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8일 수요일

습도 98 % 속에서 13.2 마일(21.2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7/08/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74 F,체감:76 F,습도:98%,거리:13.2 M

눈은 어김없이 4시30분 떠지고, 5시 밖으로
나오니 온도 습도가 나의 달릴 의욕에 찬물을
끼 얻즈며, 과연 오늘의 목표 하프를 달릴 수
있을까? 하고 첫 발을 내 딛었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첫 바퀴 워밍업으로 돌고
두 번째, 세번째는 체력이 바닥나는 듯 힘이
들고 시간도 더 늦어지고 있었다. "달리기!
더위속에서 정말 힘들다"그러나 찬 바람 때!
나를 기쁘게 해 줄 것이다. 그 때를 바라보며
오늘의 훈련을 마치고 미무리 100 m 달리기
4셋트도 이를 악물고 해 냈다.힘들지만, 나의
목표 달성에 희열의 맛을 보는 순간이 였다.
자! 가자! 어제 Boston Marathon Virtual 대회
등록을 했다. 9월7~14 사이 달려야 한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7월 7일 화요일

오늘은 달리자! 나 홀로 13.2 마일 하프 마라톤!



                                      



Westfield 에서 !

07/07/20,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0/mph
온도:72 F,체감:74 F,습도:95%, 거리:13.2 M

일요일 아들 집에서 딸 집으로 직행, 딸 집에서
어제 사정상 못 달렸다. 오늘 다시 하프 마라톤
을 달리기 위해,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5시부터
달려 하프 코스, 4.4 마일 3 바퀴를 돌고 왔고,
아내는 늦게 한바퀴를 달려 오늘 훈련을 마쳤다.
의학적으로 40세 이후 근육이 1년에 1%씩 감소
한다고 한다. 그럼 나의 근육은? 감소하는 근육
을 지탱 하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는 것인가? 
생물은 끝이 있게 되어 있다. 다만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조금 더 연장 할 뿐이다. 노력? 고통
을 동반한 노력! 그것만이 약이라 하면 고통을
즐겨야만 하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7월 5일 일요일

오늘은 아들 집에서 나 홀로 14.4 M(23.1 Km)달리다.









Fishkill 에서 !

07/05/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7 F,체감:70 F,습도:98%,거리:14.4 M

어제 아들집에 온가족이 모여 함께 BBQ로
점심을 하고,오늘 전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를
마련한 며느리의 준비 작업을 했다.
나는 손주들과 놀아주고 오늘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5시 부터 나의 훈련 코스를 달려 14.4 M
마쳤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습도가 98 % 다.
숨통을 막는 듯한 뿌연 습기 섞인 공기 속에서
내가 만든 코스를 완주 했다. 생물은 살아 남기
위해 적응력을 키운다. 내 종아리도 달릴려고
적응 시키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달릴 것이다.
금년도 독립 기념일은 코로나 때문에 가족과
함께 하는 해로 기록 될 것이다.

주택: 1.2 M x 3 Loops = 3.6 M
도로: 3.6 M x 3 Loops = 10.8 M 계: 14.4 M
 

2020년 7월 4일 토요일

아내, 전중표, 리달리아 회원들과 11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7/04/20, 토요일, 닐씨: 흐림, 바람: 3/mph
온도:70 F,체감:72 F,습도:86 %,거리:11 M

오늘은 244회 미국 독립 기념일! 뜻 깊은 날!
아내와 나는 6시에 허강에서 전중표 사장 님
을 만나 5 마일 몸 풀기를 하고 7시에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등과 함께 폭포수를 향해서
달려 갔다. 폭포수에서 폴 정을 만나 올때는
함께 달려 오랫만에 전력 질주를 했다, 기분
좋은 달리기! 폴정 고마워요, 그리고 류종우
님도 만났다. 내가 한인 뉴욕 마라톤 창립후
최초 Sub 3 주자다.  참 오랫만에 기분 좋은
달리기를 했고 아내도 11마일(17.7 Km)을
너무 잘 달려 주어 더욱 기분 좋은 날이다.

