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2021년 마지막 재활 훈련 6.55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12/31/21, 금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없음
온도:48 F, 습도:96 %, 거리:6.55 M(10.5 Km)

2021년도 여! 안녕! 죽음의 교통사고의 해 !
아직도 재활 훈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밝은 새해 2022년도에는 꼭 탈출 해 재기 희망의
해롤 만들 것을 기약 하며 2021년도 마지막 훈련
을 6.55 마일(10.5 Km)로 마감 했다. 오늘은 안개
비가 내린다. 재활을 위해  열심히 달려 보지만
아직은 시간을 요 한다. 기다리자! 2022년도는 
꼭 "나의 해"로 만들자!. 굳게 굳게 다짐 해 본다.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Frank 도 만나고
외 손자 Myles도 반겨준다. 내일은 리달리아 신년
모임이 있고, 손자들이 딸집에 모두 모인다. 
아내의 떡국과 손자들의 세배로 새해를 열자!.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5 M = 6.55 M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오늘의 재활 훈련 6.55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12/30/21, 목요일, 날씨: 먹구름, 바람: 1/mph
온도:42 F, 습도:96 %, 거리:6.55 M(10.5 Km)

먹구름 상태가 계속되는 요즈음, 밤새 내린 비가
도로를 촉촉히 적셔 놓았고, 하늘은 또 비가 내릴
듯 검은 구름이 뒤 덮은 하늘! 나는 아랑 곳 하지
않고 오랫만에 어둠을 뚫고 새벽 달리기를 하기
위해 7시 달리기 시작 했다. 그래 오늘은 내 역량
을 총 동원해 달려보자! 초반에 천천히 몸을 풀어
주고 후반에 전력 질주 해 보았다. 아직은 보폭을
넓힐 수도 속도를 빨리 할 수도 없었다. 아마도
3월 20일 Unitid Airline NYRR Half Marathon 과 
3월26일 Two River Marathon을 겨냥,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 여하튼 나는 재활 재기 꼭 70 대 후반 
전성시대를 구가 토록 최대의 노력을 할 것이다. 

주택도로: 3 M x 2 Loops +0.55 = 6,55 M(10.5 Km)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대회전 하프 마라톤 이상 런 5번째 완주 !







Westfield 에서 !

12/29/21, 수요일, 날씨: 먹 구름, 바람: 1/mph
온도:41 F, 습도:94 %, 거리:13.4 M(21.5 Km)

밤새 오던 비가 그쳤다. 오늘은 5 번째 하프 이상 
대회전 재활 훈련 하는 날 이다. 나가자! 7시 30분
집을 출발하여 0.7 마일 달려 집앞에 왔을 때, 아내
가 나와 함께 달리다가, 오늘은 코스를 아내는 아내
대로 나는 나 대로 각자의 코스로 13.4 M(21.5 Km)
완주 했다. 마지막 6 번째는 내일 10 Km를 달리고,
금년도 마지막날인 금요일 달려 볼 생각이다. 아직
까지는 진전도 없는 답보 상태다. 어느날 갑자기 
통증이 사라지고 날라갈 듯 달리는 그날을 기다려
보며 참고 또 참자! 달림이는 달려서 치유 한다! 

주택 도로 3개 공원 돌아 오기: 13.4 M(21.5 Km)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대회 준비 재활 훈련 4번째 장거리 16.3 마일(26.2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2/27/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30 F, 습도:70 %, 거리:16.3 M(26.2 Km)

오늘은 나 홀로 대회 준비 전 4 번째 장거리 재활
훈련을 하기 위해 Dutchess Rail Trail로 나아갔다.
하늘은 금방 이라도 눈이 내릴 듯 잔득 흐려있고,
간혹 훈련을 하는 런너와 애완견을 동반 산책하는
사람 뿐 주로가 조용하다. 나는 대회를 위한 훈련 
계획에 의거 4 번째 장거리 훈련을 했다. 
12월 내에 6번의 장거리를 완료하고 2주간 중 단
거리를 하면서 통증과 근육 상태를 점검 해 보자!
이 모두 내 뜻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 할 
뿐이다. 즉 "진인사 대천명"신념을 갖어보자!

 Dutchess Rail Trail: 8.15 M x 왕복 = 16.30 M

2021년 12월 26일 일요일

오늘 재활 훈련 아내와 함께 6.54 마일(10.5 Km) !









Dutchress Rail Trail 에서 !

12/26/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44 F, 체감:36 F, 습도:64 %, 거리:6.54 M

어제밤 전중표 사장님 댁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새벽에 커피까지 대접 받고는 아침에는 Chillers 
& Grill 에서 한영석, 베로니카, 조이, 애숙등과 
2021년도를 보내는 조찬 모인을  함께 하고.집에 
도착 아내와  Dutchress Rail Trail 에서 재활 훈련
으로 6.54 마일(10.5 Km)를 달렸다. 좋은 달림이 
친구들과의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해서 인지 오늘은 좋은 기록으로 잘 달려 주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얼마나 회복 
될려는지? 최후 끝까지 최선을 다 하자! 

