너무 더워 참지 못하고
11 마일 지점에서 드디어 상의를 탈의 손에 감아 
쥐고 달려 겨우 하프마라톤을 훈련으로 완주했다
신헌철 장로님 건강한 모습으로 디시 뵙게되어 
반갑 습니다.  모두 훈련을 마치고 Panera Bread
에서 커피를 마시며 좌담을 하고 헤어졌다.

Ridgwood: 6 M x 왕복+1.18 M=13.18 M

2023년 8월 4일 금요일

8월 4째날, 나 홀로 7 마일(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04/23,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 72 F, 습도: 92 %, 거리: 7 M(11.2 Km)

역시 오늘도 4시에 습관화 처럼 눈을 떴으나
꼼지락 거리다 4시50분에 집을 나섯다.
하늘은 비가 올 듯 잔뜩 먹구름으로 덮여있어
칠흙같이 어두어 가로등 불빛에 의존 달리기
시작하며, 오늘은 얼마나 달릴까? 내일 하프
마라톤을 염두에 두고 있어 조금만 달릴까?
갈등 속에서 머리를 굴리다 보니 2 바퀴째를
돌고 있었다, 어제와 같이 7 마일(11.2 Km)를
달리고 왔다. 그제보다 어제가 어제 보다는
오늘이 낫다. 역시 훈련은 나를 발전시키고
부상에서도 탈출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해
주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어제 NYC 마라톤,
Philadelphia 마라톤에 이어 Hardtfort 마라톤
에 등록 했다. 좀 더 훈련하며 몸 상태를 보아
2 곳을 더 등록, 금년도 하반기 5번 이상 출전, 
목표를 달성 할 생각이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8월 3일 목요일

8월3째날, 나홀로 7 마일(1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08/03/23,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 64 F, 습도: 85 %, 거리: 7 M(11.2 Km)

새벽 4시 눈을 떴으나, 발딱 일어나지 못하고
누었다 일어 났다를 반복하다, 나에게 물었다. 
네 계획과 실천! 하고 다굳쳤다. 벌써 밤의
길이가 길어졌나? 어둠속에 주섬주섬 런링복
으로 갈아 입고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달리자! 하고 한발짝 두발짝 내 디딛었다.
달릴만 하다. 삶은 체력이다. 체력이 있을 때는
생각한대로 할 수 있으나, 체력이 약해지면 내
맘대로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닭았다.
일어 나기 싫어도 일어나자! 달리기 싫어도
달리자! 일어나 달리면 그것이 나를 위한 보약
이다. 세상에 꽁짜는 없다, 고통의 댓가는 분명
있다.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

 

 

2023년 8월 2일 수요일

8월2째날, 좀 늘려 10.2 마일(16.4 Km)달렸다.





Westfield에서!

08/02/23,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3 F, 습도:73 %, 거리:10.2 M(16.4 Km)

8월 2째날!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좀 낫다. 
이제 부터 점점 기온이 내려 가겠지? 
오늘은 어제 보다 3.2 마일(5.14 Km) 늘려
달려 보았다. 상태가 나쁘지 않다. 내일은 좀
짧게 달리고 다음날은 좀더 길게 달려서 점차적
늘러서 9월 마라톤 준비를 할 예정이다. 현재는
왕 초보자 자세로 임하여 부상을 치유하자!
모든것은 실천이 왕이다. "부뜨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계획을 세웠으면 실천을 하자!

주택 도로: 4.3 M x 2 +1.6 M =10.2 M

2023년 8월 1일 화요일

8월 첫째날, 나홀로 7 마일(11.2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01/23,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70 F, 습도: 85 %, 거리: 7 M(11.2 Km)

오늘은 8월 첫째 날! 입추, 말복등 더위가 물러
가는 달을 맞이하여, 나 홀로 달리기 계획을
세워 보았다. 우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리기,
19일, NYRR 12 M, 26일, NYRR 10 K 대회 출전
과 9월 부터 시작되는 Full Marathon 224 번째 
출전을 시발로  최소 5번을 완주 하고자 한다. 
이 모두 나의 건강을 위함이다. 
가자! 달리자! 목숨이 붙어 있는 그날까지!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