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오늘도 맨손 체조를 하며 종아리에 휴식 !






Westfield 에서 !

05/15,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오늘도 5시에 기상! 준비하고 30분 부터 맨손
체조를 1시간 20분 굳어있는 온몸 구석 구석
에 해주었다. 1996년 당뇨병 진단을 받고 4년
간 해주던 맨손 체조와 달리기를 생각 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종아리에는 휴식을 온몸에는
활력을 불어 넣어 주였다. 내일은 허드슨 강변
에서 종아리 상태를 점검하며 11 마일 정도
달려 볼까 한다. 금년은 어떻게든 치유가 되야
내년에 나의 해로 만들 수 있다. 진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꽃이 만발 해 있는 정원 한켠에 심은
채소와 고추 밭에 물을 주며 간절히 소망 했다.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오늘은 맨손 체조 하고 휴식 하다!





Westfield 에서 !

05/14/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요즈음 아무리 달려도 종아리 근육의 통증이
5 마일 이상 달려야 만 마비 되었는지 통증을
 잊을 수있어 그나마 달릴 수있다. 그러므로
속도는 생각 만큼 늘어 나지 않아 오늘은 휴식
차원에서 맨손 체조만 하고 달리지 않았다.
어떻게든 통증이 없어야 내가 생각한 달리기
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내일도 휴식을
해 보고 토요일 다시 시도 해 볼 생각이다.
연 초록 나뭇잎는 초록색으로 변해 가는 좋은
날씨에 맘껏 달리지 못해 좀 짜증이 난다.
오늘은 아내만 5 마일 다리고 왔다.

2020년 5월 13일 수요일

휴식 차원에서 맨손 체조와 6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5/13/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38 F, 체감: 32 F, 거리: 6 M(9.6 Km)

어제는 산모인 딸이 몸 관리 차원에서 운동을
하겠다고 달리기를 시작 하여 외 손녀는 전차
로 함께 3 마일 달리는 것을 동반 해주었다.
오늘은 휴식 할려다 맨손 체조 1시간 하고 좀
아쉬워 밖으로 나오니 쌀쌀 했다. 그래! 몸풀이
로 조금이라도 달리자! 하고 6 마일 달렸다.
무겁던 몸이 개운하다. 달림이는 달려야 한다.
훈련을 마치고 텃밭에 물을 주는 묘미는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이 오간다.
삶이 별거더냐? 하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이제
알 것 같다. 그냥 열심히 살다 가자!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20년 5월 12일 화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13.2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5/12/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42 F, 체감:38 F, 거리:13.2 M(21.2 Km)

일요일 장거리, 어제 몸 풀이 5 마일, 오늘은
나 홀로 몸 점검을 할려고 달리다 보니 13.2
마일을 달리고 왔다. 그래 내몸의 세포들아!
파괴 될때 왕창 파괴 되었다가 회복되어 더
튼튼해 져라! 그리고 종아리 통증을 빨리 좀
가져가 거북이 달리기에서 벗어나 주어라!
주문을 외우듯 중얼 거리며 달렸다. 마지막
바퀴째는 막다른 집 Iron Man 도 만나고 아내
도 뒤 늦게 나와 6 마일 달리는 모습도 보는
등 타운의 달림이 들을 많이 만나 하이파이를
하며 달리고 들어와 텃밭에 심은 고추 밭에
물을 주는 즐거움으로 마무리 했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5 마일 몸풀이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5/11/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 50 F, 체감: 43 F, 거리: 5 M (8 Km)

어제 내가 장거리 훈련을 하고 아내는 김치를
담그고 집안 일을 하느라 달리기를 못해 오늘
비 소식 때문에 포기 하려고 했는데 8시 이후
온다고 하여 6시 30분 집을 나서 함께 5 마일
을 아내와 함께 몸을 풀어 주고 왔다.
초반에 무겁고 통증을 동반 했으나 후반 부터
는 정상으로 오는 듯 하여 내일 달리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아내와 내 건강을 지켜
주는 디딤목은 오직 달리기다.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려 건강 하게 살자! 온다는 비는 집에
도착 한 후  9시 부터 내리기 시작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5월 10일 일요일

최회장과 함께한 23 마일 연속 5주째 장거리 훈련!








집 ~ 허드슨 강변 왕복!

