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2일 일요일

연속되는 재활 훈련 6.42 마일(10.3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2/12/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39 F, 습도:56 %, 거리:6.42 M(10.3 Km)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싸늘하며 맑은 날씨다.
어제는 장손 8번째 생일을 파티장에서 친구
40여명을 초청 마술 쏘를 보여 주고 음식을 제공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었다. 오늘은 7시, 나 홀로 
Dutchess Rail Trail 에 나아가 장거리는 시간이 
없어 6.42 마일을 달리며 부상 상태를 점검 했다. 
앞으로 6주!  완전 회복이 불가능 할 것 같아!
계획을  좀 변경 해 3월 20일 NYRR Unite Airline 
Half Marathon 과  Two River Marathon 대회로 정
하여 좀더 시간을 갖고 마음 편하게 재활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 물론 1월23일 NYRR 하프 마라톤
까지도 최선을 다 할 생각은 변함이 없다. 
달려야지 하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것은 몸이 좋아
지고 있다는 증거다. 지금 내 상태가 그렇다! 
아들집 단지내 Christmas 장식을 화려하게 단장 
해 놓은 집이 눈에 뜨인다. 한해가 가는구나!

 Dutchess Rail Trail: 3.21 M x 왕복 = 6.42 M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안개비 속에 재활 훈련 6.54 마일(10.5 Km)







허드슨 강변에서 !

12/11/21, 토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3/mph
온도:45 F, 습도:90 %, 거리:6.54 M(10.5 Km)

비소식을 알려준 예보가 안개 비로 바뀌었다.
새벽 5시50분 딸집을 출발 짙게 깔린 안개 속을 
헤집고 허강에 도착, 회원들과 폭포수를 향해
언덕을 걸어 올라가는데 지난 폭우로 절벽 돌이
무너져 내려 주로가 엉망 이였다. 현재 공사중
으로 아마도 1년이상 족히 걸릴 것 같다.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 과 나는 함께 달리고 김남규 
님은 먼저 치고 나아갔다. 오랫만에 찾은 허강!
감회가 깊다. 이곳에서 나의 꿈 미 대륙 횡단을
이룩하는 훈련 장소 였다. 우리는 폭포수 에서
턴하여 돌아 왔고, 김난규 님은 경찰서 왕복 해
11 마일, 뒤늦게 나오신 연영제 목사, 마이클 조,
홍순완 사장도 완주 하고 다이너에서 회장님이
제공한 조찬을 하고 집으로 향했다. 세상 만사
가 영원한 것은 없다. 발전이 느릴 때는 몇대를
이어 지속하던 것이 전통이였는데! 인터넷 세상
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 순간 순간 결정해야
하는 세상이다. 내 계획도 현실에 맞추자! 

허강: 3.27 M x 왕복 = 6.54 M(10.5 Km)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대회 6주 전 재활 훈련 13.47 마일(21.67 Km)!






West field 에서 !

12/10/21,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39 F, 습도:71 %, 거리:13.47 M(21.67 Km)

날씨가 흐렸다, 오늘 밤 부터 내일 까지 비 소식
이 있다. 겨울비는 나는 싫다. 오늘 하프 마라톤
달리고, 내일은 상황 봐서 짧게 달리고, 일요일
다시 하프 마라톤 이상 달리자! 목표 대회가 6주
앞으로 닥아 왔다. 과연 한달 내에 허리 통증이
없어 질까? 달리는 쾌감이 그제 보다 낫다. 
2006년 허벅지 수술 후 재기 하여  DC, Nationan 
Marathon대회에 출전 3:25:37초로 60~69세 구룹 
76명 중 우승 상금 $100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도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을까? 
최선을 다 해보자! 진인사 대천명!!!!!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13.47 M(21.67 Km)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재활 훈련은 오늘도 계속, 6,57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12/08/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36F, 체감:34F, 습도:71%, 거리:6.57 M

어제의 장거리, 몸풀이 차원에서 외 손주를 
라이드 해 주고, 주로에 나왔다. 흐리고 습도,
바람이 좀 싸늘하게 느껴진다. 여하튼 달리자!
다리도 몸도 무겁게 느껴진다. 천천히 몸을 
달래며 출발 했다, 역시 몸과 다리가 피곤한가
영~ 생각 같지 않다. 역시 몸은 피로하면 휴식
이 필요 한 것 같다. 그러나 훈련은 이를 극복
해야 하고, 대회는 완전 회복 후 출전 해야만
하지 않나? 생각 해 본다. 1월 23일 NYRR Half 
Marathon 대회 까지 과연 얼마나 회복 될까?

주택: 3 M x 2 Loops +0.57 = 6.57 M(10.5 Km)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장거리 재활 훈련 17 마일(27.3 kM) !







Westfield 에서 !