Exit 1~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1 M

2020년 7월 3일 금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5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7/03/20,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 76 F, 습도: 67 %, 거리: 5 M (8 Km)

오늘은 미국 독립기념일 전일로 휴일이다. 
어제 저녁 딸집에서 집으와, 오늘은 아내 와
함께 허강에서 6시 부터 갈때 2.5 마일은은 
워밍업하고 올때 2.5 마일은는 전력 질주로
 달렸다. 계속 하프 마라톤을 달려 볼려고
했는데! 아쉽게 4일만에 그치게 되고 말았다.
다음 주에는 7일 연속 하프 이상 연속 달리기
를 해보야겠다. 오늘 마지막 2.5 마일은 20분
에 주파! 마일당 8분대로 달렸다. 종아리만
완치 된다면! 옛날의 나? 꿈 같은 이야기!!!
옴살 부리는 아내가 너무 잘 달린다! 따라와!!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7월 2일 목요일

금주 연속 4번째 13.2 마일 하프 마라톤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7/02/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67 F, 습도:90 %, 거리:13.2 M(21.2 Km)

덥기전에 달리자! 4시30분 일어나, 5시부터
달리기 시작 했다. 어제 낮에 소낙비가 느닥
없이 쏘다지더니 오늘 새벽에 습도가 공기에
포화 상태다. 대회가 아닌 훈련이다. 첫 바퀴
는 워밍업, 둘째 바퀴는 힘들여 달리고, 세번
째는 힘 들이지 않고 정리 차원에서 달렸지만
시간은 세번 째가 2분을 더 빨리 달렸다.
의식적으로 힘들게 달린다고 빨리 달리는 것
이 아니라 근육이 움직여 주어야 한다.
즉 훈련으로 무의식 상태에서 근육이 움직여
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끈임없는 노력의
훈련이 필수가 아니겠는가?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7월 1일 수요일

하프 마라톤,13.2 마일로 7월의 문을 열다 !






Westfield 에서 !

07/01/20,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0/mph
온도:67 F, 습도:90 %, 거리:13.2 M(21.2 Km)

1년의 반을 지나는 7월의 문이 열리는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 5시 30분 부터 달리기 시작
2020년 하반기를 열었다. 연속 3일째 13.2 마일
하프 마라톤을 이어가며 내몸을 점검해 간다.
오늘은 어제보다 습도가 더 높다. 달리기에 좀
불편 했으나 훈련은 몸을 적응, 단련 시키는 것.
참고 달리자! 내년도 나의 해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 된자 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기회는
2021년 내년이다. 낡아가는 내몸을 정제하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6월 마지막 날! 하프 마라톤 13.2 마일 로 아듀!






Westfield 에서 !

06/30/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66 F, 습도:85 %, 거리:13.2 M(21.2 Km)

동지가 지나고, 6월도 안녕을 고하는 마지막 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보니, 해가 짧아져가고
있음을 실감 한다.그래! 오늘은 2020년 하프를
지나는 날! 마라톤 하프로 아듀를 고 하자! 하고
4시 50분에 집을 출발 4.4 마일 3 바퀴로 인사를
하고 훈련을 마쳤다. 아내도 혼자서 7 마일 훈련
하고 돌이 왔다. 참! 삶이란 꽁자가 없다! 나를
뒤돌아 보면 50세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만약 운동을 접하고 운동에서 주는고통을 이겨
내지 못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상상 해 본다.
병마의 고통을 이길 수 있는 자 만이 지구상에
남아 있을 자격있는 것인가?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6월 29일 월요일

딸집에 와서 하프 마라톤 13.2 마일 달리다!






Westfield에서 !

06/29/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8 F, 습도:84 %, 거리:13.2 M(21.2 Km)

딸이 산후, 오늘 정식 출근 한다. 직장에  안심
하고 다녀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제 왔다.
생후 4 개월 된 외 손주(Myles)와 손녀(Erin)를
돌 보려고!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5시 20분
부터 달리기 시작 13.2 마일를 달리고 100 미터
달리기 4세트로 마무리 했다.
연 초록색 나뭇잎은 진 초록색으로, 4 개월 된
외 손주는 뒤짚기를 하는 등 모두 변한다.
자연은 모두 포물선을 그린다. 태어나고 자라고
병들고 늙고사라진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목표
를 향해 가고 정점에 다닿으면 내려가야 한다.
순리를 알고 따라야 하는 것이 현명 할 것이다.
최선의 노력은 하되 자연에 순응 하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동반주, 전력질주, 언뎍 달리기 6 마일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

06/28/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 71 F, 습도: 91 %, 거리: 5 M (8 Km)

오늘은 습도 온도가 장난이 아니다. 새벽 5시
에 일어나 준비하고 허강에서 전중표 사장 님,
아내 3명이 2.5 마일 걸으며 이야기 하다, 끝에
달려 올라가고 올때는 나 홀로 2.5 마일 전력
질주 해 몸에 충격을 주었고 먼저 도착 언덕을
0.5 마일 올라갔다 내려왔다. 혼합 훈련으로
더위 속에서 했다. 흠뻑 젖은 옷을 보며 그래!
달리기는 나를 위함이며. 삶도 나 홀로 개척
해야 하며, 세상 만사 모두가 내가 존재 해야
있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 하는 것이 인간같다

Exit 1~Edgewater=왕복+언덕=6 M(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