05/10/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38 F, 체감: 31 F, 거리: 23 M (37 Km)

오늘 계획은 27 마일 달릴려다 최호규 회장 님
께서 도로 달리기를 싫어해 집~ 경찰서(Alpine)
를 왕복 하기로 하고 새벽 5시30분  집을 나섯다,
집 ~ Grand Ave~ W Edsall Blvd~Broad Ave
~ Fort Lee Rd ~ Henry Hudson Dr ~ Exit 1 ~
 Alpine( 경찰서) 23 마일 왕복이 목표다
5시30분 인데, 동녁이 환하다, 가파른 Fort Lee 
Rd 의 긴언덕 넘어  Exit 1에서 최 회장을 만나
경찰서 왕복 후 Edgewater 까지 함께 달리고는
헤어져 집으로 왔다. 달리는 중 경찰서 언덕길에
청둥오리가 갓 태어난 새끼 3마리를 소리를 내어
보호 하는 것을 보고 최 회장은 풀을 뜯어 먹이를 
주는 자상 함을 보여 주었다. 오는 길에 Fort Lee 
Rd 에서 Tommie Nakahashi 도 만났다. 
오늘은 참! 기분 좋게 달리기와 만남 들이 였다. 
나는 5 주 연속 마라톤 거리 달리기를 완수하는 
쾌거를 이룩 했다. 다음  훈련은 32 마일 이다!

집 ~ Grand Ave~ W Edsall Blvd~Broad Ave
~ Fort Lee Rd ~ Henry Hudson Dr ~ Exit 1 ~
 Alpine( 경찰서) = 왕복 = 23 M(37 Km)





2020년 5월 8일 금요일

장거리 훈련을 위해 맨손 체조와 3 마일 딜리기!






Westfield 에서 !

05/08/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43 F, 습도: 55 %, 거리: 3 M (4.8 Km)

어제와는 다른 날씨! 변화의 자연이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듯 하다. 배우자! 변화에 대응
하고 적응 하는 방법을! 오직 실 경험과 훈련
으로 적응력을 키워 뚫고 나가는 것 뿐이다.
오늘은 일요일 계획한 연속 5 번째 마라톤
거리 27 마일을 달리기 위해 맨손체조와 3 M
달리기로 마무리하고 내일은 휴식 할 예정!
뒷 텃밭에 심은 고추에 물을 주고 뿌리를 잘
내려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 가꾸어 볼 생각이다.

주택: 3 M x 1 Loop = 3 M(4.8 Km).


2020년 5월 7일 목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13.2 마일(21.2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5/07/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43 F,체감:41 F,습도:81%,거리:13.2 M

어제 오후 내내 내리던 비가 밤에 그치고 맑게
개인 새벽, 어제 약속한 하프 마라톤을 달리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달리기 더 없이 좋을 날씨!
그러나 몸은 날씨에 맞춰 주지 못해 펀런으로
마음을 바꾸고 목표 13.2 마일을 달렸다.
그래도 오늘의 달리기에 만족하자! 과거에 연
연하지 말자!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내몸이
아니던가? 내년이면 금년이 그리울 것이다.
현재 내가 몸 건강히 달리고 있는 자체 만으로
도 행복한 삶이 아니던가? 그러나 부단한 노력
은 게을리 하지 말자! 좌절은 금물이다!
아내도 뒤늦게 나와 6 마일 홀로 달렸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5월 6일 수요일

오늘은 맨손체조와 산책을 하고 휴식 하다!








Westfield 에서 !

05/06/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10/mph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맨손 체조를 하고
텃밭에 물을 주고는 걷기를 2 마일 하고 오늘
의 훈련을 마무리 하고 휴식을 할 생각이다.
그리고 내일은 하프 마라톤을 컨디션에 따라
대회를 가상해 달려 볼 생각이다.
텃밭에 물을 주려고 하니 벌써 사슴이 다녀간
발자국이 있다. 망을 쳐 놓았으나 먹이의 본능
을 이길 수 있을까? 또한 주택가를 산책 하며
꽃과 나무, 각종 동물의 생존 본능에 대해 생각
케한다. 나의 운동도 살기위한 본능인가?
갑자기 올라간 기온에 푸르른 잎과 색상을 갖춘
꽃들이 아름답웠고 뒷 정원에 심은 각종야채가
잘 자라 식욕에 도움되길 기원해 본다.





2020년 5월 5일 화요일

주말 장거리를 위한 훈련 시작, 나홀로 13.2 마일 !






Westfield 에서 !

05/05/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44 F, 체감:42 F, 거리: 13.2 M(21.2 Km)

오늘은 전형적인 봄 날씨다. 바람도 봄 바람!
어제 고추와 깻잎 모종을 사 갖고 딸집에 와서
정원에 만들어 놓은 외손녀(Erin)의 Box 텃밭에
심고 그옛날 집앞 마당 옆의 텃밭에 상추, 쑥갓
등을 심어, 때에 뜯어 된장을 곁들어 먹던 시절
을 상기하며 종알 거리는 Erin과 같이 심었다.
오늘은 주말 또 다른 장거리를 준비하자! 하며
하프 마라톤인 13.2 마일 달렸다. 이제 시간에
연연 하지 말자! 그러나 달리다 보면 옛 생각에
나를 자꾸 좌절 시키곤 한다. 모두 버리고 오직
건강 만 생각 하자! 지금 달리는 수 있는 것 만
으로도 행복 하다고 생각하자! 훈련을 마치고 뒷
정원 텃 밭에 물을 주며 현재 나를 생각 해 본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