 Dutchress Rail Trail: 3.27 M x 왕복 = 6.54 M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대회전 3번째 하프이상 재활 훈련 14 마일 !






Westfield 에서 !

12/24/21,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3 F, 습도:87 %, 거리:14 M(22.5 Km)

밤새 소식도 없이 내린 눈이  길에  녹아 촉촉히  
젖어 있는 주택가 도로와 공원길을 나 홀로 14
마일(22.5 Km)를 달려 대회전 3 번째 하프 이상
재활 훈련을 마쳤다. 나는 무슨 일이든 최선 다
할려고 노력한다. 100 마일 도전 할 때도 새벽
3시부터 센트럴 팍을 8바퀴 48 마일을 달리고
출전 했다. 이번에도 하프 코스 이상을 6번 이상
훈련 하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통 과 통증을 
 참아가며 재활 훈련에 임 했다.. 목표를 달성
못 해도 좋다, 훈련이 재활 재기 건강 갖어다 
주기 때문이다. 

주택 도로 3개 공원 돌아오기: 14 M(22.5 Km)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장거리 회복 재활 훈련 6.52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12/23/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1 F, 체감:26 F, 습도:49 %, 거리:6.52 M

동짓날이 어제 지났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
진다. 그러나 추위는 몰아 칠 것이다. 
오늘은 어제 장거리 몸풀이로 6,52 마일을 달려
몸을 풀어 주면서 회복주로 달렸다. 세월의 탓
인가? 요즈음 회복의 느림을 느끼고 추위도 더
타는 것 같다. 한단계씩 내려가는 나의 체력을 
보면서 더 강하게 더 열심히 체력 관리에 신경
을 써야 할 것 같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2 M = 6.52 M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대회 준비 2번째 하프 이상 16.3 마일(26.2 Km)







Westfield 에서 !

12/22/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39 F, 체감:37 F, 거리:16.3 M(26.2 Km)

지난 일요일 하프 마라톤 으로 훈련 하고 본의
아니게 연 이틀을 휴식했다.  오늘 2번째 하프
이상 대회를 위한 재활 훈련을 했다. 어제밤에
내린 비로 도로가 촉척히 젖어 있었고, 하늘은
청명 했으나 바람이 좀 세차게 불었다.
오! 내 허리는 언제쯤 나을까? 영영 ~ 이대로 
고질화 되는 것은 아니겠지?  통증은 여전하다. 
너무 오래 가는 것 같아 불안하다.그러나 나는
나를 믿는다.  꼭 완쾌되어 즐겁게 잘 달릴 수 
있게 될거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3월20일 NYRR United Airline Half
Marathon 대회에서 재활 재기의 완성을 선언
해 보도록 노력 해 보자! 
 
주택 도로 3개 공원 돌아오기: 16.3 M

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첫번째 대회 대비 재활 훈련 13.71 마일(22 Km) 시작!








Dutchess Rail Trail 애서 !

12/19/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1/mph
온도:35 F, 체감:25 F, 습도:80 %, 거리:13.7 M

어제내린 비로 주로는 촉촉히 젖어있고 하늘엔
잔득낀 구름과 싸늘한 바람이 몸으로 파고 든다.
어제 코로나 3차 접종 부스터 샷 모더나를 맞아
팔이 좀 뻑져지근 했지만 나의 재활 훈련은 중단
없이   Dutchess Rail Trail 에서 달려서 풀었다.
그제 외손주들이 76세 케익 절단하며 앙증 맞게 
불러주는 생일 노래를 들으며 지나온 한점 같은 
세월과 남은 여생을 생각하며 달렸다. 우선 5주 
잎으로 닥친 NYRR Half Marathon 대회 3주내에
 6 번이상 하프 마라톤 훈련으로 대비하자!
"재활 재기는 훈련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자"

 Dutchess Rail Trail: 6.85 M x 왕복 = 13.7 M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이슬비 속 8 마일(12.8 Km) 재활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2/18/21, 토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1/mph
온도: 40 F, 습도: 95 %, 거리: 8 M(12.8 Km)

새벽부터 비가온다. 오늘 훈련에 참가 할까?
말끼? 새벽 5시 밖을 보니 달려도 될것 깉았다.
준비하고 6시 리지우드로 출발하며 카톡방에
7시 도착을 회원들께 알리고, 도착, 김남규 님,
최호규 회장, 아내와 함께 출발하며 비가 계속
오면 턴하고 아니면 4마일에서 턴 8 마일 달리
기로 약속하고 출발 했다. 생각보다 달리기 
좋았다.  어떤 상황이든 맞닥쳐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래서 전에는 일기 상황이 어떻든 
상관하지 않고 출발하고 그 후 대처 했는데! 
요즈음 그 용기가 점점 삭으러 간다. 다시 초심
으로가자! 나의 부상 재활을 위하여! 뒤늦게 
나오신 오대석 목사님도 만나 완주 했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