12/07/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35 F, 체감:32 F, 습도:62 %, 거리:17 M

오늘은 마음 먹고 장거리 재활 훈련을 위해
외 손주를 라이드 해 주고 반 바지 차림으로
집을 출발 주택가 언덕 길을 힘겹게 오르고 
잠시 내리막을 내려 와 큰 도로를 지나 3개 
공원을 셥렵하고, 다시 주택가 도로의 가파른 
고개를 넘는 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3시간 
30분 동안 달려 완주 했다. 일요일 12 마일
(19 Km), 어제 6.6 마일(10.6 Km), 오늘 17 M
(27.3 Km), 내일은 6.5 마일(10.5 Km)를 달려
몸을 다시 재 점검 해 볼 계획이다. 내 목표
달성에 희망이 없다고 포기 하면 아주 영원히
사라진다. 1 %의 희망을 걸고 계속 추진하면 
기까이 갈수도 있고,  도달 할 수도있다.  

주택 도로, 3개 공원 돌아오기: 17 M

2021년 12월 6일 월요일

안개비 속에 재활 훈련 6.6 마일(10.6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2/06/21, 월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없음
온도:44 F, 습도:92 %, 거리:6.6 M(10.6 Km)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하다. 달려서 치유 하자!
7시 이지만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았고 안개비가
내리며 습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나가자!
내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서! 발이 무겁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달리자! 안개비가 내 정신
을 맑게 해준다. 열심히 달리지만 힘만 드는 것
같았다. 역시 11분대 중반을 넘지 못했다.
1달반 내에 즉 1월 중순까지, 통증없이 근육이 
만들어 질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 어릴 때
대통령 꿈을 그리다, 점점 쪼글어 들어 마지막
에 직장잡기 힘들 듯이! 그러나 최후까지 꿈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보자! 가까이는 가겠지!

 Dutchess Rail Trail: 3.3 M x 왕복 = 6.6 M

2021년 12월 5일 일요일

2틀 여행후 첫 재활 훈련 11.84 마일(19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2/05/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35 F, 습도:68 %, 거리:11.84 M(19 Km)

금요일 전중표 부부와 함께 Maine Portland로
Labster먹으러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와
오늘은 아내와 함께 12 마일 재활 훈련에 다시
돌입 달리고 왔다. 이제는 나뭇잎이 없는 나목
들 뿐! 한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나는 재활의 꿈
을 갖고 달려보지만 진전은 눈에 뜨지 않는다.
아내가 나를 리드한다. 다만 장거리를 싫어해
오늘은 10 마일 달리려다 좀 더 달려 12 마일로 
멈추었다. 그래! 나 혼자 달릴 때 장거리 하자! 
휴식후 열심히 달려보지만 속도는 줄지 않는다.
역시 몸이 완벽한 상태에서 훈련으로 몸이 만들
어 져야 한다. 한달여 훈련으로 몸표가 달성 될
것인가? 마음만 급해진다. 

Dutchess Rail Trail: 5.92 x 왕복 = 11.84 M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어제에 이은 재활 훈련 6.6 마일(10.6 Km)






Westfield 에서 !

12/02/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48 F, 습도:91 %, 거리:6.6 M(10.6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같은 코스 거리를 달려
보았다. 마일당 같은 10분40초! 12월 한달간
의 훈련으로 1분30초 줄일 수 있을까? 아직도
허리 통증은 계속 된다. 종아리 근육도 빨리
달리기 근육이 많이 풀린 듯 하다. 이 모두를
정상으로 돌려 놓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해보자! 이 아니면 잇몸으로 대체하듯, 허리
뼈 대신 근육을 강화 시켜서 라도 목표 달성
에 최선을 다해 보자! 않되도 가까이는 가지
않겠나? 밤새부터 오던 겨울 비가 8시가되어
그쳐 달리 수 있어 우중주는 피했다.

주택도로: 3 M x 2 Loops + 0.6 M = 6.6 M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재활 훈련 6.53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12/01/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2F,체감:40F,습도:62%,거리:6.53 M

재활 훈련은 계속 된다. 오늘은 어제 장거리
훈련 몸풀기 마음 갖고 출발 했다. 초반에는
천천히 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다 보니
생각보다 장거리, 후유증이 심하지 않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몸 가는 대로 달렸다.
역시 훈련은 내 몸을 만들어 주어 가고 있다
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아주 조금씩 나아
가고 있음을 증명 해 주고 있었다. 그래 훈련
이외는 없다. 내 몸 만드는 것은 그리고 재활
하는 길은 훈련이다. 나는 꼭 재기 할 것이다.
내가 달리고 오니, 아내도 질세라 늦게 달리고 
왔다. 그래! 내년을 위해 열심히 달려 보자!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0,53 M = 6